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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나라가 싫다.
잠깐 뉴스를 틀어보니 기어이 평택에서 일을 치루는구나.
정말 환멸이 느껴진다. 지긋지긋하다.
내 목숨도 저들에겐 파리 목숨보다 더 못한 것이겠지.
싫다. 이나라가 정말 싫다.
1. ㅠㅠ
'09.8.5 1:03 PM (61.254.xxx.129)ㅠㅠㅠㅠ 그저 슬픕니다.
2. 정말
'09.8.5 1:05 PM (218.237.xxx.110)어쩌다 이런 세상이 되었는지요........
가슴이 아파요...3. 곰맘
'09.8.5 1:05 PM (201.231.xxx.117)저도 신문 볼 시간 없는데도 왜 이렇게 먹먹한지요. 사람 목숨을 이렇게 가볍게 취급하는 이 나라, 이 정권 싫습니다.
4. 이나라가
'09.8.5 1:06 PM (122.202.xxx.125)싫은 1인........... 여기에도 있어요.
이 정부의 끝은 어디까지 인지?5. ㅅㅅ
'09.8.5 1:08 PM (123.213.xxx.132)친구랑도 이야기 했지만
문제는 이제 겨우 2년차라는...견딜수 있을지6. 저도
'09.8.5 1:08 PM (202.136.xxx.37)너무 짜증나는 사건사고들이 많아 뭣부터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이러면 안 되는데 오히려 뉴스고 신문이고 외면하게
그냥 일상에 젖어 망각해 버리고 싶기도.7. ㅅㅅ
'09.8.5 1:14 PM (123.213.xxx.132)맞아요. 이래서 오전에 잠시 현빈 송혜교 기사에 더 훅한거 같아요
골치 아픈일 너무 많으니 그냥 일상에 젖고 싶다는8. *
'09.8.5 1:54 PM (96.49.xxx.112)2년 전과 비교하면 한국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달라졌지요,
어느새 힘과 권력, 돈이
정의와 사회, 연대를 훌쩍 뛰어넘는 파워를 갖게 되었어요.
그래도 전에는 다들 최소한의 부끄러움은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파렴치하게 부끄러움은 커녕 당당하게 더러운 짓거리들을 하고 있으니 말예요.
명박이 좋아하는 말 있죠, 선진국.
정말 명박의 코앞에서 콧방귀를 크게 껴주고 싶어요, 선진국 같은 소리 하고 있다고요.
후진독재로 가는 지름길을 밟고 있지요, 우리는...9. 거지발싸개
'09.8.5 2:17 PM (119.64.xxx.132)이 거지같은 정부의 끝은 도대체 어디인가요? 222222
10. .......
'09.8.5 2:45 PM (118.217.xxx.141)아...정말...이 정부의 끝은 도대체 어디인가?3333333333333333333333333
11. 저도
'09.8.5 2:54 PM (58.143.xxx.198)어찌할바를 몰라하는 1인입니다.
누가 답을 주는 걸까요 아님 우리가 찾아나서야 할까요..ㅜㅜ12. 그런데
'09.8.5 8:26 PM (210.117.xxx.166)아직도 대통령을 흔들어댄다고 떠들어대는 동네 교회 아줌마패가 있다니까요
그런 사람들 직접적으로 어떤 피해를 입으면 움찔할까 내돈 들여서라도 깨우쳐주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