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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어라고 때리네요. 방패로 찍고 발로 밟고...
여기가 2009년 대한민국인가요?
저들이 범죄자인가요?
아니, 범죄자라도 저러는건 아니지 않나요 ???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348803
1. 깡패냐
'09.8.5 1:18 PM (61.254.xxx.129)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348803
2. 깡패냐
'09.8.5 1:20 PM (61.254.xxx.129)스스로 경영을 포기하고 철수한 경영진
뒤이은 정리해고와 노동자의 투쟁.
중재와 해결을 해야하는 정부는
무자비하게 진압.
이게 정상입니까???3. 잔잔
'09.8.5 1:22 PM (119.64.xxx.78)저게 저것들이 늘 이야기하는 '법치'입니다. ㅡ.ㅡ
4. 세우실
'09.8.5 1:22 PM (125.131.xxx.175)입에서 튀어나오는게 지금 다 금지어뿐이네요 ㅠㅠ
5. 아휴..
'09.8.5 1:22 PM (211.199.xxx.247)무서워서 보다말았네요..
6. 끔찍해서
'09.8.5 1:24 PM (119.195.xxx.136)다 보지 못했어요.
베란다 냉동고 청소해야 하는데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7. 세상에
'09.8.5 1:25 PM (202.136.xxx.37)끊임없이 국민의 규탄을 듣고도 저렇게 한층 강도높여 야만적으로 강제진압하는 건
국민의 뜻 따위는 개무시하겠다는 거죠? 뭔가 하나라도 나아지는게 없고
계속 설상가상으로 악화되니 초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8. ㄷㄷㄷ
'09.8.5 1:25 PM (203.247.xxx.172)저 쉨들도 밖에 나오면 멀쩡한 얼굴로 연애하고 밥 먹고 그러겠지....
9. ...
'09.8.5 1:25 PM (121.149.xxx.128)죽으라고 내려치는 것 같아요.ㅜㅜ
나라가 희망이 없어 보여요..... 남의 나라 인권 들먹이지 말고
우리나라 인권이나 신경썻으면...10. ..
'09.8.5 1:27 PM (116.120.xxx.105)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저 경영주들과 방관하는 정부도 방패로 때려주고 싶어요!!!!!
11. ..
'09.8.5 1:28 PM (114.207.xxx.153)저도 앞부분 조금 보다 더이상 못보겠어서..
마치 5공화국 시대의 경찰 모습이에요.
이 모습이 진짜 지금 현장의 모습이라는 사실이 안믿겨져요.
어떻게 이럴수 있나요?12. 작정하고
'09.8.5 1:30 PM (202.136.xxx.37)살인하려는지 쓰러진 노동자를 계속 발로 차고 뱅패로 찍고 다른
경찰들 달려와서 또 짖밟고 방패로 찍고 ...진짜 사람을 죽이려고
작정한 것들이네요. 이제 벌건 대낮에 정부 주도하에 인권이
말살되는 나라군요. 정말 더러워서 떠나야겠습니다.13. 진압시 대응방식
'09.8.5 1:30 PM (119.195.xxx.136)법으로 정해야할꺼 같아요.
14. 에고
'09.8.5 1:31 PM (115.139.xxx.242)이거이거 유튜브에 못올리는건가요?...
영어 잘하시는분들....미국방송에라도 보내주세요
울나라에현실을 세계로 알려야지요
아~~정말 이누무나라는 희망이 없는건가요?
정말 이런꼴을 보고도 참고 살아야하는건가요?~~~15. ...
'09.8.5 1:33 PM (118.220.xxx.107)윗선에서 맘대로 족치라고 했나봅니다..
그러지 않고 카메라 곳곳에 있는거 알면서 저리 당당하게 팰수있을까요
분해 미치겠습니다...16. 아휴
'09.8.5 1:33 PM (122.202.xxx.125)한숨만.............
17. 이게다
'09.8.5 1:38 PM (59.11.xxx.188)야만과 폭력의 나라, 한국에서 태어난 죄
허기사 겨우 이정도 가지고,
60년전에는 백만넘게 학살당했는데, 겨우 이정도 쯤이야.
왜 이렇게 당하고 사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워낙 많은 관계로
아직 아직 한참 멀었음.18. 무서워요.
'09.8.5 1:41 PM (114.201.xxx.126)보다 말았는데...
부인되시는 분들은 심정이 어쩔지...눈물만 나네요.19. 용산 철거민
'09.8.5 1:43 PM (59.21.xxx.25)사태도 맹박이가 한거잖아요
그렇게 과잉 진압만 안 했더라도
그런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죠
이게 다...
무.지.한. 대한민국 국민이 만든 일입니다
그 넘을 뽑아 줬으니 휴...
그런데
우리는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같은 국민이 저렇게 짓 밟히는데
우리는 구경만 해야 하는지..20. 점심 잘먹고
'09.8.5 1:48 PM (61.254.xxx.173)들어왔다가 동영상 보면서 얼마나 놀랐는지.
제가 소리지르고 우니까 애들이 놀라 뛰어왔어요.
정말 그분들께 아무런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하는 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할 뿐입니다.21. ....
'09.8.5 1:52 PM (121.139.xxx.69)이 꽉 물고 울면서 봤네요.
저 특공대원 새끼들 다 죽여버리고 싶어요...흑흑흑22. 고기장사
'09.8.5 1:55 PM (118.130.xxx.153)80년대 군사독재시대에 모습을 2000년대에 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이 정권들어서 너무 많이보내요,,제일 좋은 진압은 진압을 안하는거라고 예전에
많이 얘기했었는데 오늘 쌍용차를 보면서 너무 가슴아픕니다.]
먹튀자본가때문에 노동자들이 피해을 봐야하는 현실..
살아남았다고 해고노동자들을 적대시하는 직원들..
지금은 해고를 피했지만 언제가 자신에게 그 칼날이 올지
모르는데 뭐라 할말이 없네요..23. ...
'09.8.5 1:59 PM (211.211.xxx.32)지금의 사측 직원들은 어리석다 못해 처량하군요.
자신들의 내일은 무지개빛깔로 보장된 줄 알고 동료를 짓밟고 천막을 때려 부수는 걸까.24. 세상에;;
'09.8.5 2:01 PM (118.218.xxx.145)노동자 한명을 몇명이 때리고 있는건가요;;; 저건 살인이나 마찬가지인데...특공대원들? 당신들 그러고도 가족한테 안부끄러우세요 ㅠㅠ
25. 사측
'09.8.5 2:03 PM (218.51.xxx.213)직원들도 당해봐야죠
그땐 후회해도 늦어겠지만....26. 경찰특공대가
'09.8.5 2:36 PM (222.103.xxx.67)용역깡패와 한팀이 되어서 사람을 개패듯이 두들겨패네요..ㅠ.ㅠ
카메라 수십대가 찍고있는데에도 저렇게 당당하게 몽둥이질을 하는데
용산 망루안에선 과연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용산에서 불타죽은분들은 왜 가족들에게조차 시신을 보이지 않고 부검을 했을까요..
왜 불타죽은 사람들이 이가빠져 없어지고 손가락이 부러져있고 두개골이 함몰되어 있을까요..
아마도 그분들은 화염에 휩싸이기 전에 이미 맞아서 숨이 멎어있었을 겁니다..ㅠ.ㅠ27. 참으로
'09.8.5 2:37 PM (121.125.xxx.10)할 말을 잃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더니 정말 역사의 시계를 10년 전으로 돌려놓는군요.28. *
'09.8.5 2:42 PM (96.49.xxx.112)깡패들이네요,
도대체 진압목적이 뭔가요??
연행인가요, 집단 폭행인가요??
잡아서 수갑까지 채웠으면 됐지, 왜 방패로 때리고, 저 멀리서 달려와서 발로 차고,
방패로 찍고, 집단으로 저게 무슨짓인가요?
저건 합법인가요???
명박이가 그토록 울부짖는 '법과 질서'가 저런 집단폭행인가요?
폭력아래에서 공포에 떠는 사람들의 움추림이 '법과 질서'인가요?
아,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29. ..........
'09.8.5 2:43 PM (118.217.xxx.141)숨죽이면서 봤습니다. 단단히 마음먹고...마지막에 쓰러저 있는 사람 한 대 더 때릴때
헉 하는 소리 저절로 나오네요. 일단 잡았어도 무자비하게 치는군요.
저기 있는 분들 아내나 부모님, 애들 보면 마음이 어떨까 싶은게 마음이 아파요.
어휴.....................
그냥 믿지도 않는데 기도해봅니다. 모두들 무사하기를...........30. 특공대가
'09.8.5 2:43 PM (59.8.xxx.105)대테러 특공대가 국민을 처리 패는 군요.
31. ㅜㅜ
'09.8.5 2:43 PM (122.35.xxx.34)너무 속상하네요..
제발 다치지 말아야 할텐데요..32. ==
'09.8.5 2:49 PM (121.144.xxx.80)분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3. ...
'09.8.5 2:59 PM (59.11.xxx.188)경찰특공대가 공수부대 같군요.
워낙 인구가 많다보니 저런거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남자들도 많네요.34. 전쟁터로
'09.8.5 3:10 PM (218.51.xxx.213)보내고 싶네요 저놈들을.....
35. 이게
'09.8.5 3:17 PM (59.11.xxx.188)전쟁이잖아요.
일종의 내전이죠.36. ㅉㅉ
'09.8.5 3:32 PM (211.215.xxx.10)완전 막장이네요....헉~~
정말 개색히들이예요 ....가슴이 벌렁벌렁37. 도대체 노조들은
'09.8.5 7:21 PM (203.228.xxx.39)회사를 살려보자는 건지 같이 죽자는 건지....
38. 도저히
'09.8.5 8:36 PM (124.50.xxx.18)마음아파서 볼 수가 없어요.
80년 광주의 폭력과 오버랩됩니다.
이 분노를 어찌할 수가 없는데 가족들은 얼마나 애가 탈지 다 헤아리지도 못하겠네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게 참 답답합니다.
지금이 과연 2009년인지 ...39. ..
'09.8.5 11:19 PM (115.140.xxx.18)아주 죽일려고 작정했네요 나도모르게 애들앞에서 욕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