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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세련된옷
심플한 디자인 어떤게 괜찮을까요?
유행도 덜타는 옷
1. 엄청
'10.7.3 6:04 PM (211.37.xxx.88)비싼데...
2. ..
'10.7.3 6:06 PM (114.206.xxx.44)구호,
앤클라인, 캐리스노트, 아이잗바바.3. 인간적이끌림
'10.7.3 6:11 PM (59.6.xxx.155)일단 제 나이 39고요.
2001아울렛에 입점되어있는 BCBG좋더라구요.
말씀하신데로 심플,유행상관없이 입을 수 있는 기본스타일이 많더라구요.
브랜드에서 사지 않아도 되는 옷들은 인터넷 쇼핑몰 "미씨옷"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사이트 구경해보면 몇군데 있고요.4. ^^;
'10.7.3 6:13 PM (222.239.xxx.100)아이잗바바하니..
20대 중반에 시엄니께서 백화점에 끌고 가셔서 엉겁결에 고른 옷. 아이잗바바.
1.나중에 엄청난 가격대에 놀라고
2.어머님 말씀: 생각보다 취향이 노숙하구나
ㅎㅎㅎ
하여간 지금 5년 지났는데도 입을만합니다.5. ..
'10.7.3 6:17 PM (58.77.xxx.93)구호 앤클라인 그런 스타일 좋아하긴해요.
타임스타일도 좋아햇었는데6. .
'10.7.3 6:17 PM (58.77.xxx.93)자라도 어떤가요
가격도 비싸지 않다던데7. ...
'10.7.3 6:18 PM (58.77.xxx.93)확실히 이 나이엔 외출복은 메이커가 낫더라구요.
원단, 바느질..8. ..
'10.7.3 6:20 PM (114.206.xxx.44)자라는 오래 못입어요. 옷감도 별로에요.
싼 맛에 한두해 입으면 땡이죠.9. 가격을
'10.7.3 6:23 PM (122.37.xxx.197)아울렛에서 미샤나 데코...
하나를 사서 오래입으려면 가격을 좀 주는게 낫더라구요..10. ..
'10.7.3 6:47 PM (58.77.xxx.93)한번알아볼께요.
11. 20대;;;
'10.7.3 7:26 PM (125.176.xxx.160)24살에 아이잗바바 정장 사고,
(그 이후로 KEITH, 아이잗바바, 저렴버젼으로는 VALENCIA)
29살엔 보티첼리, 버버리..
그것도 g보티첼리 아니고 그냥 보티첼리 사서 입는 전..
으흐흐흐 ^^;;;;;12. ..
'10.7.3 10:06 PM (222.96.xxx.3)보티첼리. 엔크라인 뉴욕.
아주 가끔 세일 할때
기본형으로 막스마라. 아이그너.13. 40대..
'10.7.3 10:05 PM (203.170.xxx.123)ICB, Mogg, 보티첼리(좀 비쌈), 키가 크면 쁘렝땅,
14. 심플,
'10.7.3 10:39 PM (203.170.xxx.245)세련이 제일 어려운거 아닌가요?
모그, 마쥬,르베이지,보티첼리등
심플한 옷일수록 딱뗄어지는 선이 중요하니까요15. ^^;
'10.7.3 10:47 PM (222.239.xxx.100)음 보티첼리 지존이죠.
그러나 가까기 하기엔 너무 먼 당신(비쌈-.-)16. ...
'10.7.4 10:13 AM (125.186.xxx.66)37살인데 자라,망고,르샵 잘사입어요.
자라 저는 사도 몇년씩 계속 입는데요.
품질이 안좋다고들 하시는데 전 몇년째 잘입고 있어요.
이번세일때도 옷엄청 샀는데도 몇십만원밖에 안썼어요.
이돈으로 보티첼리갔으면 니트하나샀을라나...
^^;;17. 하하하
'10.7.4 10:48 AM (125.149.xxx.44)저는 구호는 너무 비싸서 못 사봤구요.
모그, 보티첼리에서 세일할 때 사서 10년 가까이 주구장창 입습니다.
옷감이나 색감, 유행따위는 가볍게 무시해 주시는 선에
늘 만족하며 입습니다.
그리고 겨울 겉옷으로는 데시데 강추합니다. 심플하지 않지만 가볍고 독특하면서도 실용적이라 지난 겨울 내내 본전을 뽑았답니다. 이 역시 세일할 때 9만원에 건졌더랬어요.18. 하나
'10.7.4 1:23 PM (121.166.xxx.158)원글님은 비싸지않은 옷을 원하시는데 구호.보티첼리라뇨. 기죽이시나요? 뉴코아 아울렛에 안지크옷도 괜찮아요. 브랜드데이같은때 70프로도 해주고요.
19. 쩝....
'10.7.4 1:29 PM (222.235.xxx.30)완전 정장아니면 아울렛도 비싸서 못사겠던데요..
물론,,정장은 아울렛에서 백화점 브랜드옷이라도 사지만, 외만한 외출복은 제일평화가서 철마다 몇벌씩 사와요. 전 옷을 잘 볼줄 몰라요.. 그래서 이것저것 골라서 사지못하니까 제일평화가 시장물건치곤 비싸지만 가격대비 품질로 저한테는 딱이에요.
전 수입도 좀 되지만,, 안사버릇하니까 요즘 백화점옷보면 50만원이상인 제 옷 못사겠더라구요.
그러면서,,일반 직장인들 남편혼자 버는데 턱 백화점 브랜드옷, 가방등등 구입하는 분들보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다른데 돈 들어가는데도 많은데 어떻게 저런걸 살 여유가 있을까 궁금하기두 하구요....20. ㅎㅎㅎ
'10.7.4 1:46 PM (180.71.xxx.214)심플하고 세련이라....가장 어려운 주문아닌가요?
들어보니 이자벨 마랑이 그렇다던데....문제는 거기 블라우스 한벌 가격이 70이라던가 그래요.21. ..
'10.7.4 3:52 PM (60.53.xxx.77)이상하게 심플 세련 단순 유행안타는 제품이 젤로 비싸요.
정말 기본 스타일을 원할뿐인데..22. 전
'10.7.4 4:18 PM (125.135.xxx.202)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거 보이면 사요..
예전에는 한 메이커에 주력했는데..
요즘은 메이커마다 내게 맞는 아이템이
시즌별로 나올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요즘은 보세 옷 중에 제 취향에 맞는게 종종 보이네요..
백화점에 요즘 유행하는 스탈은 제 취향이랑 거리가 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