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는 집값이 왜이렇게 안오르나요?
작성일 : 2010-06-30 16:41:00
885019
아는 지인께서 정말 검소하신 판사이신데, 욕심도 없으시고
정말 검소하신분이 계시거든요.
판사이신데도 낡은 주택에 거주하셨는데
이번에 이사가셨다고 하셔서 집들이 다녀왔어요.
답십리 아파트인데 27평으로 가셨더라구요.
전 너무 잘됐다고 좋아했고,
답십리가 시내랑도 가까워 집값이 비쌀걸로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20평대가 3억정도 30평대도 4억정도면 산다는데
정말인가요?
답십리가 시내랑도 가깝고, 입지가 괜찮은거 같은데,
집값이 왜이렇게 안오르나요?
궁금하고 의아하네요
IP : 118.33.xxx.1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하는
'10.6.30 4:45 PM
(110.8.xxx.175)
사람이 적으니...아닐가요?
왜 원하는 사람이 적나?동네이미지..학군,..등등 많은이유가 있을거구요..
2. 거긴
'10.6.30 4:47 PM
(211.54.xxx.179)
메리트가 별로 없구요,,,
왠지 느낌상 ~리,,라는 말이 시골같아요
3. ..
'10.6.30 4:51 PM
(114.207.xxx.153)
20평대 3억도 저는 비싸게 느껴지네요..^^
4. 친정
'10.6.30 4:53 PM
(110.15.xxx.169)
답십리도 교통 편한데가 있고 안편한데로 나뉘어 져 있어요.
답십리 역이나 신답역 인근은 교툥이 편하지만 그 윗족은 교툥이 좀 불편해요.
그리고 일단 동네가 나이든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젊은 사람들이 별로 없구요.
친정이 거기서 거진 40년 넘게 사셨는데 아직도 그동네 사람들 거기서 그대로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각종 편의시설이 별로 없고
학교도 학원도 유명한데가 없구 물가 싸고 살긴 좋아요.
전 친정동네로 다시 가고 싶은데요.
5. 음
'10.6.30 5:01 PM
(119.204.xxx.50)
20평대 3억도 저는 비싸게 느껴지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6. //
'10.6.30 5:25 PM
(203.142.xxx.241)
주변에 쾌적한 공원 하나 제대로 없고 집들은 닥지닥지 붙어있고
구도심이라 낡았고..뭐 이정도.
7. ...
'10.7.1 10:54 AM
(122.40.xxx.67)
생각보다 비싸진 듯...
거기가 발전이 없었어요.
어렸을 때 살았던 동네랑 가까워 잘 아는데...
앞으로는 좋아질지 어떨지..
전체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주택 재개발로 바뀌는 지역이라 더딘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76100 |
한나라당, 26일엔 “적법” 27일엔 “컴퓨터 탓” 6 |
verite.. |
2009/07/28 |
348 |
476099 |
뚱뚱한 여자는 2급 장애인 취급 22 |
10키로감량.. |
2009/07/28 |
2,755 |
476098 |
"종용하십시오" -> "종료합니다." ㅎㅎㅎㅎ 13 |
▦ Pian.. |
2009/07/28 |
798 |
476097 |
관세청, 천성관 '쇼핑 정보' 유출 직원 중징계키로 16 |
분노 |
2009/07/28 |
659 |
476096 |
희망근로때문에 농촌에 일손이 없다네요... 4 |
옥수수 |
2009/07/28 |
468 |
476095 |
2009년 7월 28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
세우실 |
2009/07/28 |
151 |
476094 |
쌍용차 가족 면담 요청 거부한 뒤 당사 빠져나가는 모습 목격돼 6 |
박희태 |
2009/07/28 |
533 |
476093 |
임신이 안되는데...한약어떨까요? 9 |
초보주부 |
2009/07/28 |
823 |
476092 |
여름휴가. 1 |
추억만들기... |
2009/07/28 |
314 |
476091 |
아들아이는 뭘 했나요 6 |
군대가기전 |
2009/07/28 |
602 |
476090 |
울 딸아이 얘기좀 들어주실래요?? 4 |
그엄마에 그.. |
2009/07/28 |
781 |
476089 |
웅@ 공기청정기 필터교환 1 |
.. |
2009/07/28 |
1,303 |
476088 |
남친이 동굴에 들어간 거 같습니다.. 60 |
조언을.. |
2009/07/28 |
8,405 |
476087 |
저희남편처럼 한달에 쬐금(150만원) 버시는 분 없지요? 42 |
참 덥네요 |
2009/07/28 |
7,637 |
476086 |
ㅋㅋ 이쯤되면 다욧트 성공인가요? 4 |
이 아침에 |
2009/07/28 |
879 |
476085 |
7월 28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조선 만평 1 |
세우실 |
2009/07/28 |
397 |
476084 |
프리텔튀김기AS받으려면... 2 |
튀김 |
2009/07/28 |
389 |
476083 |
경주 여행.. 3 |
경주 |
2009/07/28 |
638 |
476082 |
급해요!!!!어젯밤 12시쯤 남은 열무김치가 오늘 아침에 보니 싱거운것 같아요. 3 |
급해요 |
2009/07/28 |
832 |
476081 |
불쌍한 이준기.. 지못미.. ㅠㅠㅠ 11 |
펜 |
2009/07/28 |
2,496 |
476080 |
남편때문에 시부모님 오시는게 부담스러워요 2 |
휴=3 |
2009/07/28 |
1,029 |
476079 |
"미실의 어장관리 VS 은성의 어장관리" 1 |
펜 |
2009/07/28 |
861 |
476078 |
음주운전 사면에 손보업계 `당혹' 4 |
세우실 |
2009/07/28 |
698 |
476077 |
내가 맞벌이 하는데 왜 자기들 쌈지돈인거 처럼 하는가 11 |
... |
2009/07/28 |
1,806 |
476076 |
두바이 여행 팁 좀 주세요.. 1 |
두바이 사시.. |
2009/07/28 |
398 |
476075 |
어제, 돈못쓰는병;; ←글 쓴 사람이예요... 깜짝 놀랐네요 ^^;;; 13 |
돈못쓰는병... |
2009/07/28 |
2,234 |
476074 |
아픈 남편과 한적한 곳 가서 푹 쉬고 싶어요..하지만...T.T<도움주세요> 5 |
정말루 정말.. |
2009/07/28 |
1,051 |
476073 |
박태환 5위...다음조 기록에 좌우...이런.... 5 |
94포차 |
2009/07/28 |
1,058 |
476072 |
만9개월 지난 아이가 갑자기 심하게 토를.. 7 |
어떻게해요 .. |
2009/07/28 |
573 |
476071 |
폴란드 16세 소녀의 소원을 말해봐! 동영상 유튜브감상해보세요 4 |
monia |
2009/07/28 |
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