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조선 만평

[세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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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침묵하고 있다고
그 흐름까지 멈춘 것은 아니다

말을 하지 않고 있을 때
가장 생각이 깊어지듯이

함성도 없이
지금은 조용히 있지만
혁명을 품어 기르고 있는
민중의 가슴 속으로
강물은 소리 없이
흐느끼며 흐른다.


           - 임효림, ≪속으로 흐르는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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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이름만 바뀐) 반대와 생명의 강을 모시기 위한 시인 203인의 공동시집
   "그냥 놔두라, 쓰라린 백년 소원 이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7월 28일 경향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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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경향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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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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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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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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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조선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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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무슨 말인지 알아?

모르지? 모를거라고 생각해.

너희가 매일 뱉고 다시는 돌아보지 않는 그 말들 속에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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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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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7월 28일 경향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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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경향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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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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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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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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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조선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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