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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스미스 좋아하시는 분? (꽃미남 사진 제공)
맨유시절 지성이의 친구...
지금은 뉴캐슬에 있는 것 같던데.
얼굴 딱 봐도 알 수 있듯 얘가 한 성깔하는지라
격한 장면을 많이 연출했죠. (맨유에서 룬희를 유일하게 제압)
골 넣고 상대편 서포터즈 앞에 가서 세레모니를 할 정도의 배포와 똘끼 -_-;;
아, 국대로 안 나와 더욱 그리운 선수;
1. 깍뚜기
'10.6.18 11:55 PM (122.46.xxx.130)http://blog.naver.com/mocha_muffin?Redirect=Log&logNo=120037139138
http://blog.naver.com/ourloves7?Redirect=Log&logNo=201073060182. 요건또
'10.6.18 11:55 PM (122.34.xxx.85)오호.. 깍두기햏은 이런 공자 스타일을 좋아하시는구료...
3. ..
'10.6.18 11:55 PM (183.102.xxx.165)제목 보고 냉큼 들어와 덥썩 물었습니다.
하악할만하군요. 훈훈한 꽃돌이 사진 배포에 캄솨드려요.4. 깍뚜기
'10.6.19 12:00 AM (122.46.xxx.130)하하학 왠지 모를 이 죄책감이란! ㅠㅠ
5. ...
'10.6.19 12:04 AM (180.64.xxx.147)이 횽안 얼굴이 제 스탈 아니지만 성격이 심히 제 스탈이라
평소 눈여겨 보고 있슴다.
잘 키우면 베컴을 이어 영국을 먹여 살릴 것 같으나
저 놈의 성질 땜에 잘 클 지 많이 걱정된다는.....6. 깍뚜기
'10.6.19 12:09 AM (122.46.xxx.130)요건또 / 악동들이 귀엽더라구요 ㅋㅋ
7. ^^
'10.6.19 12:56 AM (125.152.xxx.203)알란 스미스 이름보고 로긴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한때 울 딸때문에 몇년간 억지로 좋아했었다는 ㅎㅎ
울딸 중3부터 좋아하기 시작해서는
매일 엄마 잘생겼지 잘생겼지 하면서
이 사람을 안좋아하고 누굴 좋아하냐고 하면서 같이 좋아해주기를 바라는 딸덕에
지난 몇년간을 억지로 좋다고 했었네요
스미스 좋아하는 바람에 스미스 꼭 만난다고 영어도 열심히 하고
그 덕에 울 딸 결국 영국으로 유학갔습니다
스미스 덕이 큽니다 ^^
울딸 취향이 좀 특이하다 했었는데 알란 스미스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반가워서 댓글답니다
첫번째 사진은 알란 최고의 사진이죠
저 사진땜에 뿅가서는 좋아하다가 영국으로 유학까지 간 울딸 ㅎㅎ8. 깍뚜기
'10.6.19 12:59 AM (122.46.xxx.130)윗님, 반가워요!
"이 사람 안 좋아하고 누굴 좋아하냐고" => 이게 바로 팬심이라는거죠 ㅎㅎ
결국 따님은 팬심을 학구열로 승화시킨 훌륭한 케이스이네요.
(나는? 나는? 나는? 급반성 ㅠ)
근데 알란 만나봤는지 궁금해요~ 뉴캐슬 경기에 가면 되겠네요.9. 깍두기님과채팅중??
'10.6.19 1:24 AM (125.152.xxx.203)요즘 공부하느라 스미스 한동안 못챙겼는데
이제 방학도 되었으니 관심좀 가져볼까나 하더라구요
딸덕에 영국 축구에도 관심가져 프리미어 리거들은 꽤고있었네요 한동안은
울딸 많이 속상해합니다
스미스 잘 안풀리는것 같다고
그리고 자주 욱~해서 손해가 많다고
첫번째 블로그의 첫번째 사진은 울딸 방에 도배되었던 사진 ㅋㅋ
스미스 실물은 아마도 이미 한국있을때 봤을겁니다
내한 경기때 ^^
영국서는 아직 이랍니다10. 깍뚜기
'10.6.19 1:34 AM (122.46.xxx.130)이어서 채팅 /
네 알란이 과거의 명성에 비해선 좀 조용한 거 같드라구요.
근데 따님의 이야기에 자극받아 알란 인터뷰 좀 찾아봤는데
허걱.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다는... (독일어처럼 들려요)
제가 나름 영드로 단련된 귀라고 믿었건만 흑흑
왠지 님은 제라드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비주얼이 점잖하니 은근 훈훈11. ^^
'10.6.19 2:07 AM (125.152.xxx.203)깍두기님
안주무시나요?
학생?
열공중 틈틈이??
난 딸과 통화 할일이 있어 이러고 있는데
영국 영어가 원래 얼핏 독어처럼 들린다는 ㅎㅎ
스티븐 제라드 오~ 노 ~12. 저요~~~
'10.6.19 1:32 PM (123.109.xxx.84)아니 82cook에서 이런 질문을 보다니....
너무 좋아서 맨유시절에 비싼돈 주고 레플도 샀건만 사자마자 바로 이적해버려서 완전 좌절하게 만들었죠. 요즘은 뉴캐슬에서 주장으로 뛰면서 애들용어로하면 완전 쩔어주고 있죠. ㅎㅎ.
이제 뉴캐슬 승격해서 올라왔으니 이번 시즌부터는 스밋을 안방티비로도 볼 수 있어요... 너무 기뻐서 승격했다는 기사에 정말 눈물 찔끔했죠.
이렇게 스미스 글을 보니 너무 기뻐서 주절주절해봤습니다.13. 윤회안
'10.7.4 2:35 AM (58.145.xxx.173)위에 ^^ 님 아이피가 125.152.194.xxx 로 뜨는데 죄송하지만 지역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제가 사람을 찾아야해서요 꼭좀 부탁드립니다..
예를들어 서초구 서초동 이런식으로 부탁좀 드립니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