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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대리점에서 현금납입한 영수증은 절대 버리지 마세요.

두번 당한 조회수 : 696
작성일 : 2010-06-18 23:43:05
  지난달  말경에  쇼 대리점에서   시어머니의 이사로

지로 용지를 제대로 받지 못해서  몇달치 밀린  핸펀 요금을  38000정도를

현금으로 납입했습니다.  그리고  자동이체를 신청했고요.

그런데  이번달 고지서가  나왔는데 연체된 금액모두 그대로 적혀 있는 것이었어요.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니 한 번도 납입된 적이 없다는 겁니다.

어이상실!!  전에도 딸아이 요금도 똑 같이 그런적이 있어서 너무 화가 나더군요.

집에서 가까운 곳이고 한 번은 실수려니 했는데 대리점의   전산상에는  납입흔적이 없었습니다.

미안하다소리 먼저 하지도  않고  전산이 요즘 문제다 그말만 하네요.

요즘 어린 직원들은 다 그런가요?    실수는 실수로 인정하고

서비스업이면 먼저 사과부터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만약 연세드신분들이 영수증을 버렸다면 고스란히 당하는 거 였습니다.

여러분도 혹 현금납입시에는 꼭 영수증 챙겨 두세요. 버리지 마시고요.  
IP : 121.144.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8 11:57 PM (125.186.xxx.144)

    저도 오늘 kt 전화해지했는데 해지후 070번호로 이동 안내 멘트를 부탁하니, 타통신사로 이동하는것은 돈을 청구해야하기 때문에 꼭 전화국으로 나와서 해지해야한다는 겁니다. 결국 힘들게 나가서 해지했는데,

    나중에 제 번호 원적이 하나로통신사에서 만든 번호라 sK로 전화해서 이동안내번호를 부탁했더니, sk는 그냥 우리집으로 지로를 보내준다고 하고 전화 한통화로 이동안내해주더군요, 얼마나 친절한지요.

    완전히 sk와 kt의 서비스의 질이 다르더군요.

  • 2. 진짜
    '10.6.19 12:31 AM (59.0.xxx.92)

    동감합니다.
    완전히 sk와 kt의 서비스의 질이 다르더군요2222222222
    sk 사용하다가 kt사용했더니 완전 짜증 이빠이..
    SK서비스 가지고 욕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정말 KT 쓰면 성격안좋아져요.,
    도대체 회사가 서비스 체계가 제대로 되어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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