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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브래지어 안하기로 했어요~
진한색옷이고 사람들 별로 없으니까..하는 마음에..
근데..
워메~~~~통풍이~~~~술술술~~
체감온도도 훨씬 낮고 너무 좋네요. 신세계일세~~~
생각해보니 브래지어한 이후로(중1이후) 여름에 안하고 나간적이 이날 이태껏 하루도 없는거 같네요..
도대체 브래지어는 왜 만들어서..ㅡ.ㅡ;
그래서 올여름 밖에서도 안하기로 했구요.(다행히 뭐 처질것도 없음..^^;)
톡 튀나온건 민망하니 꼭지 가리개라도 사야될꺼 같은데..
급한대로 밴드를 이용할까도 생각중이구요...
그런 제품이 있을까요?
1. ..
'10.6.18 4:04 PM (114.206.xxx.73)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2. 점두개
'10.6.18 4:07 PM (58.226.xxx.108)한번 안해버릇하면 내가 옛날에 어떻게 하고 다녔을까 싶답니다.
3. 화석이된..
'10.6.18 4:11 PM (211.34.xxx.194)전에 sbs스페셜에 브래지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현대판 전족이라고 와이어가 림프절(겨드랑이부분에 많아요)의 흐름을 막아서 유방암의 원인일수도 있다는
전 젊지만 유방암이었거든요 그거보고 저도 한동안 안했어요
근데 전 완전 절벽이라 브라가 필요해요 ㅜㅜ 직장다니니 가슴이 너무 없어도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와이어 빼고 하려구요4. 애기엄마
'10.6.18 4:14 PM (114.206.xxx.25)유니클로 브라탑도 있고 이마트에도 자체pb상품으로 비슷한거 9900원에 있떤데요 전 애용합니다. 브라 벗은지오래에요^^
5. **
'10.6.18 4:20 PM (219.249.xxx.93)저도 지난해는 안하고 지냈는데 가슴도 쳐저보여서
옷맵시가 안좋아서 올해부턴 다시 해요.
미치겠어요. 갑갑하고...6. ...
'10.6.18 4:28 PM (222.101.xxx.205)뛰는일이 생길때 가슴이 아프던데요
7. 인천아줌마
'10.6.18 4:32 PM (203.223.xxx.122)저 이거 사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별천지란 말 딱이에요. 가볍게 나갈때 너무 좋아요.
8. *^*
'10.6.18 4:34 PM (218.54.xxx.177)저도 집에서 안한지 2년가까이 되어 가는데요...
요며칠 더울때 아이 마중간다고 옷 다 챙겨입고 나가는데 아우...넘 갑갑해요.....9. 저도..
'10.6.18 4:34 PM (112.167.xxx.181)집에선 안하고 있지만 외출시엔 어쩔 수 없이..
런닝처럼 생긴 그냥 모양만 잡아주는 거 입습니다..
중요한 외출땐 제대로 하구요...
안하면 너무 티가 나서 힘들어요...-.-;;;
그래서 겨울이 너무 좋아요~~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긴옷 잎을때는 안한다는...
그래서 필수옷이 조끼랍니다....하하핫~~
여름에도 얇은 티셔츠라면 레이스조끼 같은거 하나 입으면 웬만하면 티 안나요..
잠깐 외출엔 그렇게 조끼를 걸치고 나가죠~~10. ...
'10.6.18 4:57 PM (114.207.xxx.19)인천아줌마님 처럼 실리콘 써보신분....자꾸 떨어져서 잃어버리거나 불편하진 않는지요.
11. 저도 요새
'10.6.18 6:19 PM (180.69.xxx.60)더우니깐 힘들어서 아울렛에서 나시에 캡 들어간거 하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더 살까 해요...
오늘 갔더니 사이즈가 없어서 다음에 사려구요...
요새 없어서 못판다네요 인기가 많답니다..12. ㄴ
'10.6.18 9:48 PM (118.176.xxx.164)실리콘 말구요.. 더 편한거 있어요~
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31854489
비접착식이라 반신반의 하시겠지만
정말 안떨어지고 실리콘 누브라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진짜진짜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