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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버섯에 관한 궁금증입니다.
지금, 플라스틱 조리에 걸러서, 한숟가락 먹었는데...
우와!!! 엄청 셔요!!! 정말로 시네요.
그래서, 쨈을 한숟가락 넣어서, 휘휘 저어서 먹으니, 새콤달콤한 것이 먹을만 한데요.
그냥은, 너무 셔요. 우유에 식초를 탄 느낌이군요.
1번..원래 이렇게 신 맛이 나요?
2번..우유의 양은 제 맘대로인가요?(요플레냐, 불가리스냐?)
3번..조리에 받쳐 놓으면, 몽글몽글 해서, 잘 걸러지지 않는데,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뒤적이듯이 해서, 걸러지게 해도 되나요?
4번..걸러진 티벳 버섯을, 흐르는 물에 그냥 설렁설렁 씻으면 되나요? 씻은 후, 바로 우유를 부어야 되나요?
1234번 친절하게 답 해주시는 회원님들은, 더운 날씨에 에어컨 바람 같은 상쾌한 행운이 찾아갈꺼예요..
이상은 궁금한 것이 너무 많은 쐬주반병입니다.
아..어디에 좋은 것인지요?
시어서 먹기 싫다는 아이에게, 몸에 좋다고, 반 협박하여 먹였습니다.
1. 이든이맘
'10.6.18 3:57 PM (222.110.xxx.50)1번.. 네.. 신맛과 막걸리같은 톡 쏘는 맛도 납니다.. 어디에 발효하느냐..얼마나 발효하느냐에 따라 다른 맛이 나더군요
2번.. 우유의 양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만.. 티벳버섯의 양에 맞춰서 조절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저는 티벳버섯 5g이면 우유 100ml이런식으로 늘려갑니다,.,
3번.. 네.. 뒤적이듯이 해주셔야 잘 걸러지구요.. 그래도 안된다 싶으면 우유를 약간 부어서 뒤적여주셔도 됩니다..
4번.. 흐르는 물(세지 않은 수압)에 씻어주신 후 물기를 빼주시고 우유 부어주시면 됩니다...2. 이든이맘
'10.6.18 3:59 PM (222.110.xxx.50)티벳버섯은 딱히 의학적으로는 이렇다~하는건 없다고 하지만.. 장에 좋은건 확실합니다..
저희 아들네미가 보름 넘게 장염으로 고생하던 중
티벳을 접하고 발효유를 먹인지 이틀 후에 번쩍번쩍 황금변을 봤거든요
면역력도 좋아지는 듯 합니다.. 티벳발효유를 먹고 나서 지금껏 배탈 없었습니다...
사람 체질마다 다르겠지만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고.. 항암효과도 있다고 하니.. 먹어서 나쁠건 없겠지요^^
참.. 비위생적으로 관리된 티벳으로 간에 무리가 오는 경우가 있다는 내용을 어디서 보긴 했습니다...;;;;3. 이든이맘님
'10.6.18 4:06 PM (116.41.xxx.185)저..전에 이든이님에게 버섯 분양받아..달반 키었는데..
넘 많아요..
이제 한번 분양해야 겠는데..
이 여름에 그냥 일반 택배로 분야해도 될런지..
아님 여름을 나야 하는지...
어떤가요..
그냥 분양해도 될까요..전번을 잊어버려서리..
분양은 어떤방법으로...제가 오프라인으로는 안될거 같구..4. 레아
'10.6.18 6:46 PM (121.139.xxx.88)윗님 저한테 분양하심 안될까요? 저 안그래도 관심있었는데 어떻게 구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쪽지부탁드려요^^
5. ..
'10.6.18 7:21 PM (110.9.xxx.76)너무 신것은 우유의 양에 비해 빌효시간이나 버섯의 양이 많아서겠죠. 요즘 기온이 높아 12시간만 해두 많이 시더라구요.
천냥마트같은 곳에 가면 2천원인가해서 조리와 바가지가 세트인데 구멍이 큼직큼직해서 버섯만 남고 잘 빠집니다. 크기는 국그릇보다 좀 더 큰데 아주 편해요.6. ^^
'10.6.19 12:07 PM (221.159.xxx.96)발효유가 산성분이라 플라스틱 그릇 자체에서 호르몬이 검출 될수도 있다 하네요
유리병 같은걸 사용 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그리고 요즘 같은 날은 어른 밥수저로 한스푼이면 우유 200 정도 서너시간 배양해서 하루 서너번 정도로 나눠 먹는게 좋더라구요
제가 해먹는 요령이에요..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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