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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빈이 남편 어떻게 될까요?

당돌한여자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0-06-18 15:21:47
세빈이 얼굴이 그렇게 생겨서 연기가 아니라 원래 성격 일거다 했는데
우는 연기 감정 잡는 연기 할때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요 연기 잘 하고
세빈이 남편 얼굴 작고 어깨가 좀 좁아 보며엇 키가 작을 줄 알았는데 아빠 이창훈씨보다 훨씬 크네요
손가락도
고생 한번 안해본 여자 손이었어요 오늘 보셧나요?안을때 길쭉한 손가락

서론이 너무 길었고

세빈이가 불쌍하더라구요
거짓말 하고 결혼한 것 아이 새언니한테 뻥치고 넘겨 버린거 죽을 죄 졌지요
근데 그동안 행복했던 적이 몇번 이나 될까 싶네요
아이 버린 죄값에 불임판정에 거짓말 한  죄값에 냉정한 남편 시댁식구들  지은 죄 값 받고 있잖아요

세빈이가 너무 불쌍하던데
세빈이 남편(주명)이 저지른  사고 밝혀내서 서로 둘이 잘 살았으면 좋겠구요
세빈이 애 버린거 오동재(나쁜놈)가 책임안져서 애기 낳은거잖아요
같은 여자 입장에서 불쌍하더라구요
세빈이 정신차리고 행복해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불쌍해요
IP : 121.143.xxx.1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0.6.18 3:25 PM (115.126.xxx.82)

    그렇게 키운 엄마의 잘못이 크죠..힘들더라도 정직하고 순리대로 살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오냐오냐 어렵고 힘든 길 보다 쉬운 길만 택했으니..스스로 치뤄야죠 ..
    그래야 진정한 용서도 평화도 행복도...

  • 2.
    '10.6.18 3:29 PM (119.206.xxx.115)

    아무리 드라마이지만..그 친정엄마..절대로 이해안됩ㄴ디ㅏ.
    한번도 제자식 야단친적이 없어요.
    전 중간부터 봐서 모르는데 세빈이가 아이낳고 왔을때도
    야단...난리 안쳤나요?
    그때도 세빈이가 하자는대로 했는지..궁금
    아일 순영이에게 입양시키는게 누구 생각이었는지..세빈이인지..세빈이 엄마인지..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해요.
    그래요..드라마예요..ㅠㅠ

  • 3. 궁금
    '10.6.18 3:30 PM (112.151.xxx.72)

    저도 요즘 꼭 챙겨서 보는 유일한 드라마인데요..
    첨부터 보질 못해서 그러는데
    세빈남편 주명씨와 순영남편과는
    어떤 일이 있었고 죄는 뭔가요?

  • 4. 죄값은 반드시!!!
    '10.6.18 3:33 PM (119.193.xxx.235)

    지은 죄가 얼마인데... 죄값은 반드시 받아야죠..

    세빈이 전혀 불쌍하지는 않아요..

    드라마기는 하지만 두루뭉실 세빈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거는 반대합니다요~

  • 5. ..
    '10.6.18 3:34 PM (114.206.xxx.73)

    이리저리 엉킨 과거들이 다 빍혀지면
    과연 내 오빠를 죽인 남자를 내 남편이라고 같이 살 수 있을까요?
    법적으로 내 누이동생이 된 아이가 알고보니 내 아내가 예전에 낳은 아이라..
    그거보면서 아내에게 과연 사랑이 생길지.
    헤어짐이 마땅하죠.

  • 6. 전혀..
    '10.6.18 3:50 PM (222.111.xxx.155)

    세빈이 인생이 안됐기는 하지만 불쌍하지 않아요.
    자신이 매번 하는 거짓말로 지금 많은 사람이 농락 당하고 있잖아요.
    지금도 솔직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감춰놓은 거짓이 또 있구요.
    거짓이 들어나면 충격 받을 딸기, 순영이..그리고 가족들..
    세빈이가 한번이라도 솔직한 적이 있나요?
    지금도 무슨 일만 생기면 둘러댈 것 생각하고 ,
    순간만 모면하면 된다라는 생각이 아주
    몸에 베어 있잖아요.
    어쩌면 그렇게 거짓말은 순간 순간 잘도 만들어 내는지..
    모든 것에 진심, 진실 이란 건 찾아볼 수가 없는 사람이예요.
    세빈이 엄마는 더 말할 것도 없어요.
    모녀가 정말 어이가 없는 사람들 이예요.
    아마 순영이가 주란이 아버지랑 결혼 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시달렸을지...
    세빈이 불쌍하다고 하는 거 전 좀 이해가 안됩니다, ㅎㅎ 드라마에 너무 몰입 했나봐요.

  • 7. ..
    '10.6.18 4:08 PM (110.14.xxx.110)

    주명이가 세빈이 오빠를 죽인건가요? 뺑소니로

  • 8. ,,
    '10.6.18 4:28 PM (222.111.xxx.155)

    아니예요..직접 죽인 건 아니구요, 죽음에 개입된 거예요.

  • 9. 기다려
    '10.6.18 4:38 PM (112.151.xxx.72)

    세빈이 오빠 어떻게 죽었는지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참 요리조리 많이도 얽혀 있는 복잡한 인연이네요 두 집안이

  • 10. ,,
    '10.6.18 7:39 PM (222.111.xxx.155)

    기억 나는 대로..

    세준이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후배가 세준이 개발하고 있던 핵심 자료를
    주명에게 팔아요. 배신 한 거죠.(자신의 것인양)
    주명은 그 자료를 이용해 만든 화장품으로 아버지께 인정 받구요.
    어찌어찌해서 그 자료가 주명에게 갔다는 정황을 알아 낸 세준이 주명을 만났구
    자신이 그걸 개발한 사람이라고 이야기 해요. 주명도 후배가 개발한 것으로 속은듯..

    생략~~ 기억이 안남.

    나중에 주명이 엠푸 화장품에 다닌다는 걸 안 세준이,
    주명에게 전화 걸어 회사 사장을 만나러 간다고 말하고(사장 아들인 건 모름)
    주명은 당황하며 세준에게 만나자고 합니다.
    주명은 사람을 시켜 약속 장소에 가서 세준을 만나 서류를 뺏어 오라고 말 합니다.
    약속장소에 도착한 세준은 차에서 나와 주명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하는 중에,
    오토바이가 와서 서류를 뱄어 가면서 주명을 칩니다.
    서류를 뺏어 간 사람이 주명에게 전화 해, 자초지종을 말 하니까
    주명이 서류를 뺏어 오라고 했지 누가 사람을 죽이라고 했냐고 말 하고
    며칠 방황 합니다.
    그래서~~죽었어요

    그리고 그날 주명을 만나러 나가려는 세준은 세준엄마가 나가지 말라고 말 합니다.
    가족끼리 (뭔 날이였는듯..) 모처럼 저녁 먹는 데 왜 나가냐고..
    그러자 순영이 바쁜일이 생겨서 그런다고 빨리 갔다오라고 했어요..
    세준 죽고 난 후 세준 엄마가 순영에게 너 때문에 네 아들 죽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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