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다른 여자사이에서 낳아온 게 김탁구죠?
아내를 엄청 집착하는 이상한 여자로 묘사해놨는데... -_-;;
상식적으로 다른데서 낳아온 애를 자기 애랑 같이 키우겠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그둘을 나란히 공장에 데려가다니 ...
저럴거면 차라리 이혼을 하지... 비호감;;;
아버지도 비호감;;; 김탁구 어머니도 비호감..;; 김탁구까지 비호감...
제가 모르는 뭔가 사정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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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김탁구 .. 아버지 참..
뭐야 저건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0-06-17 23:41:38
IP : 124.54.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7 11:46 PM (220.64.xxx.97)자기 아들이 남편 아들이 아니니까,
남편 아들이 확실한 탁구의 존재에 불안을 느낀것 아닐까요?
남편과 꼭 닮고, 빵도 좋아하고, 남편도 끌려 하는 아이니까요.2. 그것도그렇고
'10.6.17 11:47 PM (116.38.xxx.229)과거의 시대적 설정이 마치 70~80년대 같아요.
2010년 20대중반이라고 해도 탁구 12살이면 기껏해야 90년대 중반 설정이여야 맞는 것 같은데
현실성이 조금 떨어지는 듯..
전광렬은 어째 우유부단한 성격의 캐릭터만 맡게 되는지..3. .
'10.6.17 11:47 PM (220.64.xxx.97)시대적 배경이 지금이 아니라 70년대정도니까...
그 당시만해도 작은 댁(첩) 두고 사는게 지금과는 다르게 좀 허용이 되었다 할까요.
그래서인것 같아요.
그나저나 할머니 돌아가실것 같네요...4. 시대
'10.6.17 11:52 PM (116.38.xxx.229)2010년 현대로 들어오면 유시윤이 20대~후반으로 연기하는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12살의 탁구는 90년대초중반이라야 맞는 거라는 말이죠.
유시윤이 마흔살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면..5. ..
'10.6.18 12:50 AM (125.176.xxx.186)시대설정이 옛날이에요.
탁구가 70년대중반 초등생으로 나옵니다.
저도 첨엔 배경이 너무 옛날이라..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일단 배경설정이 지금70년대 중후반이네요.,
박정희대통령사진도 어디 걸려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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