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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가 확실히 예리했네요

히스트라다무스 조회수 : 13,532
작성일 : 2010-06-17 23:31:43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cateid=1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11/2010061102090.html

IP : 122.37.xxx.8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스트라다무스
    '10.6.17 11:32 PM (122.37.xxx.87)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cateid=11...
    히딩크 그리스전 혹평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11/2010061102090.html
    처음부터 공 지배하며 강팀에도 적극 공세를

  • 2. 히스트라다무스
    '10.6.17 11:33 PM (122.37.xxx.87)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10/06/12/ART49408.html

    히딩크 기고문 전문

    (뉴데일리라 찝찝하지만;;)

  • 3. 선수배치 꽝
    '10.6.17 11:33 PM (125.142.xxx.70)

    히딩크가 정말 그리운 때입니다요 - -

  • 4. ..
    '10.6.17 11:34 PM (183.102.xxx.165)

    근데 왜 허감독은 히동구 감독의 어퍼컷도 따라하는걸까요..ㄷㄷㄷㄷㄷㄷ

  • 5. ..
    '10.6.17 11:51 PM (218.236.xxx.8)

    히딩크 인터뷰중 아르헨티나에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질 않았네요.
    이길 수 없는 경기라는 듯..

  • 6. 이게 대박
    '10.6.18 3:09 AM (122.37.xxx.87)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3&divpage=1843&ss=on&select_a...

    히딩크가 본 아르헨에 대한 대책

  • 7. 어휴...
    '10.6.18 8:55 AM (70.69.xxx.7)

    답답한 허정무....
    어찌 생각머리가 이명박하고 똑같냐..
    꼴통에 귀막고 눈막고.
    역시 히팅크님이 명장이로구나.

  • 8. ..
    '10.6.18 10:51 AM (211.219.xxx.62)

    그리워요 히딩크 ㅠ

    이번에 히딩크 한국팀 맡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허접무가 방해했다는 소문도;;;;;;;

  • 9. 저도..
    '10.6.18 10:53 AM (218.155.xxx.27)

    히딩크가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2002년에는 팀 전체 전력이 지금보다 안 좋았지만 강팀을 맞아도 이렇게 밀리지 않았거든요. 외국경험을 쌓아 팀 전력이 높아진 이번에 감독이 히딩크였다면 정말 세계를 놀라게 하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 10. .
    '10.6.18 11:02 AM (61.78.xxx.29)

    이미 간사람 붙잡듯이 자꾸 히딩크히딩크 하는거 짜증나고 싫지만 말에 일리가 있네요. 쏙쏙 와닿네요.
    아르헨티나도 약점이 있다, 지네가 평소때 공격만 하니까 상대의 거친 공격에 익숙하지 않고 수비가 약하다,
    그러니 미친듯이 공격하는 축구를 해야한다,
    한국은 아르헨에 져도 잃을것이 없으니까,
    정말 하나하나 다 일리있는 말이군요..
    흐아.

  • 11. 에효
    '10.6.18 11:14 AM (119.206.xxx.115)

    학연지연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이..있어야 하는데...
    정말 2002년보다 훨씬..선수들 기량이 높아진..지금에
    그분이 오셨다면..

  • 12. 근데..
    '10.6.18 11:15 AM (218.155.xxx.27)

    아쉬워 하는게 히딩크가 간 사람이 아니라 보낸 사람이어서 더 그런 듯 해요. 히딩크가 학연지연 내세우는 축협 의견 무시하고 선수 기용해서 갈등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2002년 그 좋은 성적을 내고도 히딩크에게 재계약 제의를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히딩크가 재계약 이야기도 안 꺼내서 섭섭했다고 인터뷰도 했구요.

  • 13. 오마갓
    '10.6.18 12:27 PM (112.163.xxx.50)

    히딩크에게 재계약 이야기도 안꺼냈다구요??

    저는 그때 전혀 관심이 없어서
    그냥 월드컵 한번 끝나면 감독 바뀌나보다 정도로 ;;;;;;

    그런 게 아니었구나...........
    세상에 히딩크를 날려보내다니.....
    위 인터뷰보니까 아직도 한국팀에 애정 그득한 양반을 갖다가........어이구.....

  • 14. 그래놓고..
    '10.6.18 1:19 PM (218.155.xxx.27)

    축협이 히딩크 연봉 때문에 재계약 안된다고 거짓언플까지 해놓고 그다음에 더 비싼 연봉 주고 말 잘 듣는 외국인 감독 영입했었죠. 정작 히딩크는 한국에 애정이 있어서 계속 맡고 싶은 맘도 있는데 한국은 재계약 이야기도 안 꺼내서 섭섭했다고 외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지요. 그뒤로도 히딩크는 유소년팀도 지원하고 한국에 대한 의리를 계속 지키고 있지만 축협등 기존 세력들은 자신들의 말을 안 듣는 히딩크를 다시 기용할 생각이 아예 없겠죠..

  • 15. ..
    '10.6.18 1:28 PM (218.154.xxx.136)

    ㅋㅋ

    허정무 소인배지만 왜 바른 소리 하나는 했어요.

    그리스 전 끝나고 인터뷰할 때 '내가 한 건 아무것도 없지만...'

    ------------이 말은 정답이죠^^

  • 16. **^^**
    '10.6.18 2:03 PM (144.59.xxx.230)

    어쩔 수 없는 그릇이 그정도이지요.

    북한의 경기를 보았다면 알 수가 있지요.
    그 강한 상대를 가지고도 수비보다는 공격형 축구를 하였기에,
    1:0으로 패하였어도,
    잘한 경기였다고 세계의 축구인이 놀랬지요.

    한국이 공격을 하였을때
    축구의 비전문가인 나의 눈에도
    순간순간 무너지는 아르헨티나를 읽을 수가 있었는데,
    축구를 하는 당사자들에게는
    그 순간을 절실히 느끼지 않았을까 합니다.

    한국사람의 특유의 오기가 있기에,
    그점을 잘 읽은 히딩크가
    2002년에 성공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부디 나이지리아를 이겨서
    16강에 오를 수가 있기를 바랄뿐이지요.

  • 17. 우리나라..
    '10.6.18 2:54 PM (122.40.xxx.145)

    안돼요..
    어제 경기 보셔서 아시겠지만..
    오른쪽의 수비수 오모 선수..아르헨티나선수들도 구멍이라는거 알고..
    그쪽으로만 공격해 들어가더군요.
    후반전에는 정신차리고 교체하나 싶었는데..
    그대로 가더니만..결국에..4:1...................

    학연,지연..그런걸로 선수를 뽑는데..
    옛날 축구로 돌아간겁니다.

    히딩크 아니었으면 지금의 박지성선수도 없었겠죠.
    박지성 선수 뽑았을때..잡음이 장난이 아니었으니..

    너무 안타깝네요..

  • 18. 정말
    '10.6.18 3:30 PM (183.100.xxx.68)

    축구보는 내내 히딩크의 저 인터뷰가 어찌나 생각나든지................

  • 19. 흠...
    '10.6.18 3:32 PM (121.161.xxx.248)

    욕많이 먹어 만수무강할 인간 2호되겠네요................
    하는짓이 1호랑 비슷... 복고를 왜이리 사랑하냐?

  • 20. 히딩크
    '10.6.18 3:40 PM (110.11.xxx.172)

    그때 히딩크가 학연,지연 고려를 안해줘서 삐친 축협의 높은 사람들이 아예 재계약 의사 타진조차 안했대요.
    인터뷰보니 히딩크가 많이 섭섭했던거 같아요.
    다른나라에서는 16강 올라갈때부터 접선해오고 난리였는데, 축협은 4강올라갈때까지도 암말 없어서 다른 나라로 계약 거의 굳어진 다음에, 언론에서 난리니깐 돈이 많이 들어서 재계약 못했다 뭐 그런식으로 언론플레이 했었죠.
    월드컵끝나고부터 대한민국의 축구체제를 유소년부터 시작해서 클럽까지 쫙 튼튼하게 체질개선할 얼개를 갖추고 아주 열성적으로 참여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던 히딩크 느낀 배신감이 이해가 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방문해서 자기가 벌여놓은 자선사업들 들러보고, 또 기부하고 끊임없이 계속하는 거 보면 참 고마워요.
    윗대가리들은 징글징글하지만, 국민과 선수들에게 받은 좋은 인상은 간직하니 그런거겠죠.

  • 21. 토종
    '10.6.18 3:41 PM (116.38.xxx.113)

    역쉬 토종감독의 한계내요 운이좋아 16강 간다해요 웬지 기분이 씁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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