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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사회, 딸 가르쳐주다 제가 공부했네요.-.-

어려워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0-06-15 23:37:26
원래 저희 때도 이렇게 어려웠나요...? 하고 물으려고 생각하니,
그땐 지방 자체제도가 아니라서 이렇게까지 복잡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각 시도청, 시도의회의 하는 일이 뭔지 구별하는 문제가 나오는데,
애가 헷갈려하고, 저도 잘 모르겠어서 한참 사회책 뒤졌네요.
나름 배운녀자~라고 자부하고 살았는데,
시도의회에서 조례를 제정하는지 방금 전 알았다는..-.-
요새 애들 사회 너무 어려워요.

IP : 118.223.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4
    '10.6.15 11:42 PM (125.185.xxx.152)

    초5는 더 외울게 많고 어렵던데요.
    이제 초5부터 국사, 초6엔 세계사 배운다던데...
    헉...하고 있어요.
    올 방학땐 역사 책을 좀 읽어야 되나 하면서요.하하.

  • 2. 열공맘
    '10.6.15 11:43 PM (110.10.xxx.28)

    저도 요즘 공부 새로합니다..^^
    남편이 저더러 나중에 서울대입학할 기세래요... ㅎㅎㅎ
    4학년 국,수,사,과 왜 이렇게 어려운지...

  • 3. ..
    '10.6.15 11:44 PM (119.71.xxx.70)

    그부분에서 제아이 시험이 반토막이 났어요. 너무 어려워하네요.
    애들이 그런거 관심도 없다가 갑자기 배우고 무슨 뜻인지도 이해못하고 무조건 외워야하니 집에서 가르치기도 참 어렵네요.

  • 4. ....
    '10.6.15 11:45 PM (116.120.xxx.13)

    진짜 어려워요.. 설명해주다가도 저는 뒤돌아서면 다시 까먹고..ㅠㅠㅠ

  • 5. 급한중일맘
    '10.6.15 11:48 PM (218.145.xxx.102)

    수학 보다 사회가 더 어려워요...

    초4가 이리 어려워야 하는 이유가 뭐죠???

    교과서를 읽어도 정리가 안됩니다.

  • 6. 어려워
    '10.6.15 11:49 PM (118.223.xxx.196)

    맞아요. 아까 너무 답답해서 "야! 그건 질문하지 말고 그냥 외워" 라는 말까지 나오더라는... -.- 이제 시험에 주관식이 반 이상이 될거라며 그냥 외워서는 절대 못 푼다고 딸내미가 그러더라구요. '이 에미도 아직 아리까리한데, 니가 이해가 되겠니...?'라는 말이 목구멍에서 맴돌더군요.

  • 7. ..
    '10.6.15 11:56 PM (180.71.xxx.253)

    기억나네요..우리아이 4학년때..같이 열공할때가요.. 애가 어렵다고해서 어휘도 ㄱ함께공부 많이 했었는데..어설프게 공부하면..막~~~틀릴까봐 걱정되어서 애한테 확인하구 또 확인하구..
    그런데.....애가 어려워 했던거는 하나도 안나왔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 8. 저도 그래요.
    '10.6.15 11:59 PM (61.99.xxx.58)

    제 딸도 4학년.
    영어권 나라에서서 태어나 자라서 올해부터 한국에서 초등학교 다니는데요...
    이건 뭐...--;;;
    설명하는 저도 모르겠더라구요. 공개수업날 담임선생님도 그러시더라구요.
    어떤 대목에서는 본인도 이 어려운 단어를 아이들한테 어찌 설명을 해야하나 난감할 때가 많더라구요.
    곧 시험인데 걱정은 하면서도 어려운거 하니까 무조건 공부하란 말 못하겠더라구요.

  • 9. 저두 4학년
    '10.6.16 8:58 AM (221.155.xxx.11)

    사회..정말 어려워요.
    어제 시험범위 마치고 오늘부터 문제풀이 들어가네요. 휴~
    그나마 이번 선거랑 셤범위랑 연관이 있어서 쉽게 해결들어갔습니다.
    사회...결국을 좋은 내 고장에서 잘먹고 잘살자가 기본이다를 인지시킨후...
    빨리 시험 끝나고 야구장으로 고고씽하고퐈여~

  • 10. zzz
    '10.6.16 10:29 AM (119.69.xxx.239)

    울 남편 왈... 박사 나시겠네...애들 설명해 주느라 아이들 등교후 꼼작 않고 공부합니다.. 하다보니 애는 안 하고 나남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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