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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밥값 누가 내는건가요?^^

밥값 조회수 : 5,774
작성일 : 2010-06-15 14:47:03
아는 반엄마집에 차마시러 가게 됐습니다.
처음 그래도 가게 된 집이라서,
샌드위치랑 나눔접시,,뚜껑 달린거 새거 포장해서(집에 몇개 사다 놓은 상태!!)
들고 갔습니다.

차 한잔씩 마시고,
그 엄마가 밥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밥 먹으러 갔는데, 밥값 영수증이 제 앞에 있었습니다.
영수증이 제 앞에 있어서, 그냥 제 카드로 계산했습니다.

소소하게 그 집아이들이랑 어울리게 되면,
그집 아이들, 제가 아이스크림도 사주고, 빵도 사주고,
같이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솔직히 오고 가는 정??^^  아닐까 싶은데~~

번번히 저만 돈을 내게 되더라구요~~
몇천원씩이라 더치패이 할려니 그래서,
제가 그냥 계속 지불했지요.

울 남편은 백수고, 그 집 엄마 남편은 직장 다니고 있지요.
남편이 백수라는건 그 집 엄마도 압니다~~
남편이 백수라서, 얻어 먹을려고 하는건 아닌데,
제가 일방적으로 계속 돈을 다 내야 하니까,
좀 그렇터라구요~~



얼마전에도 같이 밥 먹었는데,
제가 밥 샀는데~~^^
늘상 생각해보니, 밥값 제가 낸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짠순이인가요?^^



얼마전 아이들 영화 보여주는데,편의점에서 아이들 과자랑 음료수 샀는데,
제 아이것만 사주기 그래서, 그집아이 두명 과자랑 음료수  사주고,
영화 끝나고 우리 아이 와플 사달라고 해서,
우리 아이만 사주기 그래서, 그집 아이 와플 사 줬는데,
그집 엄마 돈 낼 생각을 하지 않터라구요~~

그 엄마는 음료수랑 과자 살때, 와플 살때 모두 옆에 있었거든요~~
저희집 아이는 하나이고, 그집 아이는 두명이구요~~

IP : 123.213.xxx.4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5 2:47 PM (183.102.xxx.165)

    그 엄마가 내는게 맞다고 봐요.

  • 2. ..
    '10.6.15 2:48 PM (59.187.xxx.48)

    개념없는 반엄마네요..
    제대로된사람이면 얼마전에도 얻어먹었으니 이번엔 냇을거에요..
    만나지마세요..원글님 짠순이 아니에요

  • 3. ..
    '10.6.15 2:49 PM (125.241.xxx.98)

    한번씩 번갈이 내야지요
    이제 어울리지 마세요

  • 4. 저희동네는..
    '10.6.15 2:49 PM (121.157.xxx.18)

    동네엄마들끼리 식사할때 항상 더치페이하는데..
    만약 님이 한번 내셨다면 이번엔 그쪽에서 내는게 인지상정인것을.ㅠㅠ
    님이 짠순이가 아니라 그런생각드는거 당연한거예요.

  • 5. ..
    '10.6.15 2:49 PM (125.241.xxx.98)

    한번씩 번갈이 내야지요
    이제 어울리지 마세요

  • 6. 플로랄
    '10.6.15 2:49 PM (112.169.xxx.103)

    담에 또 그런기회 있으면 ~엄마가 내세요 하시던가 그런 말 하기가 불편하시면 그런 기회를 아예 만들지 마세요.. 꼭 얌체같은 사람이 있더군요...

  • 7. 그러게
    '10.6.15 2:50 PM (218.38.xxx.130)

    전 제일 친한 고등학교 친구들이랑도 천원 단위씩 나눠서 내요..
    이제 교류 시작하는 아줌마가 완전 얌체네료
    친해지지 마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앎

  • 8. .......
    '10.6.15 2:50 PM (222.113.xxx.225)

    나눠서 내세요..

  • 9. ...
    '10.6.15 2:52 PM (211.108.xxx.9)

    에효..
    그런 엄마랑 그냥 안어울리시면 안되나요?
    기본이 안되어 있는 여자네요..
    그리고.. 남편분이 백수시고.. 원글님도 집에 계신것 같은데
    벌이는 누가 하시는지..? (모아 놓은 돈이 많다면 죄송...-_-)

  • 10. 500원도
    '10.6.15 2:54 PM (121.138.xxx.38)

    동네 엄마들...500원도 나눠 냅니다. 먼저 산다거나 뭐 미리 말하지 않은다음에는 꼭 !! 더치페이 하는데, 그게 제일 편하고 제일 오래 갑디다..

  • 11. 밥값
    '10.6.15 2:58 PM (123.213.xxx.46)

    뭐 미리 말하고 산 적은 없구요. 우리 아이 사달라고 하면,
    우리 아이것만 딱 사줄려니, 그래서,
    그집 아이들도 이것 저것 집으면, 그 엄마는 계산할 생각이
    별로 없는 듯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얼마 달라고 말하기도,,좀 그렇쿠요~~
    알아서 챙겨주면 모를까??^^

  • 12. ㅡ.ㅡ
    '10.6.15 3:06 PM (110.10.xxx.23)

    그런걸 꼭 더치페이 하자고 말을 해서 돈을 내는 사람이라면
    생각없는 사람같아서 저같음 그냥 안보겠네요

  • 13. 이상..
    '10.6.15 3:07 PM (220.72.xxx.8)

    제 기준으론 너무 이상한 아이엄마예요..
    걍 안어울리심이...

  • 14. 에효..
    '10.6.15 3:11 PM (124.63.xxx.20)

    말하기 껄끄러워도 지난번에는 내가 샀으니까~ 이번에는 OO 엄마가 사~~ 하면서 영수증 들이미세요..... 진짜.... 저런 사람한테는 악차같이 쓰게끔 해야 해요. 내돈이 아까우면 남의돈도 아까운법을 알아야지.. 에효.. 제가 다 열불나네요.. 오늘 여기까지만 쓰시고 다음 한번은 맛난걸로 얻어먹으시고 그리고 난후 더치페이 꼭 하시길 바래요..

  • 15. ...
    '10.6.15 3:11 PM (116.41.xxx.120)

    그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내는 사람이 계속 내게 되는...다들 나누어내야 하는거지 하면서도 .
    누가 더 많이 내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버릇처럼 묵시적으로 입다물어 버리더라구요.
    돈을 늘..내던 버릇하는 사람이 고칠수 밖에 없어요. 그거 안좋은 버릇입니다.
    제가 그래요...ㅠㅠ. 내 실속은 차리면서 살려고 이제 저도 노력해요.
    이제부턴 처음에 담백하게 이야기 하세요..나누어 내자구요.
    경우없는 사람은 안고쳐져요.

  • 16. 4살도 알아요.
    '10.6.15 3:17 PM (121.162.xxx.213)

    제 동생이 해 준 이야기 생각나요.
    동생 시누이네 4살 아이도 자기 엄마가 매번 내는것 보더니
    (원래 돈 잘 쓰는 사람입니다.)
    제 동생한테 "외숙모! 다음에는 외숙모가 내세요~" 라고 했다는군요.

  • 17. 경험상...
    '10.6.15 3:28 PM (220.85.xxx.53)

    아버지가 군인(주로 장성)이거나 목사인 사람들이 돈을 안 내더군요.
    마트에서 쇼핑한 후에도 안 내요.
    자기 거 자기가 내게 했더니 그 후론 '짠순이' 운운해서 관계 정리했습니다.
    이런 버릇 받아 주면 평생갑니다.

  • 18. 뽀글이
    '10.6.15 3:35 PM (118.43.xxx.180)

    얻어먹기만 하면 미안할텐데 뻔뻔한 아줌이네요..

  • 19. 절대로
    '10.6.15 3:51 PM (180.224.xxx.39)

    짠순이 아니세요!!
    각자 알아서 내는게 좀 매정해보인다면, 적어도 돌아가면서 한번씩은 내야죠.
    저라면 그런 얌체엄마랑은 어울리지 않을것 같아요.
    오가는정이 있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제 주변엔 다행히 저처럼 생각하는 맘들이 많은지라 맘이 편하네요.

  • 20. 얌체..
    '10.6.15 3:51 PM (222.111.xxx.155)

    그 엄마 다 알고 있어요.
    원글님이 항상 돈 낸다는 거.
    그렇지만, 그래도 자기는 돈 내기 싫은 거지요.'
    위의 어느 분 말씀처럼, 다음에 또 함께 가면 영수증 주면서, 오늘은 xx 엄마가 내,
    다음엔 내가 낼 게, 하세요.
    이런 사람, 은근히 짜증나요.

    저는 여럿이 모임 있을 때,제가 주도 합니다.
    밥, 커피 까지 나중에 항상 n/1..

  • 21. 원글님
    '10.6.15 3:55 PM (125.177.xxx.193)

    참 속이 좋으시네요.
    저같으면 열받아서 글 썼을 것 같은데 웃음 이모티콘도 다시고..
    그 이웃엄마 참 염치가 없습니다.
    가면 오는게 있어야죠. 어디 맘편히 얻어먹고만 있을까요?!
    누구 돈은 돈이 아니라 종이인가요? 게다가 남편분이 수입 없는 것도 안다구요?
    솔직히 말하면 4가지 없다 생각되네요.

  • 22. .
    '10.6.15 3:57 PM (59.10.xxx.77)

    더치하면 안되는건가요?

  • 23. 어휴..
    '10.6.15 4:49 PM (118.37.xxx.161)

    원글님!! 아무리 요령 없어도 그렇지..

    담부턴 앞에 영수증 있으면 탁 들고

    **엄마, 얼마 나왔으니 이렇게 내면 되겠다,,

    애들 숫자가 같고 비슷하게 먹으면 반씩 내고 애가 많거나 많이 먹으면 2/3 내고 !!

    그 집 엄마 탓하지 마세요

    있는 집 사람들은 없는 집 사람 이해 못합니다

  • 24. 더치페이
    '10.6.15 5:01 PM (180.68.xxx.38)

    1/n 하는 것이 젤 좋은것 같아요. 번갈아 가면서 내는것도 메뉴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있어서 그것도 속보이거든요. 저렴한 거 사면 얄밉고 거한건 부담스럽고 더치페이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그엄마가 배려나 이해가 부족한듯해요.

  • 25. **
    '10.6.15 5:44 PM (110.35.xxx.45)

    혹시 또 만나서 밥먹게 되면요
    내라 말아라 말할것도 없이
    원글님밥값을 현금으로 주면서 계산서를 그 엄마한테 주세요
    '제껀 여기있어요'
    그럼 그 엄마가 자기꺼 알아서 내겠죠
    (사실 제 속마음은 그 엄마랑 만나지 않았음하지만요)

  • 26.
    '10.6.15 11:11 PM (98.110.xxx.195)

    자기가 먹은건 자기가 낸다.

    그런데 주위에 보면 돈 잘 버는 집은 지갑 잘 안 여는 반면에,
    아무것도 없는 집 엄마가 먼저 지갑 여는 경우 봤는데,
    어느날 한마디 했더니...그냥 각자 먹은거 각자 게산하는데 맞지 않냐고,, 자기 무시한다고 울고불고.

    그다음부턴 그 엄마 빼고 밥먹으로러 갔어요.
    다른 엄마들은 모두 자기 먹은거 자기가 계산하는데 왜 쥐뿔도 없으면서 지갑 여는지.
    [늘 우리가 그 여자가 계산후 돈 거둬 밥값 줌.
    그러면 돈 받으면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감]

  • 27. 저도
    '10.6.15 11:11 PM (121.166.xxx.105)

    어쩌다 보니 저만 내더라구요..
    밥을 같이 먹고, 계산할때가 되면 다들 뻔뻔히 아무말도 안하고 있어요...
    더치페이하자는 말은 안나오고... 왜들 돈 낼 생각은 안하는지..-_-;

  • 28. 어휴
    '10.6.16 2:12 AM (70.71.xxx.245)

    제가 아는분 아닌가 싶게 하는게 닮았네요..
    하도 그러다가 저는 그냥 발길 끊었는데,
    나중에 보니 동네 사람들에게 돌아가며 그렇게 하고 다니더라구요..
    남편도 그런식인 분이었구요.
    그냥 엮이지 마시고 아이들과 교류도 안하는게 낫더라구요

  • 29. 단추
    '10.6.16 7:15 AM (211.210.xxx.106)

    원글님도 실수하신 부분이
    계산서가 앞에 있다고 해서 그냥 계산해버리는 부분인것 같아요
    저 역시 사줄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라는 생각인지라 밥 자주사긴 하지만요
    웬만한 자리에서는 차라리 내것만 계산서위에 올려놓아요 그럼 자연스럽게 더치페이 되거든요. 밥 잘사는 사람들의 특징이 더치페이할 순간을 놓쳐서 사게되는 경우도 많아요
    상대도 으례 밥 잘 사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무덤히 넘어가기도 하거든요 (정말 이런경우는 밥사주고도 기분 나쁜 경우지요)
    다음부터는 그러지마세요 돈쓰고 속상하고...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30. ....
    '10.6.16 8:15 AM (180.66.xxx.85)

    경험상님, 장성급이나 목사를 많이 만나시나봐요?
    그것도 이상한사람만요.

    근데 제가 아는 장성급자녀는 늘 자기가 더 내던데요.
    남에게 얻어먹는게 싫어서 모임에도 종종 빠지던걸요.

  • 31. 겸둥이
    '10.6.16 11:35 AM (220.85.xxx.226)

    이거 별거 아닐수 있지만..반복되면 짜증나죠.
    그냥 하지 마세요.절대 짠순이 아니십니다.
    사람인지라 상대적인거죠.
    정말 싫어요. 돈 별거 아닌데. 한번을 안 내는 사람...

  • 32. 제 친구중에
    '10.6.16 11:59 AM (203.142.xxx.230)

    그런 짠순이가 있어요. 그집 아이는 2이고 우리 아이는 하나인데.
    물론 제 친구는 나름대로 계산은 합니다 제가 한번 사면 그집도 한번 사긴하는데. 비교가 안되는 작은걸로 퉁치더라구요.
    아무것도 아닌데 사실 이런것도 스트레스더군요.
    아이들 과자나 음료수같은것은 특히나.. 그래서 저는 그냥 만나는 걸 줄였습니다. 그래야 서로 덜 피곤할듯해요.

  • 33.
    '10.6.16 12:11 PM (112.72.xxx.122)

    그분께 다르게 빚진거 있나요? ㅡㅡ;

  • 34. 저를
    '10.6.16 12:16 PM (119.194.xxx.106)

    보는것 같군요
    저도 매번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계산하고 따지기 싫어서
    상대방이 늦장부리고 머뭇거리면 ,제가 냅니다
    사실 인간관계는 ,오는정 가는정으로 마음을 주고 받으면서 유지되는건데
    너무 일방적이면 ,안될것 같아요.
    원글님 잘못생각하시는것 아닙니다
    상대방이 얌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면 ,당연하게 생각해요
    차츰 관계를 지혜롭게 멀리하세요

  • 35. 저도요
    '10.6.16 12:21 PM (180.67.xxx.26)

    저도 그런 엄마가 있었어요 자기가 콜해가지고는 만났고 자기 흥분해서 하는 이야기
    내가 다아 들어 주고는 했는데 식사하러 가서 내가 먼저 나오게 되어 쫌 미인해 내가 계산할려고 제스츄어 하면 아니라고 이건 내가 내가 낸다고 강하게 말하면 나도 거둘텐데 미지건...
    코스코에가서도 피자 한판이랑 이것 저것 주문해 먹다가 남은거 내가 반으로 포장하게 되어 또 그쪽에 더 큰 피자포장해주기도 했는데 그돈이 이만원 가까이 나왔는데 그냥 현금으로 만원 쯤으로 줘도 되는데 꼭 백화점 사은품 받은 키친타올같은거 금액비슷무리 계산해서 들이미는 그 아줌마...이젠 안만나요 원글님 이런 사람은 곁에 안두는게 장수의 지름길이예요

  • 36. .
    '10.6.16 12:35 PM (110.14.xxx.110)

    한번도 아니고 번번이 그런다면 만나기 힘들어요
    꼭 봐야 한다면 반씩 내자 하시고요

  • 37. 아우..
    '10.6.16 1:35 PM (218.153.xxx.186)

    나도 비슷한데...
    자꾸 내주면 버릇들어요..ㅎㅎ
    아..저사람은 잘 사는 사람이구나...하고 그 사람 머릿속에 박혀버리는거같고
    고마워할줄도 모르고...

    위에 어떤 답변대로..
    영수증위에 본인 밥값만 올려서 그분 주시던가요..

    안만나는게 상책일 듯..
    머 길게 만나봐야 별로인 사람같네요...

  • 38. 참...
    '10.6.16 2:31 PM (222.111.xxx.34)

    저도 동네에서 알게된 10년 지기 친구가 있는데 처음엔 그런 문제로 좀 고민했었어요.그 당시 전 애가 없었고 그 엄마는 이미 딸 둘이었는데...매번 난 그 집 갈 때 수박 사가고 그 엄마는 라면 두개 들고 오고...외식을 해도 결국 내가 내게 되고...근데 그 엄마는 둘 키우기도 벅찬 형편이었고 항상 내고 싶지만 못내는 사정을 미안해하기도 했고....그래도 짜증나는게 지출 문제의 형평성임다.그 문제가 해결 안되면 점점 안만나고 싶어지고요...그냥 툭 까놓고 얘길 해보세요.의외로 그 분이 검소하고 아이들 뭐 사주거나 외식하는거 안좋아할 수도 있어요.아님 님이 말없이 그렇게 하니까 그냥 님은 원래 그런 사람인가 보다...하고 있는걸 수도 있고...
    전 나중에 마침 돈 빌려달란 얘기 나와서 몰아서 내가 어떤 사람이다..그러니 돈거래는 안했으면 하고 지출 문제도 이러이러했음 좋겠다....이해해달라....얘기했어요.그랬더니 만나고 싶은데 돈 없거나 그러면 먼저 얘길 하더라구요.그대신 돈 생기거나 하면 그 엄마가 연락 와서 한번 쏜다 하고요.좋은 엄마여서 잡고 싶으면 대화를 하세요.혹은...뭔가를 같이 할 때 앞으로는 우리 더치하자.그래야 서로 편하게 만나겠다...하세요.

  • 39. 저는
    '10.6.16 2:32 PM (124.50.xxx.31)

    그렇게 얻기만하면 불편해 못살겠던데..
    웃기는 아줌마네요.

  • 40. 저도..
    '10.6.16 2:43 PM (125.244.xxx.2)

    목사님 자녀인데.. 전 안그래요.. 제 나잇대가 더치페이는 좀 거시기하다는 맘이드는 고로.. 대체로 한번사고 한번얻어먹고.. 다행히 제주변분들을 이런 규칙에 익숙한분들이라.. 그리고 저희 아빠도 잘 쏘시는 편이예요.. 너무 편향적인 댓글인것같아.. 주저리주저리.. 했습니다.^^

  • 41. 뻔뻔함
    '10.6.16 2:55 PM (210.124.xxx.125)

    그도 잘보이고 싶은 누군가에겐 돈을 쓸겁니다 나에게 안쓰는거죠 한마디로 날 우습게 생각하는거죠 당연히 나에게 얻어먹어도 된다는 당당함. 자긴 나에게 아쉬울게 없다는 잘난맛..같은심리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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