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초등1학년
아침에 비온다는 소리에(엄마가 직딩맘이라 6시50분에 일어나 꼭 일기예보 챙겨봅니다)
우산 가져간다길래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우산 가져가지 말라고
비오면 엄마가 훅 달려올께,, 하고 약속했는데
1시 반에 점심 먹고 들어올때만 해도 화창하더니
아이 5교시라 1시 40분에 끝나는데 뜨아~~ 비오네요
집에 가면 얼마나 엄마를 원망할까??
에효 그냥 가져가게 둘껄 후회되네요(여기 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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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우산 가져 간다길래 무거울까봐 말렸는데 비가 오네요 어째요
.. 조회수 : 749
작성일 : 2010-06-15 14:05:45
IP : 211.36.xxx.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
'10.6.15 2:07 PM (122.128.xxx.79)동대문구거든요..
오전에 11시쯤 천둥치고 비왔었어요..
지금은 쨍쩅하네요..2. ...
'10.6.15 2:07 PM (119.64.xxx.151)일기예보에서 오늘 국지성 호우에 강수량도 많기에
싫다는 남편 손에 우산 억지로 들려 보내기를 잘했네요.3. 어머..
'10.6.15 2:08 PM (183.97.xxx.17)일산은 아직 쨍쨍해여..넘 더워여..
우리나라가 넓긴 넓은가 보네여..ㅎㅎ4. 용인
'10.6.15 2:10 PM (118.219.xxx.143)지금 갑자기 천둥치면서 비와요...
근데 하늘은 흐리지 않았다는...웃긴 날씨...5. ..
'10.6.15 2:10 PM (180.68.xxx.83)사물함에 비상용으로 우산 하나 넣어주세요.
6. 여긴수원
'10.6.15 2:12 PM (110.10.xxx.23)해가 넘 쨍쨍해서 더워요.
그런데 빨래를 널어놔서 비 오는건 반대~~~~7. 양재..
'10.6.15 2:13 PM (218.153.xxx.186)방금 천둥치고 굵은 빗방우 후두둑 떨어져서 은행가려다가 도로 들어왔는데..
잉..그친거같...네..여??8. 반대로
'10.6.15 2:17 PM (180.229.xxx.80)지난주 살펴본 일기예보에서 오늘 비소식있어서
날씨 좋은데도 혹시 몰라 아이에게 우산 가져가게했는데 햇볕 쨍쨍이네요.
그래도 하늘 흐리고 공기 탁한 쨍쨍아니고
하늘 파랗고 공기 맑은 쨍쨍이라... 비오는것 보다는 낫겠지 미안한 맘 억지로 위안해요.9. 원글님~!
'10.6.15 2:27 PM (121.88.xxx.165)접는 우산 하나 챙겨서 늘 사물함에 보관하게 하세요.
다음날 말려서 비 안와도 꼭 챙겨서 다시 넣어놓게 하시구요.
아이들 둘, 이렇게 하고부터 비가와도 눈이와도(?)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 몰라요.^^10. 파주
'10.6.15 2:37 PM (221.155.xxx.11)쨍쨍!!
더워요~11. 여기도
'10.6.15 4:28 PM (112.161.xxx.176)파주..
아주 쪄죽을것 같아요...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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