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인가 산에서 팔당호로 내려가는 지천을 불도저로 한번 뒤집어 엎은 뒤로
그 많던 작은 물고기들이 정말이지 한마리도 안보여요.
가뭄이 되면 물고기들이 알을 모래속에 낳으면 다시 물이 생길때 물고기가 살잖아요.
그런데 물이 풍부한데도 불구하고 고기가 한마리도 안보입니다.
아까 MBC 뉴스 보니 4대강 개발이네 전원주택 짓네 하면서 환경이 파괴되니까
백로들이 가까운 야산으로 모여들었단 뉴스를 보고
정말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속이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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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에 물고기가 사라졌어요.
걱정됩니다. 조회수 : 460
작성일 : 2010-06-14 12:30:44
IP : 115.136.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4 12:43 PM (116.41.xxx.120)미치겠네요..가슴이 무너집니다.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세상에나...경기도 김문수 다시 당선된이유가 뭘까요.
이런 모습들 다 눈감고 다들 뭘 원하는거죠.2. 걱정됩니다.
'10.6.14 12:55 PM (115.136.xxx.224)그러게나 말입니다. 이 많은 국민들이 이런 불합리한 일을 못막는다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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