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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오늘하루재수읍겠네

조회수 : 828
작성일 : 2010-06-14 08:13:23
아침 8시 kbs9번 으로 티비 자동켜짐이다 인간극장을보면서 기상을한다.
보통바로 못깬다.밍기적거리다 그것좀보다가 일어나는데
오늘아침 갑자기 엥..어서 많이 들어본목소리 ..보니 이명박 국전현안관련연설.
정말 1초만에 눈뜨고 아놔 재수읍네.

나이번주 일진 그지같을거같아 흑흑.

출근하기싫다 흑흑
IP : 180.69.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4 8:14 AM (125.139.xxx.10)

    아, 쒸바! 내 말이요. 심장이 약하거나 비위가 약하신 분 시청을 금한다고 써놓든가...

  • 2. -
    '10.6.14 8:17 AM (218.238.xxx.246)

    저도 그거 보고 화딱지나서 티비 끄고
    (어차피 곧있음 기사화될테니 뭐라고 찍찍거렸는지 알수있으니깐요)
    그 면상 보고 싶지도 않고 목소리 듣는것도 싫고해서 82쿡에 들어왔어요-_-
    쥐.... 전파낭비하고 있어~

  • 3. .
    '10.6.14 8:30 AM (211.208.xxx.73)

    저도 라디오 듣다가 깜짝 놀라 얼른 껐어요.
    재수 없어서 속이 울렁거려요.
    사람을 이렇게 치떨리게 싫어해 보기는 처음이네요..ㅠ.ㅠ

  • 4. 재수옴
    '10.6.14 8:38 AM (203.247.xxx.210)

    버스탔더니........
    쥐소리가.......

  • 5. ,,
    '10.6.14 9:37 AM (58.239.xxx.16)

    아침에 드라마보고 출근하는데 그거도 못보고 다른데 틀어놨다 울딸아이가 드라마보라고
    채널돌리는 바람에 울딸둘이랑 나랑 동시에 소리질렀다는,,,

  • 6. ..
    '10.6.14 9:41 AM (118.46.xxx.68)

    그 인간 보면 정말 소름 끼쳐요

  • 7. 저도
    '10.6.14 10:10 AM (58.140.xxx.194)

    가끔 티비보다 그 얼굴 나오면 나도 모르게 아악~하고 소리지르게 되네요.

  • 8. ㅜㅜ
    '10.6.14 10:51 AM (115.143.xxx.14)

    허거덕... 아침부터 그런 험한 일을 당하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특히 임산부 노약자 심신 허약자
    어린이 여러분은 안정을 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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