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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솔직히 이젠 징그럽네요
공개하면 깔끔하게 끝날것을 질질끄냐 이런 분위기 였는데
성적표 공개하니깐 이제 여권 내놓으라네요
저도 에픽하이 노래 들어본적도 없고
솔직히 좀 의심도 하지만
게시판 분위기가 한사람 잡을거 같아서
좀 자중하자 그래도 가족들은 건들지말고
타블로만 까자 이랬는데요
여권 내놔도 안믿으실 거죠?
타블로는 절대 스탠포드 나오면 안되고
허언증에 과대망상증이라야 되는거죠?
1. 의심이라는게
'10.6.11 11:08 AM (203.236.xxx.241)나는 요만큼으로 끝날수 있지만
다른 사람은 저만큼까지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전 의심은 이제 안합니다만, 못 믿던 다른 사람들은 더 증거를 요구할 수도 있고
그건 양쪽에 책임이 있는거 같아요.2. ....
'10.6.11 11:09 AM (125.130.xxx.87)근데 안믿는건 아닌데 궁금한게요.
저번에 소속사에서 증거자료라고낸건 입학년도가 틀리지않았나요?
그땐 6년간 학교다녔다고하고 지금은 다시 또 3년반다녔다고하고?
뭐가 맞는거에요?
난 이게 뭔소린가하네요..요몇일간 종일 타블로타블로..3. 아마
'10.6.11 11:09 AM (115.178.xxx.61)지금부터 아이피 적으시는분 있을꺼예요..
아직까지 의심한다면 그건 정신병자수준인거죠..
이제부터 타블로 허위사실유포나 비방 인신공격하는사람들 고소할자격 충분해요..4. 님부터
'10.6.11 11:11 AM (221.138.xxx.224)인증 좀 해주삼...
도저히 제정신박힌 인간으로 생각 안됨...
이래도 타블로 탓 저래도 타블로 탓....5. 그런데
'10.6.11 11:11 AM (117.111.xxx.2)징그럽다면서 또 하나의 글을 여기에 올리시는 이유는 뭔가요?^^;
댓글 달면 될 것 같은데...
어차피 다른 글에 무수히 붙은 댓글들과 같은 내용인데...6. --
'10.6.11 11:15 AM (113.60.xxx.44)타블로 같은 가수나부랭이 관심없어요..인제는 나오든 말든..
이광재 도지사님...공판..너무 짜증나 미치겠거든요..7. 이젠
'10.6.11 11:16 AM (121.185.xxx.24)성적표 조작설까지 나온다네요. 밑도 끝도 없을듯...
성적증명서하고 성적표하고는 다른가요?
성정표 공개해서 끝난줄알았는데...허허
타블로가 논문내놓을줄 알았는데 논문없이도 석사받을수 있다고 하니
그것도 난리...
이제 타블로는 뭘 해도 거짓말쟁이가 되버리는듯...ㅠ.ㅠ
너무 늦게 대응한 타블로 탓인건지
아니면 신정아 사건때문에 학력불신이 만연해진 탓인지
아니면 네티즌의 쓸데없는 잉여력(?) 탓인지...
타블로에 대한 증오심때문(타블로 말대로) 때문이라면 이제 충분히 괴롭힌듯 한데
이제 그만하겠지요...8. 익명
'10.6.11 11:21 AM (115.140.xxx.222)익명을 가장한 군중이란게 무서운거라는걸 이번에 처철히 느껴지네요.
어찌 그렇게 악플을 달고, 조롱을 하던 그 많은 사람들은 왜 이리 조용한지..
다시 익명 뒤로 숨어버리는 비열함이람.9. 아니죠
'10.6.11 11:28 AM (220.87.xxx.144)타블로가 징그러운게 아니라
아니면 말고 해버리면 끝인 무책임한 사람들이 징그러워요.
좀 책임감 있게들 좀 삽시다.
이게 뭡니까?
생사람 잡아놓고서는 빨리 해명안한 니가 더 잘못이라느니,
노이즈 마케팅이라느니...10. 정말
'10.6.11 11:32 AM (124.50.xxx.31)사람 하나 죽일려고 작정들 한 모양이네요.
이럴땐 세계의 명문대학이 아니라 차라리 듣보잡 대학이라도 안나온만도 못하네요.
재발좀 냅둬요
그리고 원글님 글에
솔직히 좀 의심도 하지만 <<<<<<<<<<<여기에서 전 징그럽고 소름 돋네요.
원글님 이 글 쓰는 의도가 뭐예요?
아직도 못 믿겠으니 동감 하는 사람들 댓글 바라는건가요?
가족들은 건드리지 말고 타블로만 까자 했더니
이제 성적표 공개하니까 좀 의심스럽다고요?
뭡니까????징그럽네요 정말로!!!!11. caffreys
'10.6.11 11:35 AM (203.237.xxx.223)전 에픽하이 좋아했어요.
좋아하고 난 다음에 타블로가 에픽하이 멤버고, 스탠포드 출신이란 거 알았지만,
그거 알고 나서 더 좋아진 건 사실이에요.
서태지 음악을 좋아하면서 고딩이라 싫어진 사람은 없겠지만,
좋은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 좋은 대학까지 나왔다면
경외의 대상이 되는 건 맞죠.
한 점 숨길 것 없는 사람이라면 대체 뭐하러 온갖 사적인 증명서들을 네티즌이 하라는 대로
구차하게 일일히 다 떼어 보이고 돌아다니게 하겠어요. 겉으로 울고 있지만
속으로는 좀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해요.
막판까지 몰고 갔다가 짠 하고 보이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노린 듯하기도 하구요.
어쨌거나 아직도 에픽하이 노래(노래라기 보다는 음악) 좋아하구,
스탠포드 나왔던 안나왔던 상관없지만, 멀쩡한 사람한테 네티즌들 괜히 뻘짓하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