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가 이상해졌어요
어제 마트가서 장을 보는데 갑자기 타블로 이름과 볼옆인가 점이있는 모습이 떠오르는거예요
으.. 응?~ 내가 왜 타블로를?? 하고 혼자 웃었어요
저녁에 빨래한거 정리하는데 저도 모르게 타블로가 또 떠오르는겁니다!
아이구~ 게시판을 너무 봤구나..쯧쯧...하며 머리를 흔들었어요
밤늦게 학원에서 온 애한테 "**야! 너 타블로 아니?" 제 입이 그러는 거예요...;;;;
저희애가 "노래하는 형? 근데 왜? "
"으..응.. 아니야 암것도..아냐.." 공부하고 온 애한테 뭔짓인지요...
게시판에 제가 못들어가게 비밀번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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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타타 타타타 !!!!!!!타.블.로.
내가왜?? 조회수 : 727
작성일 : 2010-06-11 10:12:41
IP : 220.86.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6.11 10:19 AM (115.95.xxx.171)글은 안 읽지만
제목만 봐도 노이로제걸릴 지경이네요
이젠 정말 그~~만 하고 싶네요
물타기는 아닌거죠
연일 끊임없이 논란의 대상이니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드네요2. 원글
'10.6.11 10:24 AM (220.86.xxx.121)물타기라뇨..윗님^^
저는 올라오는 그 관련글 10분의 1도 안봤어요..요즘은 아주 읽어도 안봤는데..
그런데 왜 머리에 이름이 박혀있죠?
꼭 착시처럼..참나원~3. 물타기??
'10.6.11 10:36 AM (221.140.xxx.217)맨윗님. 대체 자게에 어떤글이 메인이여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물타기라는 말을 하는지.
그때 그때에 따라서 논란대상꺼리가 바뀌는거 아닌가요?
꼭 정치적인 얘기만 해야하고 그외 다른게 올라오면 물타기이고, 알바의 농간이라 생각하나요?
여긴 그냥, 아줌마들 수다 떠는데지 정치적목적이 있는곳이 아니거든요4. ㅅㅅ
'10.6.11 10:48 AM (218.39.xxx.104)도대체 어디다 물을 탄다는 건지..
자기 관심사에 관한 글이 아니면 모두 물타기 인가요?
나에게는 온종일 빠져있는 관심사라도 남에게는 하루에 1분도 할애하지 않는 일일수 있단걸 왜 인정 못하는지요.
요즘 일어나는 모든일을 물타기라고 주장하는 글들 가끔 있던데 판단력을 잃은 광신도와 다름없이 보입니다.5. ..
'10.6.11 1:03 PM (211.199.xxx.49)그러게요..저도 어제 다른 싸이트에서 글 읽다가 타블로 세글자중 한 글자만 들어간 글 읽어도 다 타블로로 보이더군요..에휴~...넘 낚였어....사실일까 아닐까 궁금해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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