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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3년반이 사실이 아닌게 드러났군요
성적표 공개된 것을 보니 확실히 알겠습니다.
매년 3 쿼터씩 수강을 했네요.
마지막 해에는 2쿼터를 들어서 석사까지 마쳤으니까
3년 반이 아니고 정확하게 3년하고 2/3년이네요 ㅋㅋㅋ...
제목은 낚시였습니다. 죄송합니다.
dc갤에 이렇게 올렸으면 제목만 보고 봐라 그럴 줄 알았다라는 댓글도 달렸을지도....
몇번 글을 달았는데 하도 못믿고 알바취급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러려니 했는데요,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성적표 조작이니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발 그만두십시오.
주변에 진짜 못믿겠다고 울프 교수한테 메일 보내서 답장받은 인간도 있습니다. 진짜 할일없지...
from Tobias Wolff <twolff@stanford.edu>
to
date Thu, Jun 10, 2010 at 3:24 PM
subject Re: A question regarding a letter your wrote for Lee
mailed-by stanford.edu
hide details 3:24 PM (2 hours ago)
Yes, in short I did write that letter. His claims are all true; he had an
extraordinary career here.
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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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쥐박이 때문이 아닐까요?
진실이라고 포장하는 것들을 다 못 믿게 되고,
어딘가에 분노를 쏟아부어야 하고...
황구라 사건 이후로도 아직도 황빠짓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아마 타블로 사건도 오래오래 그렇게 끝까지 못 믿거나 다른 이유로 합리화하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참으로 슬픕니다.
1. ....
'10.6.11 9:50 AM (119.215.xxx.54)저 제목은 바꿔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2. 쩝
'10.6.11 9:50 AM (112.145.xxx.185)그교수도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던데..
확실히 머리가 좋긴 좋았나봐요 타블로가3. '
'10.6.11 9:53 AM (218.238.xxx.246)의혹제기한 사람들 타블로에게 미안한 마음은 조금이라도 드는지 궁굼하네요.
전 제가 스탠포드를 나오지 않았고, 확실한 물증이 없었으므로
타블로를 옹호하지도 의혹을 제기하지도 않았지만
이렇게까지 확인을 해줬는데 아직도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리고 일부는 타블로의 대응이 늦어서 더욱 의혹을 확대시킨거라며
자신의 잘못은 못뉘우치는 사람도 많은거 같고
그런분들은 자신을 먼저 돌아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과연 타블로의 잘못인지 자신들의 잘못인지..
누가 누구에게 미안함을 느껴야하는것인지..4. 웃겨요
'10.6.11 9:54 AM (203.249.xxx.21)울프교수한테까지 메일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집요하네요................지구와 우주의 정의를 위해 싸우시는 것도 아니고.....이해하기 힘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5. 징하다
'10.6.11 10:09 AM (220.87.xxx.144)진짜로 울프 교수한테 메일 보낸 사람도 있나요?
정말 그 정성으로 공부를 했으면 하바드도 갔겠네요.6. 음~
'10.6.11 10:16 AM (221.139.xxx.171)타블로 사람들이 정말징글질글 하겠네요
보는내내 저도 참~징글징글한 인간들이다 싶었는데~
마음다독이고 아가랑 예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강햬정씨도~~얼마나 맘고생했을까요?
다들 안스럽기 그지없네요`^^7. 전
'10.6.11 10:40 AM (218.39.xxx.149)타블로에 대한 것 읽기만 했을 뿐, 어디에 댓글이나 글조차 쓰지 않았지만..이번만은 써보고 싶네요.
전 타블로 성적공개 후에 자길 마녀 사냥한다고 우는 모습의 사진을 보고 좀 황당하더군요.
사람들이 벌떼처럼 죄없는 자기를 공격하고 자긴 그에 대한 희생자라고 생각하는 듯.
근데 제가 보기엔 사람들이 피해자고 그가 가해자같습니다.
의문이 드는 것에 사람들이 계속 이의 제기하면 스스로 당당하면 버선 뒤집어 보여주듯
보여주면 되는 걸...마치 초연한 듯, 그렇다고 조용히 있었던 것도 아니면서(가다가 한번씩
깐죽거리면서..), 사람들 그러는 걸 걍 보고 있었는지 즐기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랬다는 것 이해가 안갑니다. 그건 대중들, 자기 밥줄 대고 있는 대중에 대한 예의가
아니란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에게 동정이 안갑니다.
그리고 이사람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되었네요. 군대도 안간 외국인이라는 것도.
한국 대중을 우습게 알면서 여기서 명예와 돈과 인기를 다 주르고 산다는 것...
최소한 나는 그런 사람 싫습니다.
그사람 지지하고 안되었다고 위로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갑니다.8. 전~
'10.6.11 10:46 AM (221.139.xxx.171)님 같이 물고 ㄴㄹ어지는 사람~~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9. 전님
'10.6.11 10:50 AM (222.234.xxx.5)어이가 없네요 그사람 밥줄댈 수 있게 음악이나 돈주고 다운받은적 있으신지? 전님한테 난 니가 여잔지 남잔지 모르겠다 옷벗어서 봐야 믿겠다하면 옷 홀랑벗어서 나 여자다 보여주실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적으로도 누군가 죄를 의심하면 의심하는 사람이 죄를 증명해야지 본인이 증명할 이유는 없습니다 -_- 좀 알고 말하세요 제가 전님부모 남편 자식한테 쌩욕하면 본인은 속상하지 않겠어요? 진짜 무슨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이렇게 제가 욕해도 님은 아무렇지도 않겠네요 본인이 사이코 패스 아니면 그만이니까?
10. !
'10.6.11 10:57 AM (61.74.xxx.26)제목 좀 바꿔 주시면 좋겠어요....지금 당장요..
11. 윗님
'10.6.11 11:11 AM (218.39.xxx.149)자기 식구 욕먹일을 왜 하냐구요. 그전에 막았어야죠. 님들처럼 무조건 지지하는 사람들 전 이해 못하겠어요.
12. 다들
'10.6.11 11:30 AM (76.64.xxx.211)불쌍하네요ㅠ
13. 허
'10.6.11 12:45 PM (202.156.xxx.110)전님... 그럼 어느 시점에서 막았어야 할까요? 네?
그전이라... 남들 묻지도 않는데, 졸업증명서 떼고, 성적증명서 뗐어야 할까요?
어느 만큼의 사람들이 물었을때 공개했어야 하나요?
솔직히 공개하라고 하는것도 우습고, 연예인이어서 사생활 하나 없이 별 문서까지
톡톡 내보여야 하는것도 우습습니다.
그리고 여기 무조건 지지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솔직히, 무조건 까는 사람은 봤어도, 무조건 까는 광기만큼 무조건 지지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습니다. 그냥 이제 성적표도 나왔으니 이제 좀 그만하자.. 이지요.
저도 답을 해도 무조건 꼬투리 잡고 까대는 님들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타블로를 지지해서가 아니고, 님들과 같은 광기를 이해 못하겠어서 이제 그만하자는 겁니다.
이 게시판에서 타블로라는 이름 좀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이제는 여권까고, 앞으로는 dna검사 할때까지 계속 조용히는 못계시겠죠.14. 참나..
'10.6.11 2:12 PM (180.66.xxx.232)제목 수정하세요. 애들 장난도 아니고 뭡니까? 님도 똑같네요.
거짓말, 허풍, 유언비어 유포자.. 다를게 뭡니까? 제목으로 낚시질이나 하고..15. 전님참나
'10.6.11 9:47 PM (110.8.xxx.130)예전에도 이렇게 의혹이 있어서 성적증명서, 졸업증명까지 했었음에도 불구하고도 또 이러니까 당연히 마녀사냥 맞죠. 참나 정황을 제대로좀 알고 쓰시던지요.
16. 거참
'10.6.11 10:27 PM (59.7.xxx.145)제목 바꾸시라구요!
디씨가 아니라 82에서도 베스트 목록만 훑어보고는 3년 반이 거짓말이래, 할 사람
몇천, 몇 만 깔렸어요.
본인도 그렇게 오해될 거 알면서 뭐 이런 쓸데없는 낚시를 하는 거죠?17. 어머나
'10.6.11 10:49 PM (116.124.xxx.143)저는 그 교수한테 챙피하네요
그런 질문의 메일을 받고
얼마나 한국사람들이 한심하게 느껴졌을까요..
정말 얼굴 들 수가 없습니다.18. .
'10.6.11 11:31 PM (121.134.xxx.2)의심이 지나치면 망상까지 이르게 되나봅니다
상황을 보면서 기다려보자라는 의견이 무조건 지지로 보였나요...
그리구요 이거 마녀사냥식 여론몰이 맞습니다
이런식으로 희생당한 연예인이 한 둘이 아닌걸로 알아요
확실하지 않은 루머 미끼처럼 던져놓고 실컷 비난하다가
아님 말구~식의 무책임한 언행들은 제발 자제했으면 합니다.19. 근데요
'10.6.12 12:29 AM (118.46.xxx.82)그만하라고 막 화내시는 분들 댓글 무서워요
너무 분노하시네요
모두들 이성을 찾았음 좋겠네요20. 오늘
'10.6.12 9:15 AM (218.39.xxx.149)올려진 새로운 글 보니, 저의 의심과 똑같은 걸 써놓으셨네요.
끝까지 파헤져서 진실을 알고 싶네요.
타블로 참 야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