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때 부터 몸살을 앓다가..
일본에 발매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일본을 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을 했었죠..
우연히 아래층 사무실 여직원이 미국에 갔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 대장께 여쭤보니 이미 갔다 왔다는 소리에 좌절...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시길래 아이패드 사고 싶어서 그런다고 했더니 일 도와줘서 고맙다고 선물로 사주시겠다더군요..
그게 지난 달....
오늘 드디어 한국에 오시는 후배를 통해 아이패드를 받았습니다..
오는 길에 보호필름 사고..
케이스는... 아이폰도 생폰으로 쓰는데 아이패드도 생패드로 써볼까..... 고민중입니다...ㅎㅎ
제가 주로 하는 일이 웹프로그래밍인데 그동안은 출근하는 날은 맥북을 들고 다녔거든요..
들고 나가는 날은 택시타지 않으면 몸살이 날 지경이었는데..
이젠 가뿐히 아이패드만 들고 다녀야겠어요..
어차피 나가서 작업하는 시간은 얼마 안되거든요..
어떤 날은 나가있는 동안 여기저기 불려다녀서 컴 앞에 앉아보지도 못하고 들어오는 날도 많구요..
아이패드로 커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가지고 놀아보니...좋습니다...
한글입력이 불편하긴 하지만 그냥 저냥 버텨보려구요..
쓰고있는 아이폰 남편 주고 아이폰 4 침흘리고 있었는데..
당분간은 생각도 안 날 것 같아요...으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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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왔습니다..
시골로시집가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10-06-10 00:16:17
IP : 211.207.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호~
'10.6.10 12:23 AM (112.158.xxx.67)부럽습니다.
2. Ff
'10.6.10 12:28 AM (202.124.xxx.46)한글 어떻게 입력하시나요?
3. 한글입력
'10.6.10 12:36 AM (211.207.xxx.222)앱에서 입력하고 붙여넣기 해요...ㅠ.ㅠ.
한글지원하는 브라우저 앱은 많더라구요..4. 이거요
'10.6.10 9:40 AM (143.248.xxx.67)한국정발 되기 전까지는
http://itunes.apple.com/us/app/id369103654?mt=8#5. ....
'10.6.10 9:54 AM (211.193.xxx.133)아이고배야●█▄█▀아이고배야●█▄█▀아이고배야●█▄█▀
아이고배야●█▄█▀아이고배야●█▄█▀아이고배야●█▄█▀
아이고배야●█▄█▀아이고배야●█▄█▀아이고배야●█▄█▀6. 시골로시집가
'10.6.10 11:30 AM (211.207.xxx.222)이거요 님이 알려주신 그 앱으로 쓰고 있어요..
유료앱도 많던대 어차피 한글 쓸 일이 그닥 많지 않아서 그냥 버텨보려구요..
점네개님... 저도 그동안 그랬답니다.. ㅎㅎㅎ7. 따라쟁이
'10.6.10 1:38 PM (119.206.xxx.115)아이고배야●█▄█▀아이고배야●█▄█▀아이고배야●█▄█▀
아이고배야●█▄█▀아이고배야●█▄█▀아이고배야●█▄█▀
아이고배야●█▄█▀아이고배야●█▄█▀아이고배야 2
오호..이거 어찌해야 이리 이쁘게 하나요?
도용했다고 고소하시려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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