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대책을 우리가 할게 뭐 있는데?
어쩔건데?
좀 짚어나 보자.
실제 그들이 했다면 코앞에서도 당하고도 몰랐는데 그런 안보와 솜씨로 뭘 어떻게 대응하려고?
완전 두 손 두 발 다 들고 엎어질 일인데....
패는 우리가 아니라 북이지.왜 그걸 그렇게도 모르나.
국민 목숨을 담보로 마구 내키는대로 지껄이는 무책임함에 허걱에 억억이다.
정신 나가고 생각이 없어서 햇볕 정책 펴고 달랬던게 아니다.
그들이 조용히 있어줘서 우리 경제가 크게 성장한거다.
계속 서로 실랑이하고 소소한 사고 일으키고 전쟁 분위기 속이였다면 온갖 경제성장이 가능키나 했을것 같나?
관광유치는 커녕 수출도 힘들고 불안한 시국에 될게 아무것도 없다.
우리가 안전 불감증으로 묻혀 살 수 있는 이유가 뭔데.
이번에 당연히 같이 울분을 터뜨리고 격하게 반응해 줄줄 알고 생쑈를 하며 1,2달 내내 온통 천안함 자체를 무슨 대단한 시국 영웅으로 그 난리를 펴고 하더니....
국민들이 젊음 목숨 아까워 같이 슬퍼는 해줬지.
그러나 그 이상은 아니다.
이제 알건 알거든.
이제 워낙 당할대로 당해보고 깨친 우리가 안 믿고 동요 안하니 다행이지.
완전 반전이였을거다,이건.
전국민이 애도 속에 믿고 따라 와 줄 구 알았는데....
대반전.
만일 예전처럼 순진무구해서 믿고 온통 그쪽으로 몰아 같이 복수하자는둥 가만 있음 안된다는둥 민심이 흉흉했더라면 경제 망가지는건 순식간.
나라 스스로 말아먹으려고 작정을 했는지..어쩜 저리 결과를 예견 못하고 일단 벌리고 보는지.
대책이 없다.
머리 쓰는 인간이 그렇게나 없단 말인가.
천안함 사건으로 애석하게 죽은 목숨만 불쌍하긴 한 엉뚱하게 영웅으로 몰아넣고...
이 담엔 또 어떤 영웅을 만들어 내려는지?
그때도 또 성금 걷고 생쑈를 할건가?
똑같이 나라 위해 훈련 받다 죽은 ...지뢰밟고 죽은 애들이나 군에서 그 외 사고로 죽은 애들이랑 도대체 뭐가 다른데?난 이해 안 감.
원칙이 있어야지.
분명 정해 놓은 규율이 있는데- 똑같이 훈련 중 전사했는데 이 웬 차별?
앞으로 나라 위해 훈련 받다 죽은 아까운 목숨 죄다 그렇게 슬퍼해주고 언론에서 띄워주고 성금 걷고 위로하고 그래야하는거 아냐?
그럼 그간 정말 애석히 억울히 죽은 진짜 영웅들은 뭐였나?
천안함 어마어마하게 걷은 성금들 다 어디로 갔는지.
뻑하면 언룩 부추겨 민심 동요해서 성금 걷고보는데....
그 돈 늘 다 어디로 가는지 난 그게 젤 궁금해.
김선일때도 언론에서 요란을 떨고 치장해서 엉뚱한 사람 로또 맞게 해 주고.
영웅 취급시켜 국민들 우롱해대더니...
도대체 영웅이 어떤게 영웅인지?
도대체...
인물이 그렇게나 없을까.생각이 그렇게나 모자를까...
그저 답답~
북이야 지들이 했든말든 전혀~아무것도 손해 볼것이 없는 몸,
얼마나 재미있을까.
실제했다면 정말 경악할만한 실력에 군사력에 우린 거품 물어야할 일이고...
전 세계에 그 대단함을 떨치는게 되는거고...
안했더라도 무슨 상관?
지네끼리 했다,안했다-국민들은 반신반의 각기 서로 분열인데 얼마나 재미있냔말야.
손하나 가딱 안하고 위협 제대로 먹인 꼴이지 실컷 놀려주고 있는데.
참...
잘하는 짓이다.
국민 목숨 담보로 전쟁 운운하는데 오,니들 아니면 우린 살 방법이 없구나,살려줘하고 따라 줄거라 알다니?
우리가 현명히 차분히 무시하고 있으니 그나마 대한민국 만세인거지.
국민 불안에 떨게하고 전쟁 발발하려는 게 그게 선거 우세에 도움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면서
한순간 나라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는 건 생각 못하는 그 사고력은 도대체?
오,6.25 (오,유기오...일본 발음으로 유희왕을 뜻함)
난 이 말이 와 닿네.일본말이 쏘옥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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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의 대반전
성숙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0-06-08 23:31:43
IP : 218.186.xxx.2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0.6.8 11:45 PM (121.151.xxx.53)님 말대로 지금은 똥바기 환자 똥싸고 치우고 난리부루스지요, 쩝.
그래도 언론에서는 국제적으로 뭔가 긴박하다고 매일 꽥꽥거리니.2. 앗!
'10.6.9 12:20 AM (218.186.xxx.247)그래서 늘 똥싼 바지 모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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