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나서 입혔더니 청바지에 손만대도 손이 파랑색.
그래서 빨았거든요.
산지는 일주일쯤 됬어요.그때는 맞는것만 보고 넣어놨다가 지금 입히는데
빨고나서 또 입혀보니 또 손에 묻어요
팬티는 두말할 나위가 없고.
제가 빨아보니 완전 대야에 잉크물이 그냥..
보통의 청바지도 색이 빠지지만 이정도는 아니거든요.
싸다고 해서 9900원에 샀더니 진짜 욕나오네요.
버릴수도 없고 이럴때 좋은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애옷이라 신경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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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청바지샀는데 손에 엄청 색이 뭍어요
청바지녀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0-06-08 22:57:08
IP : 58.239.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8 11:04 PM (180.64.xxx.147)엷게 소금물 좀 풀어서 하룻밤 담궈 두세요.
중국산 옷들이 좀 그래요.2. ..
'10.6.8 11:05 PM (124.80.xxx.123)환불요청하세요,품질불량으로요.
싸도 물건같은 물건을 팔아야죠.
저도 청바지 싸서 샀다가 세탁후 환불했어요3. 청바지녀
'10.6.8 11:05 PM (58.239.xxx.235)아 ..고맙습니다.
4. 청바지녀
'10.6.8 11:06 PM (58.239.xxx.235)위에님 저는 빨았는데 괘안을까요? 저도 환불생각했는데 빨아버려서.
5. 이든이맘
'10.6.8 11:44 PM (222.110.xxx.50)빨아도 물이 빠진다면 불량이죠.. 환불 가능할 듯 싶습니다...
6. 근데
'10.6.8 11:46 PM (58.237.xxx.92)갈때 마음 단단히 먹고 가세요.
몇년전 이마트에서 아이 한복을 샀는데, 어깨부분 5센치 가량이 바느질이 안돼있더라구요.
가져갔더니 불량 아니래요. 그럼 뭐냐고 했더니 바느질이 안된거라고. 바꿔준다고 하더라구요.
옷은 고객센타에서 하는게 아니고, 옷매장 직원이 오는데, 그 판매직원이 그러더라구요.
자기들은 불량이면 5천원 상품권 줘야하니 그거 아까워서 불량 아니라고 잡아떼더라구요.
아..지금도 열받네..
일단 빨아도 저건 불량 이니까, 불량으로 환불받고 상품권도 받으세요.
집에서 재염색을 한다하더라도..물은 빠질것 같습니다.7. 청바지녀
'10.6.8 11:47 PM (58.239.xxx.235)82님들 고마워요 힘이 나네요 전 포기하고 다시 빨려고 했거든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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