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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타블로라면..
저 유럽에서 박사학위 받았는데 참 힘들었거든요.
진짜! 얼마나! 고생하며 받은 학위인데..
그걸 사기라고 말한다면 전 억울해서 미쳐 날뛸 것 같거든요.
주변에서 진짜네 가짜네 하면 첨에는 물론
이거 뭥미? 내가 뭘 해명씩이나?
하겠지만 이정도로 전국이 들썩이면
온갖것들 다 들이대며 증명합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학위 받은 거 다 나와요.
미국은 잘 모르겠지만 요즘 세상에 누가 증명서 받으러 뱅기 타고 가나요?
저 같으면 졸업장에 성적표에 논문에 들이밀때까지 들이밀겠습니다.
그리고 타블로 정도 경제적 능력되면 지도교수님까지 불러 해명하지 이러고 당하고 있어요?
이건 쿨한척의 수위를 넘어 해명을 해야하는데 엄한 것들만 들이미네요.
1. .
'10.6.8 11:17 PM (125.186.xxx.144)네 제가 타블로라면 어쩌고 저쩌고 말많은 것들 다 감방에 처넣어버릴거같네요
2. 그러니까요
'10.6.8 11:18 PM (220.117.xxx.94)지금 도올처럼 논문번호로 인증하라는 기사 자꾸 뜨고 있잖아요.
그러지 않고서는 잠잠할 것 같지 않은데...
나같아도 보란듯이 인증하고 싶을텐데 말이에요.3. 그러게
'10.6.8 11:22 PM (122.35.xxx.55)내말이
4. 성격
'10.6.8 11:25 PM (211.209.xxx.101)이번이 시발점이 아니라 4년전부터 위혹이 있었다면서 오늘에 까지 이르렀네요
일주일동안 정말 인터넷 대단한데도 조만간이라며 오늘은 이상한 증명까지 (본인이 한건 아니지만)정말 저라면 내말 인터넷가쉽으로 오르는거 싫어서라도 당장 인증하고 고소해서 감옥에
넣어버릴텐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관심을 끊을 수가 없네욬 ㅋ ㅋ ㅋ5. ㅍㅍ
'10.6.8 11:25 PM (221.162.xxx.169)그런대 가만 생각해보면 정말 스탠포트 입학 졸업이 맞으면
얄미워서라도..그냥 지켜보고있을거같아요
급할것이 머가 있나요? 진실이라면
논쟁을 보고있으면 재미날거같아요6. ,,
'10.6.8 11:25 PM (211.59.xxx.13)아기 태어나서 정신 없다에 한 표.
7. /
'10.6.8 11:26 PM (61.73.xxx.247)말 해 뭐하겠어요.
어던 사람은 논문 없이도 학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러면 하다 못해 성적표라도 있을테니 그걸로 증명하면 되죠.
수석 졸업이라니 쪽 팔릴 것도 업고 좀 좋아요? 이참에 홍보도 더 되고.
그러니 안 하고 있는게 이해가 안 가죠.
오늘 보니 한우 판다는 곳에서 한우라고 하고선 미국산 고기 판 고기업자 걸렸던데
그런 거짓말이나 학력 거짓말이나 다 사기 아니가요?
근데 어떤 사람들은 타시가 학력위조해서 우리가 손해 본 게 뭐 있냐 하지만
그런 마인드가 있는 사람들이 있는 한 절대 저런 고기업자 아니면 가짜 고추가루 파는 사람,
장애인 아닌데 가짜 만들어서 혜택 보는 사람 같이 속여 먹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계속 나올 거라고 봅니다.
저런 거짓말로 사기치고도 얼마 있다 또 나오고 아니면 당신한테 피해 준게 뭐 있냐
이런 사람들식으로 흘러가면 밑져야 본전이라는 식으로 앞으로도 또 누가 거짓말로
사기쳐 볼 생각하겠죠.8. .
'10.6.8 11:26 PM (125.186.xxx.144)아니 그렇게 한 사람 잡았으면 됐지, 무슨 뻔뻔한 이유로 논문을 내놓으라 마라 그런 말을 하나요? 타블로 입장에서는 이 정도 인증이면 충분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거죠. 무슨 타블로 졸업에 도움준거있다고 논문 공개하라마라 그러나요?
9. 저도
'10.6.8 11:30 PM (124.50.xxx.31)진짜로 스텐포드 입학 졸업이 맞다면 지켜봤을거 같네요.
바로 졸업장 성적표등 들이밀진 않을거 같아요.
얼마나 본인 입장에선 괘심하겠어요.
학력위조가 아니라면
뭔가가 타블로도 생각이 있겠죠.10. 흠..
'10.6.8 11:33 PM (58.237.xxx.92)저야 사건의 경위야 모르지만,
타블로가 연예인이기 때문에, 저라도 타블로처럼 가만 있을것 같아요(타블로가 아무 변명 안하는거죠?)
왜냐하면 연예계에는 일부러 가십거리를 만들기도 하고 스캔들을 만들기도 하는데
나한테 정당한, 내가 증거를 들이밀수있는 사건만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진실도, 거짓도 같이 섞여있는데, 그때마다 증거를 들이밀수는 없지요.
일부러 스캔들이나 거짓 정보를 흘릴때는 어쩌려고요.
타블로처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연예인이라면요.11. ..
'10.6.8 11:57 PM (118.36.xxx.135)논쟁이 재미날거라니요..
몇일전 기사에서 가족까지 들먹이며 악담한 악플러 고소했던데요
그런 사람이 재미삼아 지켜볼 여유가 있을까요..12. 타블로가 조용히?
'10.6.9 12:03 AM (211.44.xxx.175)지금 타블로씨가 조용히 물끄러미 재미있어 하면서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들 하세요?
부지런히 매일마다 증거라면서 보도자료 돌리고 있잖아요.
그 증거란 게 사람들이 보기에 택도 없는 것이어서 그렇지
나름 열심히 언플하고 있는 거에요.13. 답답합니다
'10.6.9 12:06 AM (59.7.xxx.145)타블로는 아무것도 보도자료 돌린 거 없어요.
다들 기자들이 나서서 취재열풍 불어 한 거죠.14. 연예인이라서
'10.6.9 12:25 AM (112.148.xxx.223)가만있는다? 아니면 진짜 졸업했으니까 가만 있는다???
왜 전 그런 말들이 이해가 안가죠? 논문번호나 성적공개면 끝나는건데 왜 가만 있나요?15. ㅇ
'10.6.9 12:30 AM (221.160.xxx.240)이정도 논란에 재미삼아 지켜보는거라면 완전 사이코구요.
이정도 논란에 증명못하는거..백프로예요. 강혜정만 불쌍함;;;16. 아무래도
'10.6.9 12:43 AM (118.46.xxx.117)어느 부분은 진실이나 본인이 뻥친게 많아서 진실도 못밝히고 있는 것 아닐까요..
어머니도 그렇고 cia도 그렇고 자잘한(?) 거짓말들이 많아서리..17. ㅇ
'10.6.9 12:46 AM (125.186.xxx.168)흠.단정짓진 마시고, 타블로가 어떤대응을 하든, 내놓는 것들이 사람들이 납득할만한거여야 할텐데요.
18. 그동안의행실을보면
'10.6.9 2:12 AM (119.70.xxx.180)우리가 행동하고 생각하는 수준이 아니고 거의 광대같았는데-자기 광고해대느라-
워째 이렇게 되가는 마당엔 옴짝을 못하는지.
아이구,,,그러고있으면 중간가는 줄 아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