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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직까지 타블로학력에 대해 의심하는분들이 있으면 보세요...

혹시나해서 조회수 : 7,469
작성일 : 2010-06-04 18:58:04

얼마전부터 또 타블로의 학력에 대한것이 화두로 떠올라더군요.

왕성한 호기심에 학력위조를 주장하는 카페도 가보고 여러 블로그들도 돌아다녀보고했는데....

일단 국내신문사에서 한달전 스텐포드와 가르쳤다는 교수에게 문의한결과

타블로 이름으로 재학하였고 졸업했다는것이 증명되었고 (무슨 선웅리? 이런 이름이라고하네요 실명이)

스텐포드 학교 서버명으로 타블로의 개인홈페이지등이 있었다는것이 증명되었더군요.

http://web.archive.org/web/20010605235527/www.stanford.edu/~armand/who.html

그리고 그것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적은 블로그도 있고요.
http://blog.naver.com/edealogy?Redirect=Log&logNo=50087428256

그런데 위 저런것들이 전부 증명되었는데 안밝혀진것은 타블로 본인이 직접뽑지않은 졸업증명서라고합니다.
(학교측에 확인, 교수확인, 재학생 확인, 졸업생확인, 동기생확인, 학교서버홈페이지 확인등등등)

그래서 저 학력위조 카페에서 하는말은 졸업증명서없으니 전부 위조~라고 주장하네요.

타블로가 돈을 많이 썼나봅니다. 스텐포드학교서버도 위조하고 교수도 섭외하고 재학생들까지.



자 여쭤보겠습니다. 여기서 타블로란 사람을 비난하는분들은 혹시 이런 것들을 검색이라도 한번 해보시고

비난하시는건가요?  

혹시 타블로 본인이 졸업증명서를 뽑지않고 해명하지않은게 잘못이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신가요?



어이쿠... 이거 얼마전 똑같은 행동을 보인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한명숙님을 괴롭힌 떡검 말이지요.

이 양반들이 얼마나 웃기냐면 지들이 증거를 찾아내야하는데 한명숙님보고 무죄라는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네요.

지금 타블로를 비난하는 몇몇 분들과 떡검 차이가 과연 뭘까요....



IP : 112.145.xxx.185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0.6.4 6:58 PM (112.145.xxx.185)

    관련블로그 http://blog.naver.com/edealogy?Redirect=Log&logNo=50087428256

    학교홈페이지 http://web.archive.org/web/20010605235527/www.stanford.edu/~armand/who.html

  • 2. ---
    '10.6.4 7:03 PM (211.217.xxx.113)

    다니엘 선웅 / 다니엘 아만드
    이 두사람이 동일인물 인가요? 영어이름이 두개였어요?

    뭐 학력위조논란이 일기 전부터 참 싫어했던지라 이번일로 더 싫어지네요.

  • 3. 울프
    '10.6.4 7:04 PM (115.139.xxx.11)

    조선일보에서 토비아스 울프 교수와 인터뷰한 내용을 잘 보시면, 타블로에 대해 물었을때 바로 이선웅을 안다..가 나온게 아니었어요. 첫 대답은 모른다..였지요. 더구나 3년 반만에 학/석사를 마치는건 불가능하다고까지 했어요. 그러다가 위스콘신 대학 교수인 정은미(?) 교수인가..그 분이 쓴 글을 보고 스탠포드 졸업생이 맞는가보다.. 그렇다면 똑똑하고 열정적인 젊은이일 것이 틀림없다..가 된거에요.

    정리하면 울프교수가 타블로(이선웅)을 아는게 아니라 다른 교수가 쓴 글을 보고 스탠포드 졸업생이 맞는가보구나..가 된거에요.

    저도 아직 반반인데요.. 그동안 방송에서 타블로가 했던 말들을 종합해보면 거짓말 같고 정식 졸업증명서가 아닌..인터넷에서 나오는 졸업증명서는 아무나 이름 넣어서 만들수있고(만들어 놓은거 봤어요)..

    그러네요. 타블로 어머니도 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 땄다는 얘길 했는데 그게 사실과 다르고.. 뻥이 좀 쎄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스탠포드 학위도 거짓이 아닐까..하는 의심이 드네요.

  • 4. 원글
    '10.6.4 7:06 PM (112.145.xxx.185)

    울프//그 카페에서는 그렇게만 주장하더군요. 뭐 가족사는 저도 그닥 관심이 없어서 찾아보질않았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당최 이해가 안되더군요.
    항상 비난하는분들은 위 홈페이지 계정이라던가 다른부분은 반박을 못하면서
    무조건 학력만 위조라고 하시더라구요

  • 5. 지나가다
    '10.6.4 7:07 PM (211.61.xxx.154)

    님께 한번 물어볼게요. SAT 없이 스탠포드에 들어간 학생이 있습니까?
    그정도 학생이면 미국 언론부터 우리나라 언론까지 난리날 겁니다. 보셨어요?
    아무도 이루지 못한 일을 동양인이 이루었으니까요. 역대 최고의 학생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담당교수는 처음에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전에 서울대 학생회장까지 당선되었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은 서울대를 다니고 있지 않았죠.
    그 사건 기억나시나요? 서울대 다니는 재학생들까지 속아넘어갔더랩니다.
    신정아는 어떻구요? 예일에서 확인 팩스까지 보냈는데 예일에서 잘못 확인해줬죠.
    다른 검색은 해보셨어요? 우린 그냥 무조건 믿으면 되나요?
    의심할 거리가 있으면 의심을 해보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정치인들 말도 무조건 믿으면 되나요?

  • 6.
    '10.6.4 7:11 PM (211.104.xxx.173)

    저는 이글 올리신 원글님이 어떤 분일까 궁금해요.
    비슷한 글을 본 적이 있어서요.

    자꾸 터져나오는 위조설에 타블로 본인 스스로 해명을 하던,양심 고백을 하던 해야죠.
    의혹이 너무 커져 3자가 가타부타할 일이 아닌 것 같아요.

  • 7. 본인도 안하는
    '10.6.4 7:12 PM (211.207.xxx.222)

    해명을 원글님이 해주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우면 지가 하게 냅두세요..

  • 8.
    '10.6.4 7:14 PM (175.118.xxx.118)

    의심 안해요...관심 없습니다.

    단 하나 관심있는건 타블로가 진짜 캐나다 시민권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영주권이?
    아시면 ㅎ

  • 9. 원글
    '10.6.4 7:15 PM (112.145.xxx.185)

    지나가다//꺼이꺼이, 뭐 제가 타블로 대변인이 된듯하네요.
    갑자기 억지를 부리시는군요. 전 무조건 믿으라니 그런말 따위 한적 없습니다.
    허나 학력위조 주장하는 사람들중에 저 위에 밝혀진것에 대해 반박을 해보는것이 있나요?
    교수가 처음에는 기억못했다 나중에는 자료를 보고 해당이름을 졸업한것으로 판명되었다고했죠.
    그러니까 대체 뭘조작이니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스텐포드학교서버를 해킹이라도 한건지??

  • 10. 원글
    '10.6.4 7:16 PM (112.145.xxx.185)

    ㅂ/저도 그런건 모르겠네요. 학력에만 관심을 갖다보니

  • 11. _+_
    '10.6.4 7:16 PM (114.201.xxx.43)

    지금까지 학력위조 파문 일으켜서.......

    학력이 진실이었다라고 밝혀 진 사례는 없었던 걸로 앎..

  • 12. ...
    '10.6.4 7:17 PM (125.180.xxx.202)

    타블로가 한방에 훅 보내버리기 위해서 지켜 보고 있는 건지 아니면 숨길게 많아서가만히 있는건지 저도 헷갈리네요.

  • 13. 원글
    '10.6.4 7:20 PM (112.145.xxx.185)

    쩝. 더 댓글달일도 없을것 같지만 학력위조라면 욕먹고 사기꾼꼬리표를 타블로 그양반이 갖고 가는건 당연한게 제가 우려하는건 아니면 말고식의 비난입니다.
    떡검과 뭐가 다른가요. 한껏 헤쳐놓고서는 아니면 말고? 허허.....

  • 14. 쥐아웃
    '10.6.4 7:24 PM (58.121.xxx.80)

    리즈 위더스푼하고도 친구라던데 ... 리즈 위더스푼은 76년생으로 94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탠포드에 진학했다가 1년만에 중퇴했습니다. 절대 타블로 말대로 과친구가 될수는 없죠......
    http://en.wikipedia.org/wiki/Reese_Witherspoon

    본인이 언론이나 방송에서 직접 떠든 이야기를 위주로 구성

    1980년 7월22일

    - 초딩시절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으로 이민 (덕분에 4개국어 맛스타)

    - 캐나다에서 중학교 퇴학

    - 캐나다 시절 친구가 UFO에 납치됨 혼자서 살아남

    - 한국에서 국제학교입학, 하지만 그곳에서 부조리에 반항 하다가 퇴학할뻔했으나, 아버지의 샤바샤바로 정학처분

    - 김건모의 건유로 아만드라는 이름 작명, 이름을 여러개 사용하기 시작

    - 들 끓는 마음을 부여잡고 열공해서 오직 글쓰기로만 스탠포드에 합격
    (SAT이런건 봐본적도 없음 그게 뭥미??)

    - 여교수와의 열애 덕분에 일부과목 고학점 취득

    - 첼시 클린턴과 친분이 있음. 열댓명의 보디가드까지 따돌릴 수 있는 민첩함을 지님 첼시 클린턴을 테러(?) 해서 보디가드들에게 쫒겨 다녔으나 본인만 안 잡힘 (백악관 경호팀을 너무 우습게 생각하는듯..)

    - 그러나 학교(스탠포드)가 적성에 안맞음. 때려치려고 맘을 먹었으나 졸업할수 있다는 말에 졸업.
    (학교가 맘에 안들어서 다니기 싫었다는 학생이 무지 많은 과목을 수강했음. 석사까지 받을수 있다는 말에 학사+석사까지 받아옴;;)

    - 너무 있기 싫은 학교라 졸업사진도 얼마 안찍고 바로 학교를 떠남

    - 이 시기 즈음에 CIA에 서류전형 합격한 듯...
    (CIA는 미국시민권자만 지원자격있는데 이때 국적이 하나 더 생겨남, 캐나다 + 한국 + 미국까지)

    - 졸업 후 한국에서 1년간 영어강사로 활약하다 짤림 (02년도)

    03년 맵더소울로 데뷔

    - 05년
    한국에선 음반발매, 미국의 LCN 사에 취직 (순간이동 반지 득템한 듯)
    한국에 라디오에서 아이큐 180이라고 쑥쓰럽게 얘기
    같은 시기 fly라는 곡이 대표적으로 인기

    - 07년 학력위조 사건이 일어나자 말도 안된다며 언론이 대신 증명하라고 시크하게 말을 뱉음.
    (증명서 한번 떼는 데 돈이 많이 든다고 하고, 비행기 타고 가야해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함)

    - 10년
    드디어 타블로가 명예훼손자 고소라는 기사가 뜸 정작 고소되었다는 사람한테는 아무런 연락이 없음 타블로 자신은 연예인이라서 욕만 먹는다고 억울해 하고, 쉬고싶다고만 하고 있음.(인증은 역시 니들이 알아서 하라 하고 궁금증만 던져줌)

    ---------------------------------------------------------------------------------

    위에 나온것들은 타블로가 얘기한것을 정리해놓은것인데...
    SAT없이 한국에서 고등학교 다니던 학생이 스탠포드와 하버드 동시합격도 의문이고

    여교수와의 에피소드에서 말했던 학점은 당시 학점체계와 맞지도 않았죠
    물론 만점이라고 했던것도 잘못된것이였고
    자신을 너무 아껴서 한국돌아가는것도 말렸다는 교수는 타블로를 기억도 못하고
    첼시와 같이 졸업했다고 했지만 졸업년도가 달랐고
    CIA는 국적문제로 지원이 안됩니다.

    처음 타블로의 이야기 나왔을때 거의 모든 사람들은 악플러가 악성루머 퍼트린다고 했죠

    그런데 지금 분위기 보세요 많은사람들이 '정말 뭔가가 이상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뭔가가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앞뒤가 안맞아서 일이 커진거죠

    ................... 순 사기꾼 같아요. 여자 신정아.

  • 15. ...
    '10.6.4 7:30 PM (218.102.xxx.29)

    본인이 그렇게 방송이나 잡지에서 허세 부리지 않았다면 이런 의혹이 불거졌을까 싶네요.
    CIA...클린턴 딸...교수랑 연애...본인이 그리 오바하지 않았음 사람들이 그리 의심의 눈초리를 보낼까요?
    말도 안되는 얘기들을 방송에서 지껄이고 다니니 신용을 잃은 게지요.
    학력이 수많은 뻥중의 하나인지 아닌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입에서 나온 얘기 액면가 그대로 믿어줄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타블로가 허세로 의심을 산 거죠.

    떡검과 똑같다고요? 타블로가 잘나가서 타겟이 된 건가요? 타블로가 그리 대단해요?
    한명숙님은 대단하니까 타겟이 된 거에요. 어디다가 비교를...갑자기 기분 나쁘네요 ㅡㅡ;

  • 16. ...
    '10.6.4 7:31 PM (121.168.xxx.229)

    이번 일을 떡검과 비교할 일은 아니죠.
    떡검에게 당하신 분들과.. 타블로를 같은 급으로 놓으시다니.. 허허..참.
    떡검이야.. 어차피 한나라 하수인이니까.. 모시는 분을 위해 그런 노릇을 했다지만..
    이번 일은 누구를 위해 네티즌이 타블로를 파헤친다고 생각하십니까?
    네티즌들이 좀 집요하고.. 냄비근성이 있긴 하지만... 떳떳한 사람이 정당한 증거를
    내놓으면.. 또 곧 인정하게 될거라 봅니다.

    그런데 아직 타블로군이 그렇질 못하고 있으니.. 말이 많으거죠.
    떡검과 달리.. 네티즘이 한껏 파헤져서 드러난 사실도 많기때문에...
    일단은 이번일 관심있게 지켜볼 생각입니다.

    그러나... 원글님의 떡검 비유는 좀 마땅치 않습니다.
    떡검에게 당한 한명숙씨나.. 노 전대통령 일을 지금 일에 비유하는 거... 과잉입니다.

  • 17. ㅇㅇ
    '10.6.4 7:31 PM (218.49.xxx.15)

    위에 여자교수랑 에피소드도 웃긴게
    공부 슬렁슬렁해도 수석으로 졸업했을만큼 성적이 좋았는데 왜 하필 그 교수 수업만 F를 맞을뻔 했는데 교수가 자기 좋아해서 에이쁠을 줬다느건지.
    비난 여론을 떡검에 비교하시는데 전 황우석이랑 신정아 사건이 더 생각나요.
    증명하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본인이 졸업증명서 인터넷에서 팩스로 신청하면 바로 보내주는데 말이죠.

  • 18. 혹시
    '10.6.4 7:37 PM (118.222.xxx.229)

    타블로 사무실 직원이신가요?
    링크까지 달아가며 해명하는 게 좀 이상해 보이네요...
    이선웅씨 학력위조 의심하는 사람들,,,님이 올려놓은 것보다 더 많이 보고 의심하는 거예요...

  • 19. 한명숙은
    '10.6.4 7:39 PM (122.37.xxx.87)

    왜 갖다 붙이셨는지....
    여기사람들이 한명숙 옹호하는 사람 많으니까...슬쩍 같다붙이시는 건가요?

    기분나빠서 저도 올립니다
    타블로 솔직히 학력위조라고 해도 맘고생 심했겠다 싶어 불쌍했는데...
    자꾸 한명숙, 노무현 갖다 붙이는 궤변에 맘 상하네요

  • 20. 아직도
    '10.6.4 7:40 PM (221.140.xxx.217)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며칠전 졸업인증 확인 보고 다들 인정하나보다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래도 의심 저래도 의심....의심병 환자들 같네요.
    어찌해야 해명이 될까요?
    어떤사람에게는 한명숙님과 비교가 가당치도 않다고 볼수 있고, 어떤이에게는 타블로가 더 억울하겠다라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기준으로만 이해시키려 하지 마셨음합니다.
    여기는 82쿡이지 노쿡도, 한쿡도 아닐진데, 어찌 이렇게 노대통령이나 그 측근을 신격화 하는지.참.

  • 21. 원글
    '10.6.4 7:40 PM (112.145.xxx.185)

    어이쿠야. 타블로가 허언증같은 허세병에 돋았으면 응당히 거짓부렁을 한것에 대해 비난이 있어야겠죠. 그런데 이미 증명된 학력에 대해서는 한없이 물고늘어지고있네요.

    쩝.. 그리고 누가 타블로와 한명숙님을 비교했나요. 글을 좀 잘보시지.
    떡검행태와 얘기만 듣고 비난하는 몇몇분들을 비교한겁니다.

    혹시//뭐 올리면서 오해받을거란 생각은했습니다.
    선거철도 마찬가지지요 자기와 같은편이 아니면 무조건 알바지요. (실제로 알바는 있지만서도.)
    아 찾아보니 스텐포드 교지에도 타블로가 나와있더군요. 허허허

  • 22. 타블로 논란 정리
    '10.6.4 7:45 PM (122.37.xxx.87)

    2010.6.4. 새로 올라온 가장 자세하고 쉬운 타블로 논란 정리글↓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2&divpage=1811&ss=on&select_a...

    기타 이해를 돕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1811&ss=on&select_a...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10281223

  • 23. 저도
    '10.6.4 7:49 PM (220.79.xxx.203)

    우연히 값싼 호기심에(죄송ㅠㅠ) 그 '타블로에게 진실을요구합니다' 라는 네이버 까페에 가입했는데, 솔직히 간단히 타블로 말만 믿고 넘어갈 수준이 아니더라구요.
    간혹 과격하고 유치한 댓글들 때문에 그냥 키보드워리어들의 짓이라고 하기엔 석연찮은 구석이 많아요. 새삼 우리나라 네티즌들 수사 실력도 확인했구요.
    본인이 제시했던 사진, 졸업장 등에도 의혹이 많아보입니다. 이번에 타블로 측에서 제시했다는 졸업장에도 조작의 흔적이 있고, 또 다른 네티즌이 웃긴 이름으로 졸업장 똑같이 만들어서 득달같이 올려놨더군요.
    이미 덮어버리기에 많이 커졌고, 어떤 이유로 고집을 부리는건지 모르겠지만 증명 할것이 있다면 증명해서 억울함을 풀고, 아니라면... 후폭풍은... 감당해야겠죠.

  • 24. 쥐아웃
    '10.6.4 7:53 PM (58.121.xxx.80)

    122.37님의 맨 처음 링크 ㅎㄷㄷ.

    타블로 형인가 그 인간도 컬럼비아대 국제금융학 석사에 뉴욕 증권 트레이더 였다던데

    왜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영어강사 하는지. 그것도 인터넷으로 타인이 선전해주는척하면서 ㅋㅋ

    정말~ 미스테리하네요

    세상 참 특이하게 사는 분들 많은듯 ;;;

  • 25. 쥐아웃
    '10.6.4 7:57 PM (58.121.xxx.80)

    맨 위 링크 댓글에 2010년 6월 3일 데이브가 중고나라에 쇼파 두개랑 형광등 급매물 올린거 걸림ㅋㅋ

    쑈의 달인들인듯...


    그러나 저러나 07년도부터 꾸준하게 의혹을 제기하며 조사한 네티즌도 덜덜덜...
    4년동안 조사하고 덤벼든 결과인듯... 진짜 학력 위조라면 그 냥반 뉴스에도 나올기세요
    4년 잠복수사라니

  • 26. 123
    '10.6.4 7:57 PM (58.239.xxx.235)

    이정도 증명했으면 졸업한거 같구요 더 이상은 솔직히 지나치게 파는 네티즌들 이해 안가는것도 있어요.

  • 27. 타블로형은
    '10.6.4 7:57 PM (122.37.xxx.87)

    공부 잘한거 맞다고 ... 고등학교도 최우수 졸업이고... 뭐 브라운대 출신이니까

    타블로 형은 의심하지 않고 이 논란에 끌여들이고 싶지도 않아요

  • 28. ㅇㅇ
    '10.6.4 8:01 PM (218.49.xxx.15)

    타블로 허언증이야 윗댓글에 많이 나와있는데 원글님은 자꾸 학력이야기만 할려고 한다그러시네요.
    첼시 클린턴, 리즈 위더스푼 친구 이야기,CIA 합격 이야기,
    그리고 그 어머니도 미용올림픽이랑 창작문옌가 먼가 수상했단거 거짓말이었고
    전 학력보다 이런게 더 궁금하고 이상해요.

  • 29. 쥐아웃
    '10.6.4 8:03 PM (58.121.xxx.80)

    "99개의 거짓과 1개의 진실을 적절히 배합하면 사람들은 처음에는 그것을 부정하더라도, 나중에는 그 사실을 믿게 된다."

    오늘 타블로 귀 꽤나 간지러울듯해요

  • 30. 저는
    '10.6.4 8:16 PM (203.234.xxx.81)

    그닥 관심없었는데
    요즘 말나온 거 보니까 스탠포드대 입학했지만 졸업은 못했는데 어쩌다 말이 잘못 나갔나보다 정도로 생각했거든요.
    근데 쥐아웃 님이 정리하신 어록보니깐 학력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문제가 심각한 것 같은데 걱정됩니다.

  • 31. ....
    '10.6.4 8:18 PM (180.69.xxx.151)

    어릴때 그정도 인재면 아무리 미국이라도 우리나라언론에 나오지않나요?

    근데 한번을 못본거같은데..
    쩝..저도 윗님과 같이 학력문제가 아니라 정신병인듯싶습니다.

  • 32. 그게
    '10.6.4 8:20 PM (61.105.xxx.113)

    타블로를 신뢰하는 쪽이었는데요.
    링크된 카페로 가서 글읽다보니(그게 중독성이 있어서 다 읽다보니)
    타블로가 거짓말을 한다는 생각으로 심증이 굳더라구요. ㅠㅠ

  • 33. 대단
    '10.6.4 8:28 PM (124.49.xxx.80)

    아니, 어떻게 방송에다 대놓고 그렇게 거짓말 할수 있단 말인가요?
    전에 무릎팍 나와서도 엄청 이야기 많이 했던거 같은데..
    사실이 아니라면 정말 놀라울 따름이고, 강혜정씨는 알고 결혼했을까요?
    아이도 낳았다면서요.

    그냥 한번 거짓말 했는데 먹혀들더라. 그래서 좀 더 나가고 좀 더 나가다 보니 이렇게 된걸까요?
    그때 무릎팍에서는 졸업할때 자기가 쓴 책이 어쩌고 했던거 같은데, ...

    전에 신정아 사건 났을때도 타블로만 유일하게 위조가 아니고 사실이다고 났었던거 같은데..

    만약 타블로쪽이 진실이라면 그 카페주인장이 정신적으로 크게 문제가 있는걸로 보이고
    타블로가 거짓이라면 타블로쪽이 정신적으로 엄청난 문제가 있는거네요.

  • 34. *
    '10.6.4 8:28 PM (211.209.xxx.101)

    저도 기사 머릿글 보구 어지간히 악플러에게 당하고 있구나 하구 봤더니 쩝
    구린게 없다면 4년동안 이러고 있을 타블로는 아니라는거죠 어제 트윗에 적어
    놓은대응도 좀 웃기고 연예인이라면 이런대응이 더 의심을 불러일으키는줄
    타블로는 잘 알텐데 말이죠 전 실망스럽니다ㅠ

  • 35. 동감
    '10.6.4 8:29 PM (121.164.xxx.182)

    저는 이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를만큼 아무 관심도 없지만,
    이런 저런 글들 읽다보니 의구심이 생겨요.
    과대망상증 환자가 아닐까 하는...

  • 36. 쥐아웃
    '10.6.4 8:31 PM (58.121.xxx.80)

    대학시절 힙합의 자유로움에 빠져 미국 캘리포니아 클럽에서 흑인들과 랩 배틀을 즐겼고 대학 졸업 후 2003년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리더로 데뷔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

    타블로는 "나도 그 분을 정말 사랑하게 되면서 잠시 교제했지만 학기가 끝나면서 헤어지게 됐다"면서 "사실 그 과목 공부를 정말 안했는데 A+를 받아서 죄책감도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

    타블로는 또래에 비해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학창시절 교내 신문 편집장을 지냈고, 뮤지컬 감독을 했으며, 영화판에서 조감독 생활을 하기도 했다.
    http://www.hanaro.com.br/db_hanaro/zboard.php?id=yeonae&no=916

    타블로는 대학에서 연극반 부장을 맡으며 희곡을 썼고 연출과 주연까지 맡는 등 연기에도 자질을 갖췄다. 고교시절 연극반 활동까지 합치면 아마추어 경력 5년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

    “첼시와는 같은 해 졸업했다. 덕분에 클린턴 전 대통령과 악수해봤다. 리즈 위더스푼과는 같은 과 친구였다. 시고니 위버는 선배고, 구글과 야후를 만든 분들도 선배들이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4300245

    -----------------------------------------------------------------------------
    대학 교수가 사랑에 빠져 A+를 줄 정도로 뜨거운 사랑도 해보고,
    교내 신문 편집장에다가 뮤지컬 감독, 그리고 영화판에서 조감독도 해봤으며..
    연극반 부장을 맡아서 희곡에다가 연출 주연....
    클린턴 딸에게 장난을 칠 수 있을 정도로 재기 발랄함도 있었으며, 리즈 위더스푼과는 같은과 친구, 구글과 야후를 만든 분들과 선후배 관계를 유지할 만큼 대인관계도 원만...
    거기다가 본토에서 흑인들과 랩배틀을 할 정도로 빼어난 랩실력까지 소유..
    결정적으로 위 모든 걸 다 하면서 학점은 모두 A+에다가 3년 6개월에 학사 석사 학위 동시 취득...
    우리가 책으로만 보아오던 천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천재 오브 천재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네요..

  • 37. 그리고
    '10.6.4 8:32 PM (121.164.xxx.182)

    저런 증상을 가진 사람들 의외로 많더라구요.
    거짓말을 하다가 본인조차도 믿게 된...^^;

    그나저나 강혜정은 지금쯤은 뭔가 눈치채고 있을 것 같아요.
    같이 생활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보일 수 밖에 없은 부분이 있잖아요.

  • 38. 지나가다
    '10.6.4 8:38 PM (121.185.xxx.24)

    관심갖게 되었는데요.
    경찰조사에 언론사에게까지 제보갔다고 하니까 기다려보죠.

    한마디 하자면 제가 타블로 라면...
    졸업증명서 떼고 석사논문떡하니 인증하겠고만...
    말만 괴롭고 가족들이 다친다고 속상해 하니
    네티즌 들이 더 난리치는거 같아요.

    아 만약 아니면 신정아 보다 더 큰사건이 될듯한데...

    아니길 빌어요. ㅠ.ㅠ 왕창믿은 저로선...상심이 큽니당.

  • 39. 글쎄
    '10.6.4 8:40 PM (221.148.xxx.110)

    합리적 의혹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가끔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들 중 증오심이 철철 넘치는 글들
    그동안 집안전체가 아이비리그 운운하며 잘난척하며 우릴 속였다 뭐 이런...
    사실 스탠퍼드에 한국인이 한명도 없는 것도 아닐텐데
    이일이 왜 이렇게 까지 끌고 갈 일인지
    정말 사기극이라면 스포츠 찌라시가 벌써 덥썩 물어도 물었을 텐데
    첼시나 CIA 운운한 것들은 좀 과장이었을 수 있지만
    과연 그런 에피소드나, 진실을 요구한다는 네티즌이 내민 자료가 학력 자체에 대한 의혹을 부를 수준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가족까지 끌어들이는 건.......너무하다 싶군요

  • 40. 쥐아웃
    '10.6.4 8:50 PM (58.121.xxx.80)

    처음 의문을 품고 4년간 타블로를 파해치고 조사한 그 냥반의 글 썼네요.

    - 타블로 학력위조 파낸 사람의 열변..

    에픽하이,타블로 라는 이름부터 영어가 잘못된겁니다..
    그래서 다른 영어도 보니까 영문학 석사라는 넘의 영어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천한 싸구려 길거리 영어, 문법도 엉터리,, 아주 쓰레기 같은 넘이 스탠포드 영문학 석사를 팔아서 사기를 쳤더라구요,
    그런데 처음에 내가 타블로같은 식으로 SAT 도 안보고 미국대학을 갈수없다고 하니까
    수많은 넘들이 나를 욕하고 매도해서 내가 나의 명예를 걸고 잡은겁니다,,
    자수하라고 그렇게 말을해도 내말을 안들었죠.
    조사하다보니까 가족들도 전부 사기꾼이었습니다.

    덜덜덜. 자기 주장인 타블로 의혹있다는 발언에 타블로 옹호하는 네티즌에 열받아서 4년간 조사한 결과가 나온듯.

  • 41. 정말
    '10.6.4 9:12 PM (124.49.xxx.80)

    둘(타블로와 타블로 학력위조 파낸 사람) 중 누가 또라이 일까요?
    둘다 심상치 않긴 하네요.

  • 42. 근데요
    '10.6.4 10:28 PM (61.78.xxx.189)

    제가 전에 노래를 좀 해서 아는 동생들이 많은데..
    같이 미국에서 공부하던 오빠가 스탠포드다니는데 정말 머리 비상한데
    왜 노래 한다 그러는지 모르겠다 그랬거든요.

    근데 그사람이 타블로였어요.

  • 43. 울프
    '10.6.4 11:14 PM (115.139.xxx.11)

    토비아스 울프는 스탠포드 교수 맞아요.

  • 44. 울프
    '10.6.5 1:07 AM (123.98.xxx.209)

    평생교육원강사,소설가로 알아요
    영문학과 교수는 따로 있는거 같아요.

  • 45. .
    '10.6.5 3:08 AM (125.186.xxx.144)

    기자가 미쳤다고 평생교육원강사한테 물어봤겠어요? 스탠포드교수한테물어봤지.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네... 왜 교수도 아니고 가수 학력에 그리 관심이 많을까?

  • 46. .
    '10.6.5 3:11 AM (125.186.xxx.144)

    기사도 못믿어, CNN도 못믿어. 졸업장도 위조고, 학력확인해준 대학교수도 못믿어(그많은 학생을 어떻게 노인네가 이름딱듣고 기억하겠어요? 전 그렇게 친했던 우리 지도교수 이름도 누가갑자기물으면 잘 기억안나겠뜨만). 나중엔 경찰 수사기록도 못믿을걸요? 아니 이미 경찰이 수사한거 아닌가요?

  • 47. 반신반의
    '10.6.5 11:20 AM (71.176.xxx.126)

    전 좀 이해가 안가는게, 미국에서 학교 다녀보신 분들 다 아시겠지만, 졸업증명서 (졸업장말구요) 랑 성적표는 정말 쉽게 받을 수 있거든요.

    특히 성적표의 경우 해당학교 웹에 로그인하면 비공식성적표 볼 수 있고, 공식성적표는 신청하면 2주안에 받아볼 수 있어요. 뭐...본인이 가지고 있는 석사논문을 공개해도 되구요.

    정말 쉬운 방법들인데, 왜 그 쉬운길을 놓아두고, 교수를 연락하고, 친구들을 찾아내고 그 난리를 치고 있는지 전 좀 이해가 안가요.

    한마디로 부산에서 서울가는데 KTX로 가면 편하고 빠른데...지금 소달구지 타고 한달걸려 서울 가겠다는 거나 비슷한 상황이거든요.

  • 48. 내가하면 진실추구
    '10.6.5 11:21 AM (115.41.xxx.185)

    남이 하면 찌라시급 스캔들이라죠 ? 대강의 경위로 보아, 타블로는 스탠포드를 졸업한게 맞으나, 몇몇 일을 뻥튀기한 겁니다. 여교수와의 사랑이라거나 기타등등요.. 그럼 됐죠 ? 남자들이 그런 뻥치는 거 한두번 봅니까 ? 남자들은 여자들이 바지 자쿠 때려가서 쳐다봐도 자기 좋아하는 줄 아는 사람 한 두명이 아닙니다. 타블로도 제가 보기에 순진한데다가 자뻑이 심해서 저런 소설을 쓴거겠죠. 그럼 끝입니다. 뭘 더 이상 밝히려는건지요 ? 그 학력위조검증하겠다는 사이트 주인장 무지 할 일 없는 사람이더군요. 떡검급입니다. 천박한 호기심 제공하고, 물고 늘어지고, 그것만 해도 얻는 거 맞죠. 왜냐구요 ? 그런 천박한 호기심에 놀아나는 사람이 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떡검과 타블로 학력 위조 사이트 주인장 때문에 누군가는 괴로워 죽을 맛입니다. 그러다 죽은 사람도 있었죠. 떡검과 타블로 학력 위조 사이트 주인장 사이의 공통점입니다. 자신의 천박한 호기심때문에 다른 사람까지 천박하게 만들어버리고, 사람 하나 바보 만든다는 거죠. 타블로가 설령 스탠포드를 안 나왓다고 해도, 무죄추정원칙입니다. 살인자도 얼굴을 가려주는 세상에서 이게 뭔 일이랍니까 ? 연예인 자살 많이 하는 것. 이런 천박한 호기심 때문입니다. 떡검보다 더하면 더해요.

  • 49. 어이가
    '10.6.5 11:24 AM (116.126.xxx.122)

    천안함 1번은 왜 못 믿나요? 외국 조사단과 같이 수사해. 방송에 직접 다 공개해. 천안함 1번을 못 믿는 사람들은 아주 질나쁜 떡검과 같은 사람이겠네요? 자게에도 많던데요.
    앞으로 방송에 나오는 건 무조건 믿어줘야겠어요. 이상한 게 있어도 떡검과 같다고 하는 소리 듣지 않으려면 무조건 말이에요. 님같은 분 때문에 오히려 진실이 묻힌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스탠포드 홈페이지에서 논문 찾아보세요. 석사 논문. 석사논문도 없는데 어떻게 믿나요?

  • 50.
    '10.6.5 11:28 AM (115.143.xxx.169)

    왠지 구혜선이 떠오른다는...
    그나저나 타블로 형... 재밌는 사람이네.

  • 51. .....
    '10.6.5 11:29 AM (124.49.xxx.141)

    완전 캐치 미 이프 유 캔이던데....
    전 이거 꼭 밝혀졌으면 좋겠는데
    타블로씨는 "슬프지만 참겠다"면서 휴식에 들어간다니....
    그리고 타블로씨 학력은 검증해야 맞는거 같습니다.
    본인이 스탠포드 학력으로 한국사회에서 자리잡은 부분이 매우 크니까요.
    (저는 이제까지 한국연예인 중에 매스컴 나와서 출신학교에 대해서 타블로씨처럼 얘기많이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윗님께서 뭘 더 검증하냐고 하시는데, 타블로씨 본인이 스스로는 지금까지 검증한게 아무것도 없다는거 혹시 아시는지요?
    본인이 졸업증명서만 첨부하면 끝날 일입니다.
    저두 첨엔 타블로가 검증할 의무가 없다고 생각했었고, 논란을 키워서 노이즈 마케팅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 수준을 넘어섰구요.

  • 52. ........
    '10.6.5 11:36 AM (124.49.xxx.141)

    정말로 내가 스탠포드에서 쌍코피 흘려가며 공부해서 석사학위 받았는데, 이런 논란이 4년간 있으면 어떻게 하는게 상식적인지 생각해보세요. 트위터에 "세상과 싸우는 중"이네 하면서 글 쓰실래요? 아니면 모교에 컨택해서 졸업증명서 받고, 사과받으실래요?
    이 정도되면 정말로 졸업증명서가 없어서 못 받는게 아닐까 의심살만도 하죠.
    타블로씨가 정말 사실이라면 억울해도 스스로 인증하고 사과를 요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53. 어떻게
    '10.6.5 11:45 AM (218.239.xxx.132)

    타블로가 진행하던 꿈꾸라 챙겨들으며 좋아하던 사람입니다.
    스탠포드 학력 제발 사실이길 바랬어요..
    오랫동안 여러 글들을 읽고 정황을 보며 결국 확신한건...

    타블로 정말 큰일났다는 겁니다ㅜㅜ

    저는 이제 사람들이 냉정하게 비난하는걸로 끝났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에요.

    죽일듯이만 비난하지 않았으면.. 이게 일말의 희망임;;

  • 54. 울프가
    '10.6.5 12:31 PM (112.214.xxx.129)

    울프가 스탠포드대 교수가 아니라고까지 말씀하시는 분들은
    스탠포드대학교 홈페이지 영문과의 교직원 소개란을 보시면 되잖아요.
    왜 그런 것도 확인 안 해보고 울프가 스탠포드대 교수가 아니라고 하나요?
    혹시, 저 스탠포드대 홈페이지도 타블로가 해킹해서 가짜로 만든 거라고 하실 건가요?
    링크해드리니 가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이제 좀 그만 했으면 합니다.
    http://english.stanford.edu/faculty.php

  • 55. 네이버에서
    '10.6.5 12:35 PM (112.214.xxx.129)

    '스탠포드대학교'라고 치세요. 그러면 스탠포드대학교 홈페이지 나옵니다.(이것도 타블로가 일부러 해킹해서 만들어 놓은 거라고 하실 건가요?) 스탠포드대학교로 들어가서 Academics 카텍고리를 클릭하고 Department를 보세요. 그 중 English를 찾구요. Faculty(교직원)란을 보면 울프 이름 옆에 Professor이라고 써 있습니다. 프로페서, 즉 교수라는 뜻이구요. 잉글리쉬는 영어라는 뜻이구요. 디파트먼트는 학부라는 뜻이예요. 울프가 그 학교 영문학과 교수 맞으니, 정말 좀 그만들 합시다!

  • 56. 논문
    '10.6.5 12:39 PM (59.7.xxx.145)

    논문 공개 왜 안 하냐고들 하시는데, 지난 번에 출간한 그 영문소설이
    졸업논문으로 대체 제출한거라고 하지 않았나요?
    울프 교수가 좋아했다던데...
    만약에 사실이라면 타블로도 참 힘들긴 하겠어요...

  • 57. 그만
    '10.6.5 2:07 PM (61.106.xxx.192)

    ... 저 스탠포드는 아니고 옆동네 학교 다녔습니다.
    스탠도 비슷할 거 같은데 꼭 석사라고 해서 논문써야되는거 아닙니다.
    영문과 같은 경우는 non thesis 과정으로 논문 없이 졸업됩니다.
    석사가 뭐 대단한거 같은데 미국은 원래 박사만 제대로 쳐주고 석사는 뭐랄까 그냥 끼어넣기로 많이들 합니다. 석/박사 학위를 같이 하는 경우도 많고요.

    대충 보니까 누가 12$ 주고 졸업인증 사이트에서도 확인을 했군요.
    수석졸업인지 어쩐지는 몰라도, 학석사 공동 과정으로 학위를 마친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 58.
    '10.6.5 2:51 PM (125.186.xxx.168)

    본인이 논문썼다고 했었을걸요?? 모든 의혹은 본인입에서 시작된거예요

  • 59. 61.106 님
    '10.6.5 3:39 PM (121.165.xxx.189)

    모든 의혹은 본인입에서 시작된거예요....2222

    문제는 그 인증 자료 올라온 것도 입학년도가 다르더래요. 처음 올라온 자룐 1998.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해봤더니 1996. 그래서 소속사/가족이 뻥드립치는 거라고 또.. ㅋㅋㅋ

    그래서 또 누군가 찾아봤더니 서울시립대 1996년도에 졸업하고 스텐포드 간 이선웅이란 사람이 있다나봐요. 그럼 완전히 동명이인(??) 되는 거죠. 근데 생일이 1980년생인데 1996 도에 스탠포드 입학한거면 진짜 천재네요..

  • 60. 근데요
    '10.6.5 4:02 PM (112.153.xxx.25)

    내가하면 진실추구 님 굉장히 숨가쁘게 막 글을 올리신 것 같은데.. 혹시 타블로네 가족이세요?
    예전에 무한도정 비난 막 해서 입방아 올랐던 그 형이랑 말투가 약간 비슷하신듯.
    그리고 떡검과 한 사람의 죽음을 이렇게 갖다 붙이시면 안 되죠.
    지금 가만히 보니가 카페 사람들은 굉장히 사실적 기반을 깔고 근거를 대고 있구요. 떡검은 없는 일을 지어낸.. 다시 말하면 도덕적 수준이 다른 경우였고 일의 규모도 매우 다르죠. 그럼..노대통령이 타블로랑 동급이란 말씀이세요? 말꼬리 잡긴 싫은데 님 말씀하시는 투가 좀 많이 거슬리네요.
    타블로가 안 나왔다면 어떻고-라고 한 발 물러나는 말씀 하셨네요. 그래요. 안 나왔으면 또 어떻습니까.. 그냥 진실을 밝히면 돼죠. 아니라고 죄송하다고 젊은 혈기에 이렇게 되었다고.. 사람들 그러면 배신감은 느끼겠지만 뭐라고 안해요.
    사람들이 어이없어 하는 건 난 아냐, 결백해, 늬들이 몰라서 그래. 이러면서 끊임없이 학교이름을 우려벅고 있는 것에 분개하는 거죠.
    사람들이 요구하는 답을 주면 되잖아요. 내가 진짜라면서 왜 그걸 못해요.
    말씀 하신 투를 보니 완전히 이거네요.
    자꾸 건드리지 마라 나 확 뭐하는 수가 있다 늬들이 책임 질래?
    이런 걸 어거지라고 하는 거죠.

  • 61. 용쓴다
    '10.6.5 4:27 PM (125.135.xxx.238)

    관심없어요..

  • 62. 음..
    '10.6.5 4:42 PM (118.33.xxx.214)

    무릎팍에서 말했던 어렸을적에 나무에 묶여서 인종차별성 폭력을 당했다는 것도 그럼 뻥?
    학력을 떠나서 타블로 주변에는 남들 인생에선 한번도 겪기 힘든 영화 같은 일이 왜 이리 많은건가요? 생긴거로는 완전 빈티 작렬인데--;;

    인생이 영화??????

  • 63. ^^
    '10.6.5 4:47 PM (220.90.xxx.44)

    근데요님!~ 완전 동감!!

  • 64. 내가하면 진실추구
    '10.6.5 4:49 PM (110.34.xxx.103)

    님좀 웃긴다..그냥 졸업증명서 성적증면서 논문 인증하면 될것을...무슨자살타령....

    내가볼떈 타블로 거짓인생살았다에 99%...얼굴도 빈티작렬..영어구사수준도 스탠포드석사수준 절대아님...말하는것들마다 뻥뻥뻥~~~~

    내가보기도 진실추구님은 타블로형이 아닐까~~ㅇ의심드네요..글투가 꼭 예전 무한도전때~~

  • 65.
    '10.6.5 5:52 PM (220.68.xxx.86)

    타블로 비호감이어서 무관심했었는데 학력위조 얘기 참 들끓네요
    그래서 오늘 주룩 검색해서 보고, 댓글 링크들 훑어보니
    다른건 몰라도 이 사람 중증 과대망상증이나 정신 분열증이 심각한거 아닌가 싶네요
    정신과 치료 꼭 받았음 싶네요
    처자식도 있는 몸인데...
    그 형은 인성쪽 문제가;;;

  • 66. ..
    '10.6.5 5:55 PM (183.106.xxx.209)

    구혜선이 떠오른다는 2인 입만 열면 자기 포장이 어쩜그리 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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