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경기도민입니다.
이번 선거결과에 마냥 두렵습니다.
20여일 동안 경기도지사 만들려고 별짓(합법적) 다했는데
결과 이렇듯 허무하네요.
내가 만나는 사람은 정파를 떠나서 열에 아홉은 그분이였는데
진심으로 그랬는데 이런결과가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그렇게 주위에서 많이 뭉쳤는데 그뒤 우리보다 훨씬 더큰 다른생각을
갖은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세상을 두렵게 합니다.
무섭고 두려운세상을 흐뭇하고 행복한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모두 열심히 잘살죠.
유시민님,한명숙님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어요.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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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두렵습니다.
두려운세상 조회수 : 379
작성일 : 2010-06-03 11:33:35
IP : 112.158.xxx.1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려운건
'10.6.3 11:38 AM (115.41.xxx.10)저들일텐데요.
이만한 저력을 보여줬으니까요.2. 힘
'10.6.3 11:39 AM (180.71.xxx.2)내자구요
저도 40대 경기도민이구요.
우리의 아이들이 자라고 있잖아요.
다음 국회의원 선거엔 우리집표가 1표 늘어나요.
그게 얼마나 희망적인가요?
아이들에게 투표는 꼭 해야 한다고 가르치는 부모가 되자구요.
미래를 위해.3. 밤샛는데이건잠도안와
'10.6.3 11:44 AM (113.30.xxx.91)저도 만사 재쳐놓고 2주3주간 홍보만했는데...
아..또 이짓을 몇번을 더해야하는거냐구요........!!!!!!!!! 주변에서 다들 미쳤다그래요....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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