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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한장에 눈물이 펑펑나네요 ㅠㅠ
그나마 저녁때 되서는 좀 나아진거 같았는데
이사진 한장에 터져버렸어요 ㅠㅠ
노대통령님... 미련하게 당신을 미워하기도 했었는데...
눈물이 마르지 않는걸 보니.. 당신을 너무나 좋아했었나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662...
1. ㅠ-ㅠ
'09.5.25 12:08 AM (119.197.xxx.88)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662...
2. 아까뉴스보다
'09.5.25 12:09 AM (121.140.xxx.163)울었어요 괴롭습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해결해줄수 없는게...3. ..
'09.5.25 12:11 AM (121.88.xxx.30)아...노짱님.........
4. 눈물이
'09.5.25 12:12 AM (211.244.xxx.215)나네요.
5. ▦ Pianiste
'09.5.25 12:15 AM (221.151.xxx.237)이 사진 정말 기가막히게 감정을 잘 실어주셨네요. ㅠ.ㅠ
6. .
'09.5.25 12:16 AM (124.216.xxx.212)저두 아까 다른곳에서 저 사진보고 눈물이 터져버려서 지금 내내 참을수가 없네요
7. 때늦은 후회
'09.5.25 12:17 AM (59.27.xxx.154)울고 말았습니다
8. ㅠㅠ
'09.5.25 12:17 AM (58.229.xxx.153)아~ 겨우 마음 진정하고 들어왔더니
이 사진 한장 때문에 눈물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노사모도 아닌 제 마음이 이렇게 패닉 상태인데
노대통령을 옆에서 모신 저 운전기사분 심정은 어떻게 견디실지....
진심으로 존경하는 대통령께 마지막 예를 드리는 모습이
진한 감동과 슬픔을 함께 전해주네요.ㅠㅠ9. ▶◀ 웃음조각
'09.5.25 12:17 AM (125.252.xxx.171)어제 내내 울어서 오늘 아침엔 눈이 퉁퉁 부어 뜰수 없을 지경이었는데..
또 울순 없어요. 내일은 '그분' 뵈러 갈거예요.ㅠ.ㅠ10. ...
'09.5.25 12:18 AM (125.180.xxx.15)참으려니 목이 너무 아픕니다... 어쩌면 좋나요...
11. ㅠㅠ
'09.5.25 12:19 AM (118.216.xxx.190)정말 슬픕니다..
어쩌다가...
눈물만 줄줄...12. ....
'09.5.25 12:19 AM (119.207.xxx.154)너무나도 인간적인 너무나도
13. ...
'09.5.25 12:21 AM (211.117.xxx.182)전 남편이 노사모라 생각했는데...제가 노사모였네요. 너무 애통합니다.
14. ..
'09.5.25 12:27 AM (121.173.xxx.45)내일 출근때문에 겨우 그친 눈물인데...도저히 참아지지가 않습니다. 너무 애통합니다.
15. 겨우
'09.5.25 12:29 AM (218.234.xxx.201)겨우 진정하고 있는데 이 사진을 보니까...ㅠㅠ 너무 아픕니다
16. ▦배려
'09.5.25 12:30 AM (121.147.xxx.53)코끝이 시려요...
마음이...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노사모도 아니고..아무것도 아니지만....그냥 눈물이 나네요...17. .
'09.5.25 12:33 AM (61.100.xxx.222)이 사진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또 보니 눈물이 쭉~~~~
18. ..
'09.5.25 12:35 AM (121.173.xxx.45)너무 애통합니다ㅠㅠ 그 분을 너무 외롭게 해드려서 제가 너무 밉습니다.
19. 눈물ㄴ이
'09.5.25 12:36 AM (116.33.xxx.149)사진만 봐도 다시 나오고 목소리만 봐도 다시 나오고,,,,
줄줄줄..너무 서럽게 흐릅니다...20. --
'09.5.25 12:37 AM (58.232.xxx.119)세상에...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너무 힘들고 보고싶고
21. ㅠㅠ
'09.5.25 12:42 AM (218.39.xxx.148)너무 슬퍼오...가슴이 쿵쿵 거리고
눈물만 나네요22. 눈물..
'09.5.25 12:54 AM (218.237.xxx.250)안울려고 해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23. ㅜ.ㅜ
'09.5.25 1:35 AM (118.219.xxx.216)믿을수가 없어요....정말
24. 사무실에서
'09.5.25 11:24 AM (121.169.xxx.221)휴지 풀어 울고 있습니다.
정말.. 봐도 봐도 눈물이 납니다..
어찌 저 사진 한장으로 모든걸 설명해 주는거 같습니다..25. ..
'09.5.25 4:46 PM (218.37.xxx.44)사진 본후로 아무것도 못하고 울고만 있습니다.
청소도 하고 아이 저녁준비도 해야되는데
그어떤 글이나 사진보다
가슴 미어지게 하는
기사분의 뒷모습에서 슬픔이 절절히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