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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비방하시는분들께...제 잘못한 점이 뭐죠? 마녀사냥?

.... 조회수 : 802
작성일 : 2009-05-25 00:17:29
신고 운운 하는 분이 계시길래 반문해봅니다.

제 글에 어디 욕설이 있습니까? 누구 비난하는 부분이 있었나요 ?

이곳에서 개새끼 , 미친놈 ,정신병자 등등 쌍욕을 서슴치않는 분들은 님들이었습니다.

얼마면 되겠니. 이 알바새끼야 등등 으로 근거없이 모함하고 비방하던 분들은 제가 아니고 님들이었습니다.


제 글은 대부분 타살설이니 하는 거짓글 지어내서 인터넷에 유포하고 그로인해 현직 대통령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사실을 바로 잡아드리고자 쓴글 밖에 없네요.

veritas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왜요 ?  진실이 그렇게 두렸습니까?  그래서 쌍욕까지 집단적으로 서슴치않으며 모든 사람이 이 게시판에서

당신들 처럼 앵무새마냥 한목소리만 내길 원하는건가요?

당신들이 목놓아 운다고 다른 사람도 그래야 한다는법은 없습니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생각과 다양성이 공존합니다.

그걸 인정하지 못하고 용납하지 못한다면 당신들은 민주시민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특정 개인의 IP 를 올리고 근거없는 비방과 온라인 폭력을 자행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후안무치요. 부끄러움을 도통 모르는 족속들이란 생각밖에 들지않는군요 .

아마 이곳에서 눈팅만 하는 건전한 대다수의 분들이 님들때문에 글을 못쓴다는 생각은 못하시겠죠.


저는
대통령 노무현을 그다지 좋아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인간 노무현 자연인 노무현은 사랑합니다. 진심입니다.
모든 사람의 일생에는 공이 있고 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것을 일일히 따지기 전에 애도해야할 시기입니다.
그래서 그 반대파에 있던 사람들도 조문을 하러가는것입니다.

추기경이 선종하시고 사람들은 사랑과 평화를 논했습니다.
한 개인의 죽음뒤에 사랑바이러스란게 퍼지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가고 없습니다.
하지만 뒤에 남은 당신들 같은 사람들이 증오와 미움의 바이러스를 불신과 거짓의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애도 기간,추모기간에 뭐하는 짓들이십니까.
정말 당신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사랑했던 지지자들이 맞는지요?

지지자들때문에 그 분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이 왜 나왔는지 곰곰히 생각하고 반성해볼일입니다..
IP : 61.255.xxx.20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5 12:18 AM (119.207.xxx.154)

    알당 채웠으면 가서 자.
    옛다 일당 ~

  • 2. ▦ 후유키
    '09.5.25 12:20 AM (125.184.xxx.192)

    상중에 님도 경거망동 그만하시죠.
    상 지나고 합시다. 제발..
    추모나 애도의 글은 환영합니다.

  • 3. 얘야..
    '09.5.25 12:21 AM (125.137.xxx.182)

    니 노는 곳에 가서 놀아주면 안돼겠니?

  • 4. 증오,미움바이러스?
    '09.5.25 12:21 AM (118.216.xxx.192)

    아니죠!!!!
    당신이 그런바이러스를 전염병처럼퍼트리고 있는거죠

  • 5. ~
    '09.5.25 12:22 AM (218.159.xxx.194)

    이 상황을 은근히 즐기고 계시네요.
    슬픔과 분노에 고통당하는 분들을 자극해
    관심을 유발하니 즐겁습니까?
    할말이 있으시다구요.
    궂이 오늘 하셔야 하는 까닭을 모르겠네요.
    예의바른 말투뒤에 잔인하고 저급한 인성을 숨기고 계신듯해
    보기 딱합니다.

  • 6. .
    '09.5.25 12:23 AM (124.216.xxx.212)

    그냥 금요일까지만 제~~~~~~~~~~~~~~~~~발 그날까지만이라도 참아주십사 간절히 바랍니다
    이런저런말 듣기 그렇게 싫으면 꺼져두시던가

  • 7. ㅡ,.ㅡ
    '09.5.25 12:23 AM (122.34.xxx.175)

    알았으니까, 제발 아이디나 통일해서 좀 써주길...그냥 패스좀 하게...
    일일히 아이피 대조하는것도 귀찮다는거...;;;

  • 8. ....
    '09.5.25 12:23 AM (61.255.xxx.201)

    ~ ( 218.159.201.xxx , 2009-05-25 00:22:12 )

    이 상황을 은근히 즐기고 계시네요.
    슬픔과 분노에 고통당하는 분들을 자극해
    관심을 유발하니 즐겁습니까?
    할말이 있으시다구요.
    궂이 오늘 하셔야 하는 까닭을 모르겠네요.
    예의바른 말투뒤에 잔인하고 저급한 인성을 숨기고 계신듯해
    보기 딱합니다.



    욕만 하지말고 어떤 제글의 어떤 부분이 잘못된건지 정확히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폭력 삼가해주시구요

  • 9. 저기요
    '09.5.25 12:23 AM (123.109.xxx.68)

    혹시 무슨 '의도'가 있어서 오신건가요?
    그렇다면 욕먹어 마땅하겠죠?
    그런데 의도가 없으신 의견이신가요?
    그렇담 조용히 글 지우고 다시 글 남기지 않는게 '예의'이고, '도리'이고, '상식'이겠죠?

    둘 다 싫으면 어쩌라구요?
    이해가 안간다면.. 두 발로 걷는다고 다 인간이 아니란 뜻이죠..

  • 10.
    '09.5.25 12:24 AM (125.186.xxx.150)

    증오와 미움의 바이러스를 불신과 거짓의 바이러스를 더하고 계십니다-_-.
    때도 못가리는 푼수인가?

  • 11. 잘못한점
    '09.5.25 12:24 AM (125.188.xxx.80)

    말많은 거요.
    인간으로서 죽은 사람에게 갖춰야 하는 도리로는 추도, 애도 외에는 침묵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글 자제하시는 거구요.
    원글님이 퍼다나른 글이 몇개인지, 게시판에 얼마나 도배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그 정도도 파악 못할 정도이시면 내 머리가 나쁘겠거니 생각하시고 주무세요.

  • 12. ~
    '09.5.25 12:26 AM (218.159.xxx.194)

    궂이 저를 지목하시니
    말씀드립니다.
    저는 노무현 지지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처받은 분들의 절망이 넘치는 때입니다.
    설사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해도
    인간된 도리로 조용히 있어야 할 때가 아닌지요.
    남의 장례식장에 가서
    고인에 관해 유가족이 달가와 하지 않는 이야길
    주절댄다면 실례가 아닐까요?
    잔인한 일이 아닐까요?
    왜 이리 깐죽대십니까.

  • 13. 윗님..
    '09.5.25 12:27 AM (125.137.xxx.182)

    쥐과입니다. 무시해주세요.

  • 14. 잘못한점
    '09.5.25 12:28 AM (125.188.xxx.80)

    참고로 남의 아버지 장례식에 가서 원글님처럼 행동하면 욕먹습니다.
    니네 아버지 자살해서 니네 어머니도 따라 죽으시면 어떻하니, 걱정된다...가 딱 님의 말투네요.

  • 15. ....
    '09.5.25 12:30 AM (61.255.xxx.201)

    잘못한점 ( 125.188.65.xxx , 2009-05-25 00:24:55 )

    말많은 거요.
    인간으로서 죽은 사람에게 갖춰야 하는 도리로는 추도, 애도 외에는 침묵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글 자제하시는 거구요.
    원글님이 퍼다나른 글이 몇개인지, 게시판에 얼마나 도배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그 정도도 파악 못할 정도이시면 내 머리가 나쁘겠거니 생각하시고 주무세요.



    제말을 대신해 주셨군요. 애도와 추모기간에 노통의 죽음을 이용하여 현직 대통령 욕하고 비방하고 거짓을 일삼는 님들의 현재 작태는 뭔가요?

  • 16.
    '09.5.25 12:31 AM (115.136.xxx.174)

    되묻겠습니다.

    당신 부모 상중에 누군가와서 잘잘못 운운하며 짚고 넘어가려고하며 그만하라 돌아가라해도 끝까지 남아서...내가 뭐 틀린말했나?라고하면....

    님 어떠실거같나요?

    가장 쉬운 비유 해드린겁니다.좀 모지란분같아서..

  • 17. 뇌가 청순?
    '09.5.25 12:31 AM (222.120.xxx.233)

    이건 그냥 궁금해서 묻는데 어제 그 아이피로 글올린 현무와 오늘의 당신은 다른 분이신가요?

    당신은 어떤 근거로 타살설을 거짓말이라고 확신하시나요? 과학적인 근거를 대세요.
    그리고 본인 손으로 '세상에는 여러가지 생각과 다양성이 공존합니다.'라고 타자를 치셨는데, 위에 타살설도 다양성에 들어갈 수 없나요, 이 편협한 사람아?
    당신에게 다양성이란 당신이 속한 소속에만 허용하는 단어입니까?

  • 18. 잘못한점
    '09.5.25 12:34 AM (125.188.xxx.80)

    61.255.239.xxx...
    인용하라고 쓴 말이 아니라 너한테 한 말이다. 새겨 들어라. 험한 소리 나오기 전에...

  • 19. 은석형맘
    '09.5.25 12:41 AM (210.97.xxx.40)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2&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2&sn=off&...

    .... ( 61.255.239.xxx , 2009-05-23 13:04:09 )

    서거고 사망이고 그거 따질땝니까?
    본질적으로는 자살이지만 중요한건 이제 그분은 없다는것입니다.
    별 쓰잘데없는 걸로 논쟁하지맙시다. 서거든 사망이던 간에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2&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2&sn=on&s...

    현무로 올렸던 글들은 다 지웠군...찌질님...

  • 20. ..
    '09.5.25 12:46 AM (210.205.xxx.95)

    당신을 낳고 미역국을 드셨을 어머님이 불쌍합니다.

  • 21. ....
    '09.5.25 1:04 AM (61.255.xxx.201)

    .. ( 210.205.131.xxx , 2009-05-25 00:46:57 )

    당신을 낳고 미역국을 드셨을 어머님이 불쌍합니다.



    당신낳고 미역국 드셨을 부모님이 더 불쌍합니다.

  • 22. 증오와 미움?
    '09.5.25 1:17 AM (221.146.xxx.99)

    증오와 미움은
    한날당 지지자들에게 퍼지고 있잖니?

    망자에게 그릇이 작네, 지 죄를 못 이겼네 그런 말을 하는게 누군데?

    난 국민들이
    이제 비로서 조국에 대한 자신들의 사랑의 크기를 가늠해보고 있다고 보이는데?
    이제 비로서 원칙에 대한 애정의 크기를 가늠해보고
    이제 권력에게 모멸당한 주권자들끼리
    자신들이 잃은게 무엇인지 알고 손잡고 있다고 본다.

    개찰아, 수고했구나

  • 23. ...
    '09.5.25 2:32 AM (121.138.xxx.49)

    훔..이분..........
    정말 알바라면 글 참 교묘하게 쓰시네여.....
    일당 따블로 받아야 하실 듯....

  • 24. 어이구
    '09.5.25 8:13 AM (211.189.xxx.103)

    첨엔 돈 때문인 알바라 생각했건만. 밤 낮 안가리고 성심성의껏 글쓰는 걸 보니..
    알바 그 이상인가보다.

    악질 살인자는 살인을 돈 때문에 하지 않고 사람을 죽일때의 희열로 하고.
    바바리맨은 보여주는 희열에 하고.
    도둑놈은 도둑질할때 그 희열때문에 도둑질에 중독되듯이.

    희열때문에 못 끊나보다.
    병인데 어떻하겠는가. 그냥 못본척 지나가는 수밖에. 아픈 사람인걸.

  • 25. 끼밍이
    '09.5.25 10:03 AM (124.56.xxx.36)

    딴에는 굉장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분별력까지 갖췄다고 착각하고 있으나...........................................당신의 양심만은 당신의 진심을 알겠지요.....양심마저 무뎌져 있다면 가망없는거고............................댁 양심대로 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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