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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찬 보수가 뭔가요?
자기는 개념찬 보수라고 생각 한다는데...
그래서 중랑구에 살면서도 서울시장 1번 찍었다는데.
요즘 세상에 개념찬 보수가 가능 한가요 ㅠㅠ . 저도 개념찬 보수이고 싶어요
1. 개념찬
'10.6.3 11:35 AM (118.176.xxx.129)보수라,,듣기좋은 허울이겠죠 개념이 찼다면 그럴수가 없겠죠
2. 개념찬부수?
'10.6.3 11:35 AM (117.111.xxx.2)그건
바로 개념을 발로 뻥 차버린 보수라는 거죠.
한마디로 개념 없는 보수.3. 아나키
'10.6.3 11:36 AM (116.39.xxx.3)보수는 죽어도 포기못하고 개념은 있고 싶었나 보네요. 친구분이.....
당신은 중도 성향의 보수라고 중앙일보 보는 사람도 있어요.
우리 친정아빠요.
전 진정한 보수는 한번도 못봤어요.
그런게 우리나라에 존재 하나요?4. 가능하죠
'10.6.3 11:37 AM (58.233.xxx.70)다만 그 보수 정당이 개념이 차있는 정당이고 그래서 투표했다면 개념찬 보수라고 할수 있죠
하지만 수구정당,특정집단을 위해서만 뛰는 정당, 차떼기로 돈 받아먹는 당,고래고적에나 써먹던 전쟁이나 들먹이며 국민들 협박해서 표 뜯어갈려는당
그런당에 무슨 개념이 있을까요?
잘 사는 사람들이 투표한건 자기들 이득을 위한 행동일테니 이해나 가죠
중랑구면 서울 25구중 못사는데 1-2등이라던데 그런곳에 자기들한테 이득이 전혀 없는 본인들 세금 뜯어서 잘 먹고 잘사는 구에 헌납하는데 일조하는 당을 찍었다구요?
뇌물을 즐기고 강남등 잘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만 일하며 언제든지 자기들 이득을 위해 국민들을 협박하는 당을요?
그리고 개념찬 보수라구요?
개도 웃고 소도 웃을 일이네요
심한말로 제정신이 아닌겁니다.
날씨가 더워지긴 했지만 벌써 정신을 놓으시면 안되죠5. 세우실
'10.6.3 11:37 AM (202.76.xxx.5)대한민국에서는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의 싸움이라고 볼 수 없어요.
말 그대로 허울일 뿐이죠.
상식과 비상식의 싸움입니다.6. 앙쥬
'10.6.3 11:37 AM (119.71.xxx.93)우리나라에 개념찬 보수.. ㅎㅎ 자기 밥그릇 지키려고 친일파 비호하고 미국에 알랑거리는 보수밖엔 안보이네요.
7. george8
'10.6.3 11:39 AM (147.47.xxx.23)보수의 본래 단어 뜻을 생각해보면 개념 찬 보수라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주류 질서를 지킬려고 하니까요.
그런데 우리나라 주류 질서가 다 친일에서 나온 것이니
개념은 친일에서 파생된 주류질서를 인정한다는 것이겠죠.
그걸 개념으로 이야기하는 순간
개념 찬 보수는 친일매국노가 되는 셈입니다.8. ..
'10.6.3 11:42 AM (119.69.xxx.172)저 (자칭) 개념찬 보수예요.
제가 생각하기에 보수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한나라당 몰아내는 거예요.
그 담에야 진보니 보수니 자기색깔 제대로 찾을 여유가 생기겠죠.
한나라당 지지하는 건 보수가 아니라 수구꼴통이예요.9. 딴나라당은
'10.6.3 11:42 AM (118.33.xxx.79)공화당, 민정당, 민자당, 신한국당의 후신일 뿐...
이름 바꾼다고 정체가 달라지나요.
이들이 보수의 탈을 쓰고 무지하고 의식 없는 사람들을 모으고 있지요..ㅜㅜ
불과 30년 전의 일인데
어찌 딴날당을 박정희 전두환과 분리시킬 수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10. 참,
'10.6.3 11:43 AM (58.233.xxx.70)그분 그건 아시나요?
오세훈씨가 서울 시장 하면서 이명박을 롤모델로 삼아 전시행정의 중요성을 크게 깨닫고,
쓰잘데없이 벽화 그리는데 몇억씩 쓰고 보여주기 행정을 하느라 우리 세금 엄청 낭비한거요
그리고 허울좋은 시프트 그거 계속 절대 못한답니다.
왜냐구요?
계속하면 **공사가 망한데요
전시행정하느라 적자로 계속 돈 쏟아붓기하는거라 끝이 곧이랍디다
반값 아파트? 헐~ 그것도 그지역 주민들하고 합의도 채 못 끝난상태에서 일벌이는거 어떻게 해결할지 깜깜하답니다.
오죽하면 서울시 공무원인 친구가 오세훈한테 계속 시정 맡기면 서울시 재정 구멍나는건 순식간이고 그거 나중에 메꿀려고 똥줄타게 세금 갖다받쳐야될것 같아 걱정이 태산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