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경기도 입니다.
선거결과가 힘들게 하는 하루입니다.
선거 전날엔 대학가 주변이 술판으로 불야성이고
선거날은 연세드신 분들만 투표하시는 모습이고
마트를 갔더니 젊은 대학생으로 보이기에 선거 했냐고
물었더니 관심도 없다면서 ..
가슴이 미어집니다.
유시민님,한명숙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부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님들은 어떠실지?
건강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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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하고 저 지금 시간에 한잔 했습니다.
술프게하는 조회수 : 298
작성일 : 2010-06-03 11:16:19
IP : 121.136.xxx.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3 11:21 AM (115.126.xxx.66)김문수는 간담이 서늘했을 거고
오세훈은 죽었다 살았났어요.......적어도 대통령 꿈은 꾸지도 못할 것이고.
우린 져도 진 게 아닙니다...
얼마나 큰 것을 이루워냈는데..한명숙님과 유시민님에겐 더 큰 일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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