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요, 검사들은 왜 그리 도도한건간요?
떡검이라 뒷돈이 많아 잘먹고 잘 살아서 그런가요?
뭣땀시 그리 도도해서, 대통령께 대들고, 계속 미친짓을 해 대는 걸까요...
이해가 안 가서 여쭙니다.
1. 씨 바 알 넘 들
'09.5.24 11:22 PM (121.140.xxx.163)사람 범죄자 만드는거 걔들한테 달렸잖아요
우선 기소해서 검찰수사 받는다 하면
일반인들 인식상 범죄자로 낙인찍히게 되고
그럼 한사람 한가정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거 일도 아니죠2. 저도 궁금
'09.5.24 11:23 PM (121.135.xxx.84)원래 똑똑한 사람들이 아래를 볼 줄 몰라서 일까요.
대접해 주면 고마운 줄 모르고 대통령이 밥인 줄 알고 대들던 떡검
너무나 괘씸해서 분을 참을 수가 없네요.3. 그리고 대개
'09.5.24 11:23 PM (121.140.xxx.163)사시 붙으면 집안 좋은여자 만나서 결혼하니까
장인빽 믿고 더 그러죠
지 집안까지 좋으면 금상첨화고4. ...
'09.5.24 11:24 PM (116.41.xxx.78)인간이 준 권력인
인간에게 죄를 물을 수 있는 권한때문입니다.5. gg
'09.5.24 11:24 PM (219.254.xxx.205)검판사가 아니라 그 밑에 말단9급도 허벌라게 도도합니다.
서류들고 머 물어볼라치면 눈도 못 마주치지요.
어쩌다 법원가서 참으로 놀랬습니다.6. 광팔아
'09.5.24 11:26 PM (123.99.xxx.190)인격과 인성은 없고.
돈격과 재성만 많은지라.7. ..
'09.5.24 11:27 PM (121.88.xxx.30)양반인 그놈들 눈엔 고졸출신..노무현 대통령님은 그저 상놈인거죠
대학도 안나온 놈이..이말..우스게소리가 아니에요
그들은 노짱이 그저 대학도 못나온놈이..기어올라와 우리자리를 뺐었다고 생각합니다.
고졸 출신인 노짱께 몇학번이냐..물었던것 보면 어찌보는지 아시겠죠?
상상이나 할수 있는 일인가요?많이 배우고 똑똑하다는 놈이 저리 비열할수 있다는 사실을..
그나저나..노짱 보고 싶어 미치겠씁니다. 이 슬픔을 어찌 달래야하나요...8. 월월...
'09.5.24 11:28 PM (125.178.xxx.140)서민과 서민대통령에겐 도도하고 곧 물어버릴 듯 으르렁대지만,
권력과 돈앞에선 떡검이라는 순한 개가 된다고도 하지요.9. 간단히
'09.5.24 11:30 PM (122.36.xxx.37)법을 적용하고 수사하고 잡아넣는 권력을 그들 검사들만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들을 막을 수 있는 법은 없습니다.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그나마 유일할 법안이 공직자부패수사처 법안인데요.
노무현 시절 만들었는데
그 어느 누구도 통과시켜 주는 이가 없더라는 겁니다. ㅠㅠ10. 바보..
'09.5.24 11:32 PM (121.161.xxx.248)세상이 가지지 못한 권력을 자기들이 쥐었다고 생각하기때문 아닐까요?
정말 더러워서...
힘없고 배운거 없고 돈도없고 빽도 없는 사람들은 지들 발밑의 때만도 못하게 보겠지요..
바보 바보 노무현... 그가 간후에 그 자리가 너무나도 크고 그의 빛이 너무나도 빛났다는걸 뒤늦게야 깨달았네요.
봉하로 달려가지 못했던것도 후회되고... 서울에서부터 출발해서 봉하로 다시 가시려나...
어디가서 실컷울었으면 좋겠는데 눈물은 끝이 없어요...11. 걔네들은
'09.5.24 11:33 PM (114.206.xxx.25)그 어떤 사람도 자신 앞에 무릎을 꿀릴 수가 있는 권력이 있잖아요.
아,물론 자신의 주인 앞에선 한 마리 순한 멍멍이로 변하지만.꼬리치며
먹을 거 안 주나 하며.12. 그들
'09.5.24 11:43 PM (121.139.xxx.81)주인 모르고 물어 뜯는....
13. 떡검
'09.5.24 11:47 PM (219.255.xxx.170)아~ 나는 미친 나라에 살고 있었던거였군요. 그네공주가 담번 대통령되면 나는 이 나라 뜰랍니다. 같이 미칠순 없잖아요... ㅠ.ㅠ
14. 비타민
'09.5.24 11:49 PM (58.234.xxx.34)도도한게 아니구 뭘잘모르는 우물안 개구리처럼 보이던데요?
고시 준비하거나 패스하거나 한 사람들을 직간접으로 접해본 경험들 있으시죠?
시험준비만 매달려 있는 폐인같은 모습속에 루저같은 마인드로 속에서 '내가 사시만 합격하면..두고보자.." 이런 촌스런 사람들요.
심지어 여자가 그만 만나자니까 ...'야 너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될 사람인지 지금 알고 그래?'그때가면 가만 안둔다.'...이러는 정신병자들도 있지요.그런데 사회에선 그 정신병을 정신병으로 안보고 가끔은 '자부심' 이라는 황당한 미화도 하잖아요.그래서 그 여러가지 시어머니 괴담아닌 괴담도 있잖습니까?15. 초영
'09.5.24 11:51 PM (211.195.xxx.117)사실...원대한 이상을 가지고 법을 공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독한 마음 가지고 잘 먹고 잘 살려고 공부해서 붙은 사람들...
대개는 그런 거겠죠.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에요. 분명...그렇겠죠..?ㅜㅡ16. 콜록~
'09.5.25 12:11 AM (221.138.xxx.7)저희 커플도 다음번 대선 결과 보고 우리나라 뜰지 말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17. 개천에서
'09.5.25 12:13 AM (211.212.xxx.229)용난 꼴이 많아서 그런거 아니가요?
없이 살다 갑자기 힘을 얻으니
졸부 돈지랄하는거 마냥
천지분간을 못하는거죠.18. ...
'09.5.25 12:53 AM (218.156.xxx.229)고 정몽헌 회장이 죽기 전 받은 검찰수사에서 담당 검사가...
정몽헌 회장 이마를 책 모서리로 탁탁..두 번 쳤다죠.19. 꼴값을 떠느라고요
'09.5.25 1:08 AM (221.146.xxx.99)사농공상
아직도 나랏녹을 먹기만 하면
최고인줄 아는 나라죠
그러니 그들 중 최고지위인 현직 대통령이
저러는 겁니다.20. ㅇ
'09.5.25 1:48 AM (210.4.xxx.154)비타민님 말씀처럼..
그들이 가진 권력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폐인처럼 갖혀서 고시공부만 하고.. 그걸로 시험쳐서 검사 된 사람들 중
인간에 대한 이해나 예의 같은 건 실종된 사람들이 많은 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