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열혈 가족이었어요.
4살짜리 첫아이 손잡고, 생후 2개월 갓지난 아기는 유모차에 고이고이 눕혀서
남편과 함께 투표장에 갔습니다.
아침 식사 시간 이후라 줄이 꽤 길었습니다.
4살짜리 아이와 함께 줄도 서고, 투표소에도 들어가서 열심히 꾹꾹 눌렀어요.
출구조사 결과에 감동입니다.
온가족 총출동한 보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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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된 아기는 유모차에, 4살짜리 첫째 손잡고 투표한 보람있네요
쉬퍼 조회수 : 181
작성일 : 2010-06-02 18:38:58
IP : 221.147.xxx.1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6.2 6:54 PM (115.137.xxx.58)남편없이(출장중이고 부재자 투표 했어요)
초1, 6살, 18개월짜리 데리고 가서 투표했어요...
저도 보람을 꼭 느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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