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부산 동구의 달동네에서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 발벗고 나서던 인권 변호사 노무현...
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대통령입니다.
그의 사상과 지성과 행동에 지금까지 박수를 보내왔었고
앞으로도 그의 좋은 뜻을 마음속에서 잃지 않으려고 애쓰겠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언제가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는 모든 사람 앞에 명백히 드러나리라 생각합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지만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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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오직 유일한 대통령
붕어빵 조회수 : 120
작성일 : 2009-05-23 10:25:56
IP : 119.64.xxx.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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