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일들은 저희에게 맡기시고 편안한 맘으로 가세요..
그동안 힘들게 해오셨던 일들이 하나하나 물거품으로 돌아가는게 얼마나 맘아프셨을까..
강직함 하나로 이 힘든 정치권에서 견뎌오셨는데
조용히 살고자했던 그분을 이토록 처참하고 비열하게 비방하고 오도하는 이 세상이
얼마나 견디기 힘드셨을까..
그동안 사랑한다 말한마디 못햇습니다..
언제가 아이들 데리고 노짱님한테 인사시켜드리는게 제 꿈이었는데
이젠 영영 지킬수 없게 되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미약한 힘이나마 노짱님이 세우고자 하셨던 큰 뜻에 동참하겠습니다..
모든사람이 사람답게 살수있는 세상.. 저희가 만들겠습니다..
노짱님... 노짱님은 항상 제 맘속에 살아계실겁니다..
사랑합니다.... 편안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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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노짱님.. 편안히 가세요..
사랑합니다.. 조회수 : 325
작성일 : 2009-05-23 10:36:12
IP : 121.159.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랑합니다
'09.5.23 10:37 AM (118.40.xxx.50)죄송합니다..사랑합니다.... 편안히 가세요.....
2. 그랬었지
'09.5.23 10:38 AM (58.230.xxx.196)모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 ▶◀
'09.5.23 10:38 AM (211.209.xxx.76)눈물만 나옵니다.
명복을 빕니다.4. 저도..
'09.5.23 10:40 AM (218.39.xxx.4)눈물밖에 안나오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가세요..ㅠ_ㅠ5. --
'09.5.23 10:40 AM (61.103.xxx.24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히 가세요6. 은실비
'09.5.23 10:41 AM (222.153.xxx.184)ㅜ.ㅜ
7. 조기 게양
'09.5.23 11:03 AM (211.55.xxx.167)했습니다. 이렇게라도 우선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같이 조기 게양 했으면 좋겠습니다.
8. ...
'09.5.23 11:27 AM (122.40.xxx.102)저도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기도 많이 할께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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