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저는 두 아이들 데리고 오전 9시에 가서 투표 하고 왔습니다. 경기도 수원이에요.
서울 사는 친구는 10년만에 처음으로 투표했다는 문자 받았습니다.
며칠전부터, 오늘 아침, 점심때까지 줄기차게 전화질, 문자질을 한 결과이죠. ㅋㅋㅋ
아이들을 동반한 젊은 부모들이 많이 보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어요.
막상 투표용지 받으면 워낙 많아서 당황스럽습니다. 조심조심! 똥밟지 않게 조심하세요.
아직 투표 안하신 분들 얼렁얼렁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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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왔습니다.
끝까지 빡세게... 조회수 : 176
작성일 : 2010-06-02 13:33:01
IP : 175.118.xxx.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8시 25분
'10.6.2 8:25 PM (128.134.xxx.120)빨리 시간이 지나갔음 좋겠어요. 가슴이 터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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