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4명입니다
울딸중2 중1 초4
그리고 3살 막내
남들은 누나들이 다 키우겠다며 좋겠다고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서로 동생보기 싫어서 미루고 놀자고 대들면 욕합니다
나가~
꺼져~
너 죽을래~
너무 지겹습니다
몸이 아파도 자기들 필요한것만 얻어내고 끝입니다
오늘 큰일(선거)하러갈때도 안고 들어가서 선거했습니다
잘때도 달라붙고 화장실도 데리고 다니고..
미안하지만
아이들없이 하루만 쉬어봤으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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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누나와 남동생
띠동갑 조회수 : 486
작성일 : 2010-06-02 13:19:44
IP : 112.149.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쩌나
'10.6.2 1:42 PM (58.225.xxx.133)그래도 원글님 인생에 그처럼 원글님 좋다고 따라다닐 애인 있으세요?
아마 한 4~5년후면 원글님이 애원해도 같이 안 있어줄껄요
있을때 잘하세요^^2. 에고,,
'10.6.2 2:23 PM (110.14.xxx.128)동생은 부모가 원해서 낳은 거지
누나가 낳으라고 해서 낳은 거 아니잖어요..
울 집도 띠동갑 누나와 남동생인데
그 사이에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당연히 동생을 이뻐라고 하는데
그래도 애기한테 막 대할 때 있어요.
저도 미울 때가 한두번은 아닌데
원글님도 딸들이 밉겠죠..
그치만 누나들 스트레스도 엄청 날 거 같아요..
아빠 노는 날 아빠한테 애기 맡기고
첫째랑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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