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서 찜찜한 일들 많이 일어나고 있죠
1.경상도 지역 거소투표 부정선거
2.선거공보물 지연 배달
3.서울 지역 곽노현 후보 공보물 누락 배달
4.경기도 지역 심상정 후보사퇴 미표시 투표용지
5.경기도 지역 심상정 후보사퇴 안내문 미공시
6.선관위 선거독려 공익광고에 손가락 1번 표시
7.천암함 관련 언론장악된 방송의 편파보도
8.일부 교회 목사님들 예배시간의 딴나라당 홍보 및 빨갱이 운운
9.조 중 동 휘하 여론조사 기관의 응답률 5%대의 딴나라당에 유리한 여론조작조사
등등등.
개표 끝나고 당선확정되어 발표될때까지 눈 똑바로 뜨고 감시해야합니다.
전 9시 정도에 투표하러 갔는데, 여기 사람 많았습니다. 기다려서 선거하긴 이번이 처음 인거 같네요.8명 찍어 오래 기다린 것도 있지만요.
저도 시의원은 딱히 찍을 사람이 없어 그냥 빈투표용지 넣을려다가, 49살인데 장가못갔던 후보 동정표로 찍어 줬
습니다. 상상을 가뿐하게 뛰어넘는 MB진짜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요. 개표에서 빈투표 용지 보이면 앗싸를 외치
고 슬쩍 딴나라당에 표기할지도 모르잖아요.
정 투표할 사람이 없으시거든, 빈용지 말고 도장을 두번찍어 차라리 무효표를 만드세요.
끝까지 MB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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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8개다 찍으세요,빈투표용지 넣으면 장난칠지도 모릅니다.
혹시모르니 조회수 : 880
작성일 : 2010-06-02 10:31:15
IP : 61.253.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아무래도
'10.6.2 10:32 AM (218.38.xxx.130)그래서 찍을 사람 없는 강남 교육의원에 이름마다 다 찍어놓고 나왔어요...
근데 투표관리인? 투표위원? 도장이 맘에 걸려요. 아 짱나..2. 그래도
'10.6.2 10:35 AM (121.175.xxx.63)누군가는 될테니 차라리 차악을 뽑아주자하는 심정으로 한 표도 버리지 않았습니다.
이전까지는 참 뽑을 사람없다 싶어서 투표를 포기한 적도 있지만.
차선이 안되더라도 차악이라도 뽑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3. 공보물도 안오고
'10.6.2 10:38 AM (110.10.xxx.216)그래도님
그 누군가가 뽑혔는데 자기의 지지율을 오해하고 사사껀껀 교육감에게 딴지 걸까봐
전 저아무래도 님하고 똑같이 하고 왔어요
도장도 찜찜해서 지금 가서 확인하고 왔네요
스리슬쩍 도장 대충 찍는지..
내거는 무효가 될지라도 다음부터는 무효표가 없도록 해야하잖아요
아예 없으면 무효지만 조금이라도 찍혀있으면 된다고 현장에서 말하긴 하는데
공뭔들도 믿을 수가 없긴해요..4. 그래도
'10.6.2 10:39 AM (121.175.xxx.63)저도 그 고민도 하기도 했답니다. 지지율 높은 걸로 저 잘났다고 생각할까봐.
그래도 혹시나 차악이 아니고 최악이 될까봐 걱정이 되어서요 ㅠㅠ5. 안그래도
'10.6.2 10:40 AM (211.218.xxx.251)교육의원 도장 다 꾹 찍어주고 왔습니다.. 강남구입니다
6. dma
'10.6.2 10:43 AM (124.61.xxx.26)안그래도님 후보 전부다 찍으셨다구요?
저도 찍을사람이 없어서 그럴까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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