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부의 날이란 얘길 듣고 밥상치우는 신랑한테
"오늘 부부의 날이래"
(전 작은방 신랑은 마루...12평방두개짜리빌라..바로 코앞이에요ㅠ.ㅠ)
"구구의 날이 뭐야?"
"아니 부부의 날~"
"두부의 날??"
"아니~~부부의 날~~!!"
"주부의 날이 뭐야?"
"아니..부부의 날...ㅠ.ㅠ"
"아~부부의 날...ㅎㅎㅎ"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오정 신랑 ㅠ.ㅠ
부부의 날 조회수 : 475
작성일 : 2009-05-21 20:53:14
IP : 118.216.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
'09.5.21 8:58 PM (218.209.xxx.186)앜ㅋㅋ 넘 웃겨요 ㅋㅋ두부의 날 ㅋㅋ
사오정 남편 맞네요 ㅎㅎ2. 큰언니야
'09.5.21 9:19 PM (122.107.xxx.17)제 남편인 줄 알았어요 ^^
3. ㅎㅎ
'09.5.21 9:46 PM (121.165.xxx.33)두부의날..ㅎㅎ 부부의날이 이렇게 변신다양하다니..ㅋㅋ
4. ^^
'09.5.21 10:44 PM (125.178.xxx.192)진짜 배꼽잡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