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양천구 목동이에요. 투표하는 사람이 많네요.(줄 서 있는 거 있죠...) 그것도 젊은 사람들이 ^^ 노인분들은 가뭄에 콩나듯 보이네요.(새벽이 벌써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고무적이에욤.
지난번 선거때 도장 1/4을 잘못 찍어서... 아무래도 무효표가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잘 찍어야 된다는 압박감에... 도장찍는데 손이 덜덜 떨려서 못 찍겠는거 있죠. 그래도 8장 잘 찍어서, 잘 말려서, 세로로 접어서 넣고 왔습니다. 오늘 할 일은 다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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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양천구... 손이 덜덜 떨려서... ^^
손이 덜덜 조회수 : 713
작성일 : 2010-06-02 10:18:29
IP : 211.208.xxx.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하셨어요
'10.6.2 10:19 AM (115.126.xxx.66)그럼 한 숨 돌리고
주위 친구들한테 문자 보냅시다2. q
'10.6.2 10:20 AM (211.200.xxx.38)노인분대는 새벽에 이미 출격크리~~~
한바탕 휩쓸고 가셨을 꺼임,.ㅋ3. 수고하셨어요~
'10.6.2 10:20 AM (122.32.xxx.216)젊은 사람들이 많다니 좋으네요.^^
4. 경기도민
'10.6.2 10:23 AM (180.70.xxx.238)제가 투표하러 갔을땐 어르신들이 많이 줄서 계셔서 은근 속상 했는데
지금은 젊은이들이 올 시간인가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저도 투표장 분위기가 어떤지.. 한번 내려가봐야겠어요5. d
'10.6.2 10:24 AM (218.50.xxx.139)양천구 신정이에요..ㅋㅋㅋ좀있다 신기초등학교 투표하러 가려구요...신랑이 출근했거든요 1시에 온다고 문자왔네요~ 투표하고 놀러 고고~~~~
6. .
'10.6.2 10:25 AM (125.177.xxx.223)그죠... 떨리데요.
출구조사 기대했는데, 왜 없는겨...
또박또박 잘할수 있었는데,,,7. ..
'10.6.2 11:57 AM (115.143.xxx.152)젊은사람들은 아마 나중에 할꺼에요..저도 아직 안하고 대기중.. 아기맡기고 하고올려고요
8. 야호
'10.6.2 11:59 AM (220.76.xxx.214)저도 양천/ 발목골절되었음에도 휠체어 타고 다녀왔어요. 젊은 사람보다 나이드신 분이 많았어요. 젊은 사람들도 많이 투표에 참여하기를 기도하면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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