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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분께 300씩 보냈습니다.

정의 아내 조회수 : 10,095
작성일 : 2010-05-28 03:02:52
유시민 펀드 기회는 놓쳤었어요.

아쉬워하면서
후원금을 내겠다 결심했었지요.

한명숙 후보의 서울광장 분양에 100만원 쓰고,
유시민 후보에게 100만원 보내고...

며칠 지났는데...
자꾸만 뭔가가 미진한 거에요.

안희정 후보는 어쩌나...
이광재 후보는 어쩌나...

우린 정말 할 수 있는 걸 다 한 건가...

2008년에, 촛불이 한참일 때,

매일매일
낮엔 어수선히 일을 하고
저녁은 길에서 보내고
밤엔 인터넷에서 살던 시절에...

하루에도 열두번씩 하늘을 향해 분노의 함성을 날려보내지 않고는
숨이 쉬어지지 않던 시절에...

어느 날엔가 남편이랑 얘기한 적이 있어요.
돈으로 이메가를 내 삶에서 내쫓을 수 있을까...
돈으로 그리 할 수 있다면
우린 얼마까지 쓸 수 있을까...

3억 정도로 된다면 낼 수 있을 것 같애...

그만한 여유 돈은 그 때도 지금도 없습니다.
빚을 내어 일단 쓰고
평생 갚아도 좋다는 마음이었던 거지요.

엊그제 남편하고 그 때 이야기 하면서
이번에 좀 더 하자... 했어요.

오늘 네 후보에게 더 보냈습니다.
한 분께 300만원씩...

요 며칠 펀드가 떨어져서 손해를 좀 보긴 했지만
저것들이 계속 나라를 흔들어대면
요새 본 손해나
오늘(벌써 어제) 낸 돈 정도가 문제가 아닐 정도로 손해를 보게 될테니
이건 진짜 이기적인 투자이기도 한 거죠.

이러고도 진다 해도
그 때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지 않아서 그리 된 건 아닌가
평생 후회할 일은 없겠죠.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악착 같이 돈을 모으려구요.

앞으로 대선이고 총선이고 선거 때마다
그리고 선거가 아니더라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려면
돈이 더 많아야 할 것 같아서요.


필승!





IP : 58.229.xxx.204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28 3:04 AM (218.156.xxx.229)

    .......뭐라고 댓글을 쓰고 싶긴 한데...^^;;

  • 2. 아우
    '10.5.28 3:05 AM (222.233.xxx.165)

    정말 존경합니다.
    후보캠프에는 가뭄의 단비 같을 후원이겠습니다.
    아...@@.. 정말 제가 다 황홀하네요..^^

  • 3. 넘 짱이시네요
    '10.5.28 3:06 AM (118.128.xxx.3)

    우우~~~

  • 4. 님같은 분이
    '10.5.28 3:07 AM (98.82.xxx.162)

    많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건강하고 복 받고 돈 많이 버세요.
    나 파란집에 쥐가 황천길가면 금화하나 생각중인데..
    그래도 님한테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여하튼 대단하십니다.

  • 5. 어~
    '10.5.28 3:08 AM (175.118.xxx.118)

    정말 뭐라 할말이 없네요.
    우선 정의아내님..진정 멋진분이라는거 말씀드리고싶구요.
    너무 부끄럽습니다.

  • 6. ^^
    '10.5.28 3:09 AM (210.0.xxx.209)

    님 쥐잡고 대박터지세요.. 혹시 엄청난 부자가 되시더라도 그맘 변치마시고..^^

  • 7. 바람
    '10.5.28 3:20 AM (118.46.xxx.246)

    와~정말 대단하세요 존경스러워요^^

  • 8. 유시민 승리
    '10.5.28 3:35 AM (219.254.xxx.214)

    제가 부끄럽기도 하고 존경스럽네요~~ 대단하세요..

  • 9. 정말
    '10.5.28 3:36 AM (218.209.xxx.95)

    대단하세요...정말 존경스럽다는말이.....와..멋찌십니다

  • 10. 존경
    '10.5.28 3:39 AM (125.177.xxx.70)

    스럽습니다. 그리고 후원금 받으신분들이 모두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 11. 정말
    '10.5.28 6:13 AM (99.61.xxx.67)

    고맙습니다. 멀리 살아 마음만 가득보내는 제가 부끄럽고 안타깝습니다.

  • 12. ..
    '10.5.28 6:52 AM (112.163.xxx.226)

    ^^b

  • 13.
    '10.5.28 7:25 AM (121.151.xxx.154)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는 세후보에게 십만원씩 보낸것이 전부입니다
    돈이 정말 많아서 여기저기 다 후원했으면좋겠는데
    그게 안되어서 마냥 속상할뿐이네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14. 제가
    '10.5.28 7:35 AM (125.187.xxx.175)

    대신 감사드려요.
    저도 겨우 10만원씩 보내고도 이달 상여금이 없는 달이라 조금 숨이 차네요.
    이런 간절한 우리의 염원이 닿기를 바랍니다.
    저는 한동안 심적으로 너무 지쳐 있어서
    늦은감이 있지만 어제 새벽부터 묵주기도 시작했습니다.(가톨릭 신자에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미진한 부분은 하늘에서라도 도와주시길 바라는 맘에서요.

  • 15. ..
    '10.5.28 7:54 AM (125.139.xxx.10)

    아, 눈물이 나요. 원글님도 남편분도 감사합니다

  • 16. 3
    '10.5.28 8:14 AM (125.140.xxx.146)

    꼭 돈이 충분해서 원글님만큼 하는거 아니라고 봅니다.
    님은 정말 짱!입니다.
    노무현재단에 우리 식구가 퍼부운거 생각하면 참 생각해도 웃깁니다.
    주변 집몇채씩 있는 사람들 다 *나라쪽이고... 돈 옷사는데 많이 쓰더라구요.
    제아들 장학금 백만원도 후원했답니다. 지가 무슨 갑부자식인양...
    그래도 뭐랍니까? 사랑인데~

  • 17. ...
    '10.5.28 8:27 AM (116.125.xxx.21)

    급 존경. 님 같은 분 때문에 그래도 희망을 버릴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내겠습니다.

  • 18. 우와~~
    '10.5.28 8:27 AM (123.98.xxx.85)

    원글님도 3님도 부럽습니다.
    고맙고 부럽네요.

  • 19. 건이엄마
    '10.5.28 8:37 AM (121.167.xxx.80)

    정의 아내님 고맙습니다. 23일 시청앞에서 지나가시는 모습 뵙습니다.
    전 유시민님 한테 100만원 보냈는데 다시 분발해야 겠습니다.오늘 실탄 더 확보해서 쏘겠습니다.

  • 20.
    '10.5.28 8:50 AM (147.46.xxx.47)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아름다우세요^^

  • 21. ..
    '10.5.28 8:53 AM (112.148.xxx.223)

    님..정말 멋지세요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자체가 참 아름다우세요

  • 22. 정말..
    '10.5.28 8:55 AM (124.136.xxx.35)

    감사합니다. 저도 겨우 10만원 보내고 미안했는데요... 어떡해서든 승리하기 바랍니다. 힘냅시다.

  • 23. 오래 오래
    '10.5.28 8:55 AM (218.149.xxx.126)

    잊지 않겠다는 말씀만을 전합니다.
    이 가파른 시절에......

  • 24. 제가
    '10.5.28 8:58 AM (124.177.xxx.69)

    님을위해
    온갖 세상의 복을 다 빌어 드릴께요.
    원글님네 가정이 하고저 하는 모든일에 대박나시고
    건강하시고
    애들 잘자라고
    ....
    세상의 모든복을 님의 가정에 넘치게 부어주소서.

  • 25. 감사합니다.
    '10.5.28 9:03 AM (180.64.xxx.147)

    덕분에 까맣게 잊고 있었던 안희정의원에게 후원금 보내고 왔습니다.
    실탄 더 장전해서 이광재의원에게 쏘려구요.
    한명 한명 마음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없네요.
    그래도 네분에게는 꼭 하고 싶어요.

  • 26. 와 멋지심..
    '10.5.28 9:10 AM (121.157.xxx.18)

    작은돈 후원하고 뿌듯해하는 제가 숨고싶네요
    님~ 복받으실거예요.
    로또1등 맞으시라고 기도해드릴까요?ㅎㅎ

  • 27. phua
    '10.5.28 9:15 AM (218.52.xxx.107)

    제가 두 분을 모두 안다는 것이 정말...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빠~~샤 !!!!!!!!!!

  • 28. 님.
    '10.5.28 9:16 AM (220.85.xxx.84)

    글 읽으니 아침부터 눈물이 핑 도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29. 1년전
    '10.5.28 9:21 AM (113.30.xxx.67)

    1년전 울면서 노짱께 한 약속 과연 우리가 이시점에서 지키고 있는가에 대해 고민해봤던 1인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할께요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라고 울면서 한 약속 말입니다...
    다들 지키고 계신가요? 정말 그 약속... 정말 지키고 계신가말입니다.
    원글님 정말 존경합니다..

  • 30. 정말로
    '10.5.28 9:23 AM (211.219.xxx.62)

    존경의 마음이 생기네요 원글님..
    대단하시고 대신 고맙습니다..

  • 31. 존경합니다
    '10.5.28 9:27 AM (125.177.xxx.193)

    훌륭하세요.. 진심으로..

  • 32. 오늘숙제
    '10.5.28 9:32 AM (175.114.xxx.239)

    통장을 다시 디벼보기로 작정함^^ 제 딴엔 오십이 그리 작지 않다 생각하고
    혼자 흐뭇하고 있었는데 바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33. 아침부터
    '10.5.28 9:46 AM (58.140.xxx.194)

    주책없이 눈물이 으앙.
    저도 제 정성 다해 복 빌어 드릴게요.
    너무 너무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님에게 이 세상 복이
    원글님의 가정에 넘치기를....

  • 34. .
    '10.5.28 9:47 AM (116.41.xxx.7)

    정신이 버쩍 드네요.
    제가 사모하는 유시민님 닉이 첨맘이시죠.
    저야말로 첫 마음이 어땠는지 떠올려보고,
    얼마가 되었든 더 후원하겠습니다.

  • 35. 질경이
    '10.5.28 9:48 AM (124.61.xxx.23)

    님촘짱이십니다.. 존경합니다.

  • 36. ..
    '10.5.28 9:50 AM (115.140.xxx.18)

    아 씨....눈물나네요

  • 37. 와. 정말
    '10.5.28 9:59 AM (58.142.xxx.205)

    존경합니다. 남편 분도 함께요.
    조금이나마 본받고 싶네요.ㅠㅠ

  • 38. 님아!
    '10.5.28 10:10 AM (218.157.xxx.128)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 오네요..
    완전 감동먹고 정신줄 놓고 있네여..
    배로 복 받으실 겁니다.

  • 39. .
    '10.5.28 10:13 AM (112.168.xxx.211)

    정말 멋지십니다. 부끄럽구요.
    감사합니다!!!

  • 40. 와~
    '10.5.28 10:40 AM (203.249.xxx.21)

    온몸에 전율이.............
    대단하십니다... 꼭 부자되세요~~~
    갑자기 부끄러워지네요....;;

  • 41. 하늘하늘
    '10.5.28 10:46 AM (124.199.xxx.137)

    '돈으로 이메가를 내 삶에서 내쫓을 수 있을까... 3억...' 눈물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이런 마음을 정치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텐데요... 정의아내님 부부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42. 님!!
    '10.5.28 10:57 AM (112.162.xxx.223)

    복 받으식꺼예욧^^
    돈 많이 많이 버시게 될꺼구요^^

  • 43. 님들
    '10.5.28 11:01 AM (59.186.xxx.192)

    복 받으실꺼예욧^^ (2)

  • 44. 원글님
    '10.5.28 11:08 AM (110.12.xxx.135)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명숙, 유시민, 안희정, 이광재 이 분들
    모두 님의 기운을 받아 반드시 승리하실 겁니다.
    아자아자~~화이팅!!!!!!!!!!!!!!!!!!!!

  • 45. ...
    '10.5.28 11:20 AM (125.176.xxx.186)

    아, 님같은 분.. 가까이 모시고(?)싶습니다..^^;;;;
    베푼 복이 그대로 님께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할꼐요..
    고맙습니다....

  • 46. 헉~!!
    '10.5.28 11:21 AM (221.138.xxx.224)

    님 덕분에 좋은 날이 더빨리 와서 저같은 사람이 덕 보겠네요...
    고맙습니다.....

  • 47. ^.^
    '10.5.28 11:25 AM (114.206.xxx.158)

    노짱 주변사람들에게 10만원씩만 후원할려고 했는데
    원글님 글보고 3배씩 더 후원했습니다.
    원글님 ! 고맙습니다.

  • 48. 라네쥬
    '10.5.28 11:25 AM (116.32.xxx.136)

    ^_____________________^

    고맙습니다 정님, 그리고 정의 아내님
    네분 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49. 정의 아내
    '10.5.28 11:29 AM (58.229.xxx.204)

    라네쥬님, 이모티콘으로 웃는 모습도 예쁘시네요^^

  • 50. 아...
    '10.5.28 11:42 AM (118.223.xxx.247)

    진정 대인배시네요.
    제가 부끄럽습니다.
    아..물론 저도 후원했지만요.^^
    그리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51. 희망
    '10.5.28 11:43 AM (222.101.xxx.175)

    당신들땜에 사람사는세상 만들어집니다.
    마음으로만 응원을 보내고있는1인

  • 52. 아!
    '10.5.28 11:53 AM (119.206.xxx.115)

    정말 아침부터..눈물 잔뜩 흘렸습니다.
    님 말씀중에...이러고도 진다 해도
    그 때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지 않아서 그리 된 건 아닌가
    평생 후회할 일은 없겠죠.
    이말씀..가슴에 새기겠습니다...

  • 53. 존경받을 분
    '10.5.28 12:49 PM (218.235.xxx.67)

    정말 고맙고, 정말 존경합니다.
    분명 후원금의 몇 배로 좋은 복 받으실 겁니다.
    자신의 이익이 아닌 정의와 진리와 타인을 위해 쓰셨으니까요..
    힘을 얻고 갑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54. 정의아내님
    '10.5.28 1:04 PM (121.131.xxx.72)

    짱입니다요.

  • 55. 대단해요
    '10.5.28 1:45 PM (121.144.xxx.37)

    부산에 오시면 관광 무료로 시켜 드리고 맛있는 것 사 드리겠습니다.
    camdyh@hanmail.net

  • 56. mimi
    '10.5.28 1:51 PM (211.179.xxx.202)

    맨윗님 댓글처럼...뭐라도 댓글을 쓰고싶긴한대...^^;;;
    오늘은 눈팅만하고 가려다가...로긴했네요...

    감사하다고 해야하나...좋으시겠다고 해야하나... ㅡ,.ㅡ

    저도 작게나마 성의표시해야겠어요...너무작아서 올리기도 챙피하겠지만...^^

  • 57. 승리
    '10.5.28 1:55 PM (112.144.xxx.32)

    원글님같은분이 계셔서 대한민국이 그래도 이렇게 뜨겁게 민주와 정의를 꿈꿀 수 있나봅니다.
    저두 오늘 적은 금액이나마 후원회에 입금했는데, 정말 고맙다는 말씀밖에 드릴게 없네요.^^;

    원글님 복받으실 거에요.

    많은 분들에게 자극도 되고 서로 단결, 노력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__)

  • 58. 뭉클
    '10.5.28 2:13 PM (121.136.xxx.49)

    원글님 복 많이 받으시고 돈도 많이 버세요.

  • 59. 본받을께요..
    '10.5.28 2:25 PM (121.139.xxx.117)

    필승!!!

  • 60. 초록바다
    '10.5.28 2:25 PM (121.155.xxx.144)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여기는 강원도 입니다. 저 이광재의원님께 쏩니다.~~~

  • 61. 울고시퍼라
    '10.5.28 2:37 PM (58.225.xxx.164)

    엉 ~~~~~~~~~~~~~~~~``
    님 때문에
    ...이러고도 진다 해도
    그 때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지 않아서 그리 된 건 아닌가 ...

  • 62. ..
    '10.5.28 2:38 PM (116.41.xxx.49)

    존경스럽네요... 애궁 전 유시민 캠프에만 겨우..
    아무래도 조금 더 보내드려야 되겠어요.

  • 63.
    '10.5.28 2:47 PM (58.143.xxx.166)

    진정한 민주주의의 수호자이십니다.

  • 64. ㅋㅋ...
    '10.5.28 2:47 PM (203.142.xxx.241)

    ..............................

  • 65. 눈가가
    '10.5.28 2:56 PM (59.7.xxx.187)

    젖어 옵니다
    문성근의 사자후 보며 울컥했는데
    기어이 님이 절 울리시네요
    감사합니다

    저 유시민 캠프에 겨우 조금 후원했는데
    오늘부터 저녁을 굶더라도 더 후원해야겠습니다

  • 66. 첨맘 승리
    '10.5.28 2:57 PM (59.14.xxx.218)

    정의 아내님 정말 감동, 제가 다 눈물이 납니다
    님같은 분이 계셔 82를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
    저도 비자금 털어 다시 해야겠어요.. 조금 해놓고
    어떻게 되겠지.. 방관자 모드로 일관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반성하며 우리 꼭 승리할겁니다.^^

  • 67. 전 돈은 못보내고
    '10.5.28 3:06 PM (220.87.xxx.144)

    대신 선거에 꼭 참여하겠습니다.

  • 68. ....
    '10.5.28 3:09 PM (211.209.xxx.26)

    존경스러워요..정의아내님..진심으로..ㅠㅠ

  • 69. ..
    '10.5.28 3:12 PM (222.97.xxx.104)

    감사합니다..

  • 70. 원글님의 후원금이
    '10.5.28 3:53 PM (119.67.xxx.204)

    몇만배의 가치를 발할수 있도록...어서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여.....
    꼭 가치있는 결과를 얻을거에여...박수 짝짝짞!!!

  • 71. 진심으로
    '10.5.28 4:01 PM (119.196.xxx.239)

    존경합니다.
    맘은 항상 있어도 실천은 어렵더군요.
    무한한 축복이 님에게 있으시길...

  • 72. 진짜
    '10.5.28 4:42 PM (61.41.xxx.63)

    대단하십니다.
    후원금 주신분들 꼭 당선될 겁니다.
    화이팅

  • 73. 82에는
    '10.5.28 5:29 PM (122.35.xxx.29)

    멋진분 투성입니다^^
    존경합니다~~

  • 74. 쵝오~
    '10.5.28 5:35 PM (124.53.xxx.12)

    짝짝짝! 저는 지금 그대같은 멋진분께 손닳아지도록 박수쳐줄 수 밖에 없군요.
    네 돈이 있는곳에 네 마음도 있다는... 정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ㅠ.ㅠ

  • 75. 대인
    '10.5.28 5:52 PM (114.205.xxx.254)

    훌륭하십니다.님들 같이 행동하는 양심이 있기에 저같은 사람이 무임승차하며 잘 살아온것
    같습니다.고맙습니다.

  • 76. 제가
    '10.5.28 5:53 PM (112.72.xxx.200)

    너무 부끄럽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지 못하고 이리저리 재는 제 모습이....

  • 77. 역시..
    '10.5.28 7:00 PM (61.47.xxx.165)

    역시...82쿡..

  • 78. 건튼맘
    '10.5.28 7:10 PM (183.101.xxx.58)

    답글 달고 싶어서 로긴했습니다.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그야말로 윗분 말대로 '행동하는 양심'을 입으로만 중얼거리고 형편이 좋지않다보니 이러저리 재고만 있네요. 저도 단 얼마라도 기부해야겠습니다.

  • 79. 부끄럽지않은
    '10.5.28 8:09 PM (222.104.xxx.32)

    삶을 살고 계시군요.
    저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이 하시는 대로 아니 그 배로
    님의 자녀분들에게 그 복이 돌아가리라 생각합니다.

  • 80. ..
    '10.5.28 9:29 PM (118.46.xxx.68)

    님 존경 합니다..
    님의 가정에 세상복 다갔으면 좋겠어요
    님의 자녀분 평생 행복하게 살것같아요.
    님 꼭 로또 사세요 ,,될것 같아요 ..노짱님이 님에게 영혼으로 행운 선물할것 같아요 ..
    제 자신이 부끄러워요 ,,
    저는 다 하고 싶은데 ,,안희정 ..이광재 두분 간신히 할수 있어요..
    돼지 오늘 배 열어요 ,,님 꼭옥 꼭옥 좋은일만 생기고 항상 건강하세요 ..

  • 81. 감동
    '10.5.28 9:43 PM (221.158.xxx.8)

    존경합니다.
    저는 부끄럽지만 2만원씩 6분께 후원했어요.
    여론조사결과 때문에 우울 했는데 님 글을 읽고 힘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82. 대단
    '10.5.28 9:51 PM (122.32.xxx.65)

    대단하시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아직 그 수준은 못되고... 요즘 서명을 열심히 합니다.
    전에는 굳이 나까지라고 생각했는데, 또 조금이라도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요즘은 그냥 합니다. 그분 생전에 너무 많이 침묵했던 값 치루는 것처럼

  • 83. 모서리
    '10.5.28 9:53 PM (211.213.xxx.151)

    글쓸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부부는 40만원해놓고 자족하고 있었는데 부끄럽네요...경북 칠곡에 오시면 한 상푸짐하게 차려드리고 싶습니다.^^ 아마도 님같은 분이 있기에 세상은 그래도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cant0014@naver.com

  • 84. 정말
    '10.5.28 10:45 PM (112.168.xxx.15)

    감사합니다. 부끄럽습니다.

  • 85. 존경합니다.
    '10.5.28 10:51 PM (218.39.xxx.149)

    독립군 군자금 보내신 구한말, 일제 시대의 훌륭하신 재산가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표면적인 명칭만 바뀌었을 뿐, 실질은 똑같은 상황에 똑같은 일을 하신 것 맞습니다.
    제가 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성합니다..^^;;

  • 86. 정의 아내
    '10.5.28 10:52 PM (58.229.xxx.204)

    오후에 볼 일이 있어 이제야 돌아와 보니
    '많이 읽은 글'에 올라 있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과분한 칭찬을 남겨 주셨네요.

    가문의 영광이라 기분이 매우 좋기도 하고,
    또 매우 쑥스럽기도 하네요.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 같이 한 뜻으로 이번에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산과 칠곡에 초대해 주신
    대단해요님, 모서리님 정말 고맙습니다.
    가게 되면 연락 드릴께요^^

    82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님들과 함께 하는 하루하루, 매일이 감동입니다.

  • 87. 바른셈법
    '10.5.29 12:35 AM (175.112.xxx.147)

    정말이지 현명하신 셈법이시네요...무슨말을 해야할지..원글님과 남편분 정말 대단하십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전 몸빵이라도 해야겠습니다...낼 성남으로 갑니다.

  • 88. ...
    '10.5.29 12:54 AM (125.133.xxx.11)

    님 정말 고맙습니다
    님의 그 후원이 꼭 아름다운결과로 나타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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