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노매드관광청] [옹호] 풍운아

[ㅜㅜ]

끝까지 보세요 ㅜㅜ

반전이 있습니다 ㅜㅜ

꼭보셔야 하는 글입니다ㅜㅜ

딸은 졸업 후 입사한 보수적인 회사의 회식자리에서 윗분의 정치적인 견해를 듣다가 “아직도 조선일보를 보고 계신분이 있단 말입니까?”라고 물은 젊은이가 있었다고 했다. 찬물을 끼얹은 듯 갑자기 조용해 졌으며 기개 있는 젊은 동료는 그 뒤로도 묘한 왕따 취급을 당해야 했단다. 진보나 좌파는 무조건 버릇없이 세상을 뒤엎으려는 불손한 사람으로 여겨지는 보수집단에서 내 딸은 침묵했다.

나는 딸에게 잘했다고 하며 안도했다. 모두가 다 그렇게 비겁하니? 아니 그냥 알면서도 말 안할 뿐이야.

[ㅜㅜ]

http://www.ddanzi.com/news/20979.html

[ㅠㅠㅠ]

좋은 링크 감사합니다.
정말 폭풍눈물이 ㅠㅠㅠ
그러다 밑에 댓글보고 쓰러지며 뿜습니다 ㅋㅋ

안희정님과 그 숙모님.
안희정님의 부모님처럼
저도 제 아이를 어떠한 불의에도 굴하지 않는
행동하는 양심으로 키울 수 있을까요? ㅠㅠ
안희정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흑..]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글안에 있는 파란색 글씨(링크)만 없어도 몰입 잘될텐데...

[참신한~]

평소에 슈리슈바님 글 즐겨보던 사람 인데 정말 놀랍네요 ,,,안후보 어머님 너무 훌륭한 분 같으시고
안후보 어머님 분 같은 시누이 만나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가슴 뭉클한 글]

링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