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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s전자는 그 직원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계속 승진 시키겠지요? 그 사건이 진실이라도?
어떻게 할까요?
1. .
'10.5.26 9:00 PM (121.143.xxx.178)글쎄요
학교라면안짤리고 아무일 없듯이 다니지만
회사 사회생활이란 건 냉정해요
대기업은 사생활 부분에 대해서는 엄청 엄격 하거든요
짤릴 것 같아요
힘 없음 짤리고 빽 있음 뭐 염치불구하고 다니던가 하겠지요2. ㅈㄱㅂ
'10.5.26 9:01 PM (116.38.xxx.229)이 정도의 파장이 있는데 회사측에서 모를리 없을 거에요.
아마도 그 자식의 부도덕성이 커서 권고사직 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나저나 신부가 이 사실을 확실히 알야야 할텐데
근데 왜 정교빈이 떠오를까요??3. 흠...
'10.5.26 9:01 PM (121.125.xxx.196)아빠가 힘이 있다면....그렇다면
지금 인터넷에 까발린 이 아가씨가 오히려 당할 가능성도 있겠네요?4. 빽?
'10.5.26 9:05 PM (115.138.xxx.50)어디 글보니 무슨회사 부사장이었다던데 제 기억이 맞는지요?
첫번째 댓글쓰신 님, 삼성전자 인사팀에 힘을 미칠 정도로
그남자의 아빠가 높은 분인가요? 궁금하네 ㅋ5. 전
'10.5.26 9:07 PM (124.122.xxx.58)29일날 결혼을 진행할지 그게 궁금하네요~
6. ........
'10.5.26 9:10 PM (110.10.xxx.158)지금 알았는데 이게 오늘 일어난 일인가요????
우째 이런일이 다 있을까요?
대기업 이런일이면 사표감일텐데요.
인사 쪽에선 도덕성 부분에 예민하게 대처해요.7. 음...
'10.5.26 9:11 PM (122.32.xxx.10)아버지가 현* 계열사 부사장이라고 하던데요.
어머니는 모 중학교 교장... 뒷배경은 든든하네요.
그래도 한 짓이 워낙 저질이라... -.-;;8. 자르지 않을까요
'10.5.26 9:19 PM (124.195.xxx.155)자르긴 자르겠지만
글타고 그게 정의의 편에 서는 거라고 생각하진 않으시겠죠
자른다고 해도
뒷배경이 있다면
다른 자리로 옮겨주는(협력업체 낙하산) 것일테고요
삼성은 창업주때부터
시끄러운 건 일절 싫다에요
창업주가 중앙일보 기자들 불러놓고
연봉 어디까지 몇년 안에 올려줄테니
노조 만들면 주~거 했다는 거 유명합니다.
일을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도
기업측에선 소모품처럼 씁니다.
쓰고 버리고 신입 들어오겠다는 능력자는 넘치니까요
씁쓸한 현실이죠9. **
'10.5.26 9:32 PM (110.35.xxx.218)그 아버지가 그 남자의 든든한 뒷배경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은 아들 걱정할 때가 아니라
그 부모도 똥물 뒤집어쓰는 형국아닌가요?
아버지도 나름 유명하고 어머니도 중학교교감으로 학교이름도
다 나오는 마당에....
아들이 잘리고 안 잘리고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들 관리하기도 정신없을듯...10. ,
'10.5.26 9:32 PM (121.143.xxx.178)근데 부사장이 빽이 있는건가요
빽이라고 하면 대표이사정도는 되야하거든요
아니면 정치인 빽;;
부사장이라고 하는 걸 봐서는 말 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런 말 하는거 쉽지 않고 힘이 있는 분이나 가능하거든요
회사 부사장이 자기 아버지라고 해서 다 되는건 아닌데
빽으로 입사한 사람들 봐도 다 이사 사장 고문정도는 됩니다;;11. s전자 쪽은
'10.5.26 10:00 PM (125.186.xxx.137)그 부류들은 사생활을 중요시여긴다고들 하지만 솔직히 거기 출신들 드럽게 놀고
인간성 완전 쓰레기들인거 그것들 회식하는거 보면 다 알수 있죠.
대신 그것들 특징이 더럽게 놀되 소리안나게 조용히죠.
사생활이 중요한게 아니라 겉으로 시끄러워지는거 안좋아한다 쪾이니
이번건 시끄러워졌으니 회사에서 우선은 사실확인을 할껍니다.
그러고 그 사람이 완벽히 반박할 수 있지 않고서는 아마도 권고사직쪽으로 가지 싶구요.
그래도 계속 다니겠다면 그건 지맘이지만 가시방석일테죠.
솔직히 남자들이야 지네들 편들지 몰라도 여직원들이야 어디 사람 취급하겠습니까?
그러고 아마 일반적인 남자들이라면 저런 경우는 찌질이로 분류해서 안먹어줄껄요 아마도~12. .
'10.5.26 11:09 PM (58.227.xxx.121)친한 선배가 전자는 아니고 계열 다른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데
바람피는거 인사팀에 걸리면 잘린다고 하던데요.
그정도면 바람피는거하고 같은 급으로 다뤄지지 않을까요?13. ...
'10.5.26 11:35 PM (121.168.xxx.229)제가 보기엔.. 그 놈 언변이 그리 좋다니..
아까 그 여자분에게 엄한 누명 뒤집어 씌울 궁리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찌질한 애들은 그리 순순히 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죠.
뭐.. 그 여자가 혼자 짝사랑하다.. 내가 결혼하니까.. 원한을 품고 그런거다..
뭐 이런 정도의 거짓말쯤은 입에 침도 안 바르고 할걸요. 자기가 억울하다고 연기도
잘 할테고..
어쨌건.. 발뺌을 해도.. 구설에 오른 것만으로도.. 자를 수 있을지..
결과가 자못 궁금합니다.14. ..
'10.5.27 9:49 AM (163.152.xxx.239)다른 글에 댓글 달았었는데요
s전자 .. 과거에 비슷한 일 있을 때 해당 사원 짤랐어요
아버지가 현차 부사장이라고 하는데.. 대기업 부사장까진 그리 큰 힘 없어요
일반 임원이거든요.. 부사장이랑 사장이랑이 엄청난 차이죠
인사기록에 나와 있으니 조금 관심 받긴 했겠지만..
아버지가 현차 부사장이라고 회사가 눈치보고 하진 않을 거에요15. 짤리진 않아도
'10.5.27 2:46 PM (203.142.xxx.241)거기에서 승승장구는 쉽지않을껍니다. 그 사람의 조건(가정환경이나..)도 좋지만, 삼성이라는 그룹에 가정환경 좋은 사람은 굉장히 많거든요. 뭐 그렇다고 해도 자기 아빠 빽으로 더 좋은데 갈수도 있겠지만요.
16. 이어서
'10.5.27 2:47 PM (203.142.xxx.241)우리남편도 그쪽 계열인데 몇년전에 물의 일으킨사람. 자의반 타의반으로 그만뒀는데 자기 아빠 빽으로 시*은행에 들어가더래요. 월급도 더 많이 받고.
17. .....
'10.5.27 2:54 PM (121.134.xxx.206)와...진짜...무섭네요. 뭐 그럴만한 인간이하의 짓을 했지만...
18. 저기 위에..
'10.5.27 4:13 PM (219.255.xxx.240)s전자쪽 회식..말씀하신분,,,
실제로 삼성은 회식 다른회사보다 횟수도 적고
거의 대부분 1차(저녁식사)에서 마쳐요....그 뒤에 따로 가는 경우는
그 개인의 성향이나 뭐 그런거구요..
아..근데..진급자회식은 좀 거하게 하긴 하지만.
위에 분 말씀하시것처럼 그렇진 않은것같아요...요즘은요..
옛날엔 어땐는지는 잘몰긋지요,,,
하튼 제가 알기로는 오히려 삼성이 다른 회사보다는 회식문화가
더티하지 않은건 맞아요..19. 아닌데요
'10.5.27 4:56 PM (221.146.xxx.72)그 아버지 부사장직 그만둔지 한 2년 됐어요
20. 회식
'10.5.27 5:29 PM (211.36.xxx.83)회식 가보기나 하구 그런소리 합니까,,
대부분 자비 걷어 밥 먹는데,,
할말이 없습니다요21. .....
'10.5.27 5:40 PM (114.203.xxx.40)비밀 프로젝트 시키면 한 5년은 완벽하게 잘 해 낼듯.
22. ㅜㅜ
'10.5.27 5:57 PM (125.182.xxx.42)윗님....대박...쓰러져요........비밀 북파간첩 시키면 완벽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