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 소풍가던 중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답니다..
http://pann.nate.com/b201868694
같은 학교 학생이 써 놓은 거에요..
가여워서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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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던 중학생 사망사고... 이거 보셨어요???
남이섬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10-05-26 20:42:00
IP : 218.146.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이섬
'10.5.26 8:42 PM (218.146.xxx.61)2. ..
'10.5.26 8:49 PM (110.15.xxx.152)정말 맘이 아프네요..
좋은 곳에 가길 기도합니다..3. 물에
'10.5.26 8:53 PM (121.125.xxx.196)빠졌다고 선장에게 소리를 질렀는데, 어떻게 멈추지를 않았는지,
다른편 배에도 소리를 질렀는데, 그들도 왜 도움을 주지 않았는지........한심하네요4. ..
'10.5.26 8:56 PM (59.23.xxx.109)이런일 이러다 조용하게 묻혀버리는거,,그것도 더 무섭네요...
아직 어린아이인데.....5. ...
'10.5.26 8:57 PM (180.69.xxx.124)ㅡㅜ 아이도... 그 부모도...
함께 현장을 본 아이들도...
생각하니 맘이 넘 아프네요.
이런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구명조끼를 꽁꽁 묶어 놓다니... 여병추...6. 순이엄마
'10.5.26 8:57 PM (119.200.xxx.207)가슴 아프네요.
7. ....
'10.5.26 9:13 PM (122.37.xxx.87)책임자에게 어떤 처벌을해도...아이가 살아돌아올수 없다는게
참안타깝네요...
유족분들이 기운내시길...빕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남이섬이 친일파 후손 소유라는거 알고부터 안가야지 싶었는데
이런일까지 터지네요..
저 배는 누가 관리한건지...8. ㅠㅠㅠㅠ
'10.5.26 9:38 PM (112.154.xxx.99)정말 욕이 나올 정도로 화가납니다... 어째 아이가 빠졌는데도 바로 구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질 않았을까요. 친구 아들의 친구고 앞단지에 사는 아이라 지나가면서라도 봤을 아이인데... 항상 축구공을 가지고 다니는 밝은 아이였다는데....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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