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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동생분들 글을 보고서 저도 이번엔 몰래가서 투표하렵니다..ㅠㅠ
투표합니다 조회수 : 658
작성일 : 2010-05-26 20:18:37
안녕하세요 눈팅만하는 서울남입니다...
이곳82쿡은 재작년 촛불때 타사이트에 글을보고 찻아와서 가끔씩 눈팅하는데요...
이번선거에 누님 동생분들..꼭투표하자는 격려와 독려의 글들을보면서 저도 동참하려고
몇년동안 가지않았던 집 동사무소에 몰래가서 제 투표용지가 2~3일내로 집으로 우편발송한다는 말을듣고
이틀동안 몰레 집에들려 투표용지들고 6월2일날 투표하렵니다..
촛불때 나가서 방패에 팔을맞아 일주일동안 시퍼런멍이들어 고생한적도있고...
현정부의 국민을 우롱하는행태에 분개도하지만...말로서 백번떠들고 손가락질하는것보다는...
누님 동생분들 말씀대로 내 한표를 행사하는것이 촛불 10번드는것보다...
현명한선택인거같습니다....
저도 민주주의를 위해..정직하고 바른사회를 위해.. 한표를 행사하렵니다...^^;;
(저를깨우쳐준 82쿡횐님들께 감사하고..제가원하는 사람이 당선되지않더라도..후회는없을것이고
적어도 그들에게 국민들이 분개하고있다는것은 알릴수있겟죠...오늘만난 제주위사람들 5명 모두..
1번은 찍지않겟다고 하는데 왜 한나라당 지지가 높은건지 알수가 없네요..)
IP : 211.55.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크
'10.5.26 8:20 PM (124.56.xxx.50)잘 생각하셨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여러분들 어깨에 달려있네요.
남은 기간동안 주위에도 많이 독려 해 주세요^^2. ...
'10.5.26 8:28 PM (58.233.xxx.249)잘 생각하셨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여러분들 어깨에 달려있네요.
남은 기간동안 주위에도 많이 독려 해 주세요^^ 2223. 순이엄마
'10.5.26 8:39 PM (119.200.xxx.207)맞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다르다는걸 말로 하면 모르니 표로 해야죠.
4. 다들 개고생
'10.5.26 8:40 PM (58.140.xxx.194)국민들이 누구땜에 개고생하네요.
제발 국민들이 깨우치길 간절히 바랍니다.5. 바람이분다
'10.5.26 8:43 PM (110.13.xxx.172)님 좀 짱인 듯^^
멋져부러~~6. 깨어있는 분
'10.5.26 8:44 PM (119.69.xxx.206)모두가 눈을크게 뜨고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다면
분명 국민의 힘이 무섭다는 걸 알릴 수 잇으련만...7. 투표
'10.5.26 8:47 PM (114.205.xxx.254)개념청년이시군요.이왕이면 혼자만 가시지 말고 주위분들 많이 데리고 가세요.
8. 아이고 이뻐라 ^^
'10.5.26 9:08 PM (59.26.xxx.233)하는 일 몽땅 대박나고 엄청 이쁜 미녀여친 생길 거예요.
응?? 이미 있다구요?..ㅎㅎ;;;9. 아이고
'10.5.26 9:47 PM (222.239.xxx.137)개념찬 젊은이.
절대 혼자 가지말고, 친구들에게 여기서 배운거 꼭 전하세요
엄마,아빠 세대는 데모해서 저들과 싸웠고
젊은이들은 투표로 싸우시길^^10. ..
'10.5.27 2:00 PM (110.12.xxx.230)멋지십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야 합니다~~~
혼자말고 친구들과 손붙잡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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