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각심때문에 새로 씁니다. 세면대에서 머리 감지 마셔요
돌아가셨어요.
수도꼭지에 머리 부딪혀서요.
세면대 받아놓은 물에 머리 헹군 후 고개 들다가 수도꼭지에 머리 박은거래요.ㅠㅠ
1. 아침쿡
'10.5.26 9:04 AM (210.94.xxx.96)아버지 지인도 그렇게 돌아가신 분 계셔요. 정말 위험 한 것 같아요.
2. .
'10.5.26 9:09 AM (121.143.xxx.178)정수리부분 많이 위험하지요
근데 헬스장에 샤워실이있는데 왜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는건지 이해가 좀
안되네요3. 세면대 머리감기
'10.5.26 9:12 AM (121.160.xxx.58)같은 헬스센터에 다니시는 분이고요.
댁에서 돌아가셨지요4. ..
'10.5.26 9:12 AM (211.51.xxx.155)제가 아는 분은 해외여행갔다가 동굴 들어가셨는데 어두우니, 머리를 부딪히셨나봐요. 그냥 별거아니라고 넘어갔는데, 집에 온 후에도 머리가 가끔 아프다 하시더니 갑자기 쓰러지셔서 돌아가셨답니다.ㅠㅠ
5. ..
'10.5.26 9:14 AM (125.140.xxx.37)헉...그렇게 쉽게 사망할수도 있군요..
아이가 그렇게 머리를 감는데 절대 주의 시켜야겠네요6. ㅇ
'10.5.26 9:27 AM (211.40.xxx.125)와 충격. ..남편한테 말해야겠다..
7. ㅋㅋㅋ
'10.5.26 9:49 AM (211.207.xxx.110)누구는 세면대에서 머리 안 감나???(제발 세면대에서 감아주길..ㅠㅠ) 22222222
8. 댓글
'10.5.26 10:00 AM (124.53.xxx.162)너무 무서워요
누구가 누굴까
그런 생각,말 하지마세요 농담이라도....제가 오지랖인지...모르지만요9. 하늘하늘
'10.5.26 10:23 AM (124.199.xxx.137)누구는 세면대에서 머리 안 감나???(제발 세면대에서 감아주길..ㅠㅠ) 33333333333
10. 댓글
'10.5.26 10:41 AM (210.101.xxx.46)댓글들이 으시시하네요.
아무리 익명게시판이라도 이런 식의 댓글 안 썼음 하네요.
괜히 기분 나쁩니다.11. ...
'10.5.26 10:42 AM (118.35.xxx.153)누구는 세면대에서 머리 안 감나???(제발 세면대에서 감아주길..ㅠbㅠ) 444444444
12. 뉴버전
'10.5.26 10:53 AM (119.207.xxx.5)누구야 세면대에 머리 감아라 감아라 감아라... 감아랏!5555
13. phua
'10.5.26 10:59 AM (218.52.xxx.107)그 넘때문에 생목숨을 끊으신 분도 계시고
잘 나가던 밥줄도 끊긴 연예인들도 많은데
기분이.... 나쁘십니까?
흥~~ 콧웃음이 절로 나는 군요, 콧물도 함께...14. 그렇군요
'10.5.26 1:40 PM (125.177.xxx.193)저 세면대에서 머리 감는데.. 조심해야겠네요.
15. 걱정마셈
'10.5.26 2:56 PM (222.233.xxx.165)누구야 감아라~~~~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
16. 내부터 살자
'10.5.26 4:09 PM (220.75.xxx.180)누구야 세면대에 머리 감아라 감아라 감아라... 감아랏!777777777777777
17. 쥐박아~
'10.5.26 4:18 PM (121.166.xxx.68)제발 세면대에서 머리 한 번 감아보구 한 번에 훅 ~~ 가라~~ 8888888888888888
18. .....
'10.5.26 4:21 PM (114.203.xxx.40)mb까는 댓글은 따로 글 올리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원글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한 이런 댓글들 때문에 야당 지지자인 사람들까지 댓글들이 너무 지나치다는 글이 올라오는 겁니다.
오히려 표 떨어지는 집니다. 그만 좀 하세요.19. 동감
'10.5.26 4:26 PM (221.140.xxx.217)아무리 미워도 죽으라고 고사지내는 사람들은 무섭다는 생각듭니다.
20. ...
'10.5.26 4:27 PM (61.81.xxx.123)제발 한번 감아라 9999999999999999999999999
21. 저는
'10.5.26 4:28 PM (123.248.xxx.43)얼마전에 세수하면서 수도꼭지에 코박아서 멍들었었어요
비누질 하고서 눈감고 고개 숙이다가~
콧날 가운데가 핏줄이 톡 솟아서 살짝 매부리코처럼 되서리...
공간 지각 능력이 많이 덜어져서 평소에도 여기저기 잘 부딛치고 살아요 ㅠㅜ22. 글타고
'10.5.26 4:28 PM (122.128.xxx.80)죽는감요.
맴둬유 나름 스트래스 풀쟌유
전쟁운운 하는데 저정도면 양반이잔유.23. ㅋㅋ
'10.5.26 4:51 PM (121.152.xxx.91)저도 야당 지지하는데, 저런 댓글 하나도 안무섭구요, 맘도 절~때 안변하거든요.
오히려 속이 후련해요.
아직도 국민들이 전쟁이라면 벌벌떨며 왕앞에 무릎꿇는 천민들인 줄 아는 바보천치들...
제~발 깨끗이 감으시길...!!24. 하나더
'10.5.26 5:06 PM (124.49.xxx.81)있슈~~
누굴까?
여기가 초딩들 놀이터도 아니고...
표갉아 먹는다.....?25. 앗참
'10.5.26 5:07 PM (124.49.xxx.81)저는 그놈보다 이놈이 더 미워~~~유~~
26. ...
'10.5.26 8:54 PM (125.133.xxx.33)이런 답글들이 요즘은 82쿡 주인장께 피해갈까 싶어 마음을 졸이며 봅니다.
27. ....
'10.5.26 9:28 PM (110.9.xxx.161)미운건 미운거지만
어찌 죽으라는 댓글을 쓰는지...28. 후후
'10.5.26 9:39 PM (123.248.xxx.172)그놈은 우리더러 죽어라죽어라 하는데... 참 마음씨도 고우십니다...
29. ㅎ
'10.5.26 10:04 PM (211.178.xxx.53)참 무서워요
그 누구도 사람이고 누군가의 가족일텐데
죽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들 하시니30. 푸헐~
'10.5.26 10:54 PM (219.241.xxx.121)마음씨 좋은 척은....
31. 저두
'10.5.27 12:16 AM (119.67.xxx.204)세면대에서 머리감고 머리들다 수도꼭지에 부딪힌적 있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어여......너무 위험한거네여 정말로 죽을수도 있는 일이었다는...ㅎㄷㄷㄷ
또 한번은 세면대에 물받다가 물이 좀 찬듯해서 뜨거운물을 더 틀어서 온도 맞추고 깜빡잊고 그대로 둔채로 수도꼭지 물 틀어서 그대로 꼭지에 대고 머리 헹구려다 머리카락 홀라당 다 빠질뻔했네여..머리를 데어서...
두피가 화끈화끈..등줄기까지 땀이 줄줄...정말 겨울이었는데 냉수를 틀어서 정수로 약간 뒷부분 5분이상 냉수로 헹구는데...머리통 얼어서 깨지는줄....ㅠㅠ
나중에 시간 지나고도 화끈거리고...냉기까지 들어서...몸살앓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었네여...
워낙 머리숱도없고 두피도 약하고해서...세면대에 물받아 감는게 두피나 머리카락 건강에 좋다는 말 들은후로 한번씩 세면대에서 일부러 감은거거든여..
정말...세면대에서 감지 말아야겠어여......신랑도 아이들도 세면대에서 감던데 꼭 알려줘야겠네여.....32. ㅋㅋㅋ
'10.5.27 1:12 AM (124.80.xxx.48)윗님 죄송한데...웃겨요...
33. ..
'10.5.27 2:46 AM (58.141.xxx.72)제발 세면대에서 머리 한 번 감아보구 한 번에 훅 ~~ 가라~~ 1010101010
욕하고 무서운 인간이라 손가락질 하셔도 어쩔수 없음
저 쥐새끼 때문에 죽은 사람들좀 생각해보세요. 용산사태만 생각해도 그리 순백의 생각을 갖을수는 없을겁니다.34. 말리지는 안겠슴다
'10.5.27 7:48 AM (98.14.xxx.229)그러게 심한 댓글이 많네요.. 위험한 일하라고 부추기면 안되죠. 사람은 물론 개나소, 하물며 쥐쌔끼의 생명마져 귀한 법인 것을..
그러나 그분이 궂이 세면대에 머리감는다고 한다면 말리고 싶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