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남성입니다.
전에 자주 이 곳에서 글을 썼던 KBS 엔지니어입니다.
현재 새노조원이기도 합니다.
여성여러분
여러분은 전쟁을 원하십니까. 아니면 평화를 원하십니까.
전쟁을 원하시면 1번을 찍으시고, 평화를 원하시면 야권단일후보를 찍으십시오.
여성이 아니라 여자로 현모양처로 살고 싶으면 1번을 찍으시고,
당당한 양성평등의 세상을 갖고 싶으시면 야권단일후보를 찍으십시오.
앞으로 선거전은 전쟁이냐 평화냐로 단순화해야 합니다.
군대에 자식을 보낸 중장년층 부모님들 걱정 클 겁니다.
이 분들에게도 전쟁을 원하는 지, 평화를 원하는 지 물어 봐 주십시오.
만일 전쟁이 나면 우리가 북한을 이길 것입니다.
문제는 이기면 뭐합니까. 그땐 이미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이 죽어 있거나,
나라는 이미 결단난 상태일 겁니다.
영화로만 전쟁을 많이 봐서 그런 지,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 지, 겁없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자들일수록 군미필자 많고, 미국 등 외국에 자식이나 재산 빼돌린 자가 많습니다.
깨어있는 여성동지 여러분
전쟁은 안됩니다.
평화를 지켜야 합니다.
모두 함께 이 난국을 타개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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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냐, 평화냐
살맛나는 세상 조회수 : 380
작성일 : 2010-05-26 09:02:12
IP : 211.178.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쟁이냐 평화냐
'10.5.26 9:36 AM (211.178.xxx.206)한겨레 여론조사, 천안함 사건 이후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쟁의 위협이 더 커졌다고 느끼십니까? http://poll.hani.co.kr/poll/news_poll.html?uid=2539
매우 그렇다가 48%입니다.2. 평화를 지킵시다.
'10.5.26 9:42 AM (211.178.xxx.206)외신들 "한반도,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치달아"
"소규모 전투가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도", "한반도는 전쟁진행중"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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