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저학년 체험교실이 1박2일

학부모 조회수 : 665
작성일 : 2010-05-25 11:28:50
전학 온 학교 입니다
큰애 4학년인데 지금까지 체험교실 1박 한 경우 없었구요.

지금 학교....
초등2학년 체험교실이 1박2일
아침8시 출발했는데 오는날 도착시간이 4시라네요.

공문하나 없고 알림장에 그냥 준비물이랑 행선지만 적혀 있고...
어떤 프로그램인지 설명도 없고...
언제 도착하는지도 몰라서 오늘 학교에 전화하니 오후4시라구

원래 공립초등학교 이렇게 진행하는건지????
제가 너무 별난건지???

전 사실 간다고 들었을때 무슨 초등2학년을 수학여행가는 것도 아니고
공문하나 없이 이렇게 행사를 진행하는가 싶었거든요.

좀 황당하다고 해야할까요???
IP : 123.214.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25 11:32 AM (116.38.xxx.246)

    공문이 없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데요? 사전에 여부도 조사할테고 가격도 공지할테고요. 말이 안되는데...공문 안 갖고 와서 모르셨던 게 아닐까요?

  • 2. 학부모
    '10.5.25 11:40 AM (123.214.xxx.224)

    공문이 오겠지오겠지하며 기다렸는데 끝까지 공문 안왔어요. 아이가 자랑을 하길래 선생님이 안내문 안주시더냐 물으니 안주더라구...근데 원래 참여여부를 공문으로 학부모 싸인 받지 않나요? 그런것도 없었는데 아이가 그대로 가는게 맞는건지??? 공문이 왔다면 그렇게 준비물을 빽빽히 적을리도 없을꺼 같구요...이번 행사에 좀 황당스러움이...

  • 3. 전학
    '10.5.25 11:45 AM (203.152.xxx.38)

    공문이 없다는것이 말이 안된다에 한마디 보탭니다.
    혹시, 전학을 오셨다고하니...아이들 전학오기전에 공문이 발송되지 않았을까요 ?
    저희학교의 경우로 보면.,..공문이 발송되면서 동시에 학교홈피에 공문이 공개되거든요
    홈피 한번 찾아보시고...
    공문없이 1박이라는건 말이안됩니다...다른 학부모들도 가만있을리 없네요
    아니면 학교 학부모총회에서 충분히 말이 되었거나..그래도 공문이 없으면 안되지요
    아무튼...원글님꼐서 좀더 알아보셔야할듯..

  • 4. 일단
    '10.5.25 11:46 AM (119.64.xxx.152)

    언제 전학왔는지 모르겠지만,, 그전에 안내문이 나왔을수도 있구요.
    학교홈페이지도 찾아보시고, 그래도 없다면 선생님께 물으셔야 겠지요.
    5월 중순에 학교캠프간 1학년 아들은.. 안내문은 일찌감치 오더군요.

  • 5. 학부모
    '10.5.25 11:51 AM (123.214.xxx.224)

    작년에 전학왔구요... 저희애가 빠뜨렸나 싶어서
    홈피 들어가서 통신문 확인해도 공문이 없습니다..행사일정에만 적혀있구요.

  • 6. 안내장
    '10.5.25 11:52 AM (122.153.xxx.194)

    학교에서 실시하는 체험학습은 가정으로 안내장이 옵니다. 안내장 여부 학교에 문의해보셨나요?

  • 7. 아나키
    '10.5.25 12:08 PM (116.39.xxx.3)

    공문이 없다는게 이상하네요.
    그리고 체험비도 스쿨뱅킹으로 입금해야 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845 요즘에는 라면이나 생필품 사재기 해놓는 사람들이 없나봐요? 9 oo 2010/05/25 1,027
545844 양배추스프 다이어트 해보신분~ 2 어지럽네 2010/05/25 598
545843 재활용 쓰레기 분리함 어떤거 쓰세요? 4 정말 2010/05/25 383
545842 서울로 대학보내면 한달에 얼마나 보내는지요? 18 잠못자는엄마.. 2010/05/25 2,550
545841 화나네요 2 보험해지 2010/05/25 428
545840 오, 이거 괜찮네요 1 쌀떡볶이 2010/05/25 664
545839 조용한 아침에. 1 하루 2010/05/25 319
545838 일반세탁기 원래 시끄러운가요? 1 아줌마 2010/05/25 281
545837 급질문!!!! 오쿠로 양파즙 가능한가요? 4 양파즙 2010/05/25 919
545836 이번에 수학여행 1박 2일로 가는데요. 어떤 대책이 있을까요? 7 밤에 오줌싸.. 2010/05/25 691
545835 전쟁날까 무섭다 라는 친구 11 아직도 2010/05/25 1,488
545834 전, 정치가 싫어요. 3 바람이분다 2010/05/25 407
545833 유시민도지사 후보의 경기도일정 참고하세요. 8 엄마사랑 2010/05/25 610
545832 차압관련 급하게 조언구합니다. 2 차압 2010/05/25 412
545831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보는 1 .... 2010/05/25 600
545830 깜놀! 아랫집 아줌마... 5 깍뚜기 2010/05/25 2,134
545829 김제동, “여러분들은 투표로 말하십시오 4 희망으로 2010/05/25 588
545828 음식점 1 마지막 2010/05/25 280
545827 홍콩에서 사면 샤넬백이 우리나라보다 싼가요? 6 홍콩 2010/05/25 2,773
545826 음주강요 사망 증평 여대생 연루선배 4명 사법처리될 듯 1 세우실 2010/05/25 544
545825 아는 동생이 길에서 폭행을 당했는데요..국민건강의료보험과 민영의료보험에 대해 여쭤요 3 폭행 2010/05/25 1,082
545824 도박중독도 빠져나올 수 있긴 한가요? 6 ㅜㅜ 2010/05/25 809
545823 초등저학년 체험교실이 1박2일 7 학부모 2010/05/25 665
545822 천암함 조사결과 발표 때 동시통역사...너무 인상적이네요. 5 딴소리같지만.. 2010/05/25 1,990
545821 주식이 엄청 떨어지네요 23 ... 2010/05/25 6,533
545820 가장 잃을 게 많은 딴날당과 조중동이 총대 메기를 바라오. 6 전쟁나면 2010/05/25 346
545819 나름친한친구 돌잔치 7만원내면 너무 적은가요? 5 고민고민 2010/05/25 1,940
545818 조선일보 동행취재 인터넷 기사요 3 바람개비 2010/05/25 394
545817 제가 이럴 줄은 몰랐어요. 3 물마실 권리.. 2010/05/25 747
545816 붙을 가능성.. 1 사법시험 2010/05/25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