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에 아시는분이 보험 팀장인데 팀원중에 껀수를 못한사림이 있다며 이름만 빌려달라며 보험을 들었어요
이체해야된다며 통장 번호를 달라기에 시댁계할때 총무하는 통장이 있어서 (그땐 제가 안하는지라 사용안하는 통장이었거든요) 가르쳐줬어요
첫달 그분이 넣고 돈 나갔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잊고 있었고......
그런데 모르고 저희 세댁에서 모르고 곗돈 넣으신분이 있어서 그해 12월데 한번 나갔고 돈이 없어 안나갔다가
다음해 또 누가 돈을 넣어 2월에 한번 더 나갔더라구요
그리고 돈이 없어 안나가니 거기서 보험 해약하자고 연락이 와서 전 그때까지 한번도 통장 확인안했던터라(실은 거래 안하는 통장이었고 그분들도 돈 놓으면서 말도 없었고.....물론 제 잘못이지만) 해약했어요
그리고 작년 여름 보니 저희 통장에서 두번에 걸쳐 67만원이나 나갔네요
그분 알아보니 회사도 그만두고....
팀장 되는분한테전화해서 얘기하니 알아서 해주겠다고....(직장 그만두고 전화 번호도 바꾸고해서 자기도 모른다더라구요)
몇달전에 그분 연락처 알아냈다고 연락했으니 해줄거다 그러는데......
몇달채 연락도 없고 입금도 안되고.......
1,2만원도 아니고 10만원만 되도 어찌 해보겠는데.........
남편한테 말도 못하고 미치겠어요
우째요
이런건 못받는건가요
그런데 그분은 자기가 첫달만 입금하고 안할거면 저한테 연락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아무런 말도 없어놓고 ... 미치겠어요
우짜면 좋아요
중간에 놓인 아시는분땜에 말도 못하고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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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으로 보험을 들어줬는데..........
우짜지요..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0-05-23 00:02:39
IP : 110.12.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23 12:05 AM (119.64.xxx.151)금융거래에서는 무조건 명의자가 책임져야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명의 함부로 빌려주는 거 아니구요...
보험회사측에서는 아무런 책임없으니
그 팀장이나 팀원이 개인적인 돈으로 메꿔주길 기다릴 수 밖에 없지요.
그들이 모르는 척하면 할 수 없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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