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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제왕" 이영표 축구 선수.....

자나깨나 전도생각 조회수 : 3,981
작성일 : 2010-05-19 18:52:19
에콰도르전에서 허벅지 뒷근육 부상을 당한 이동국에게

빠른 회복의 비결을 알려줄 수 없느냐는 질문에 돌아온 이영표의 답변

”저는 당시 기도를 통해 회복됐죠. 동국이가 이번 기회에 크리스챤이 된다면 제 경험을 통해 돕겠습니다"

종교 외적인 방법은 없겠냐는 추가 질문에 이영표는 “성경책을 선물하겠다”라며 자신의 의사를 확고히 했다

이동국은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독실한 불교신자 집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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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0519n18974
IP : 211.207.xxx.1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나깨나 전도생각
    '10.5.19 6:52 PM (211.207.xxx.110)

    http://news.nate.com/view/20100519n18974

  • 2. 좌우지간
    '10.5.19 7:05 PM (125.180.xxx.29)

    교인들은 다른종교를 존중안하는게 가장큰 문제...이래서 교인들이 싫다는...

  • 3. 전도면 땡이야
    '10.5.19 7:07 PM (115.126.xxx.81)

    징그럽다...좋게 봤는데

  • 4. 봄비
    '10.5.19 7:08 PM (112.187.xxx.33)

    차범근도 박찬호한테 교회 다니라고 엄청 압박했다고 하더군요.

  • 5. 보면
    '10.5.19 7:14 PM (183.100.xxx.68)

    불교인 선수들이 짠할때가 많아요.
    전방위 전도의 압박.............................................. -_-

    뜬금없지만, 장동건은 불교인데 고소영은 기독교 아닌가요?
    이 커플은 종교문제는 없는건가...
    유재석도 불교인데 나경은아나가 기독교 신자라 그것때문에 집안끼리 좀 안좋았다는
    이야기를 읽어서요. 열애설 났을 때 바로 결혼으로 진전안되던 게 나경은네 집에서 유재석에게
    기독교로 개종하라고 해서 좀 트러블이 있고 그랬다고 여성지에서 봤어요.....
    그 뒷이야기는 잠잠하네요.

    불교가 동네북이 아닐진대, 물렁하게 보지마라,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라 제발...................

  • 6. ...
    '10.5.19 7:24 PM (124.51.xxx.24)

    신명나게 응원 했습니다
    드디어 한골 넣었네요
    우리식구들 방안에서 난리납니다
    그런데 ..............
    골 세레모니가 .....

  • 7. *^*
    '10.5.19 7:56 PM (125.185.xxx.146)

    예전에 이탈리아인가 어느나라 축구팀과 계약 직전에 그만둬서 매스컴에 오르내릴때 종교 얘기가 나오던데 이영표 측에서 별다른 말을 안 하더라구요.
    몇년 지나서 그때 종교땜에....어쩌구저쩌구....하던데....
    종교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유명 팀과의 계약을 안 하는지....나름 사정이 있었겠지만....
    아무튼 기독교인들은 대단해요.

  • 8. 흠...
    '10.5.19 8:35 PM (112.144.xxx.205)

    그말 들으니 갑자기 축구가 재수없어지네요.
    기독교는 정말 생각할수록 짜증나는 종교입니다.

  • 9. 자기가
    '10.5.19 8:54 PM (122.37.xxx.87)

    전도한다는데 뭐라고 하기 싫어요
    길에서 붙잡고 혹은 확성기 틀고 전도하는건 싫지만
    전도 자체를 비꼬면 자게 개신교인들 기분 상할거 같네요..
    뭐 주변사람들이 생각이 다르면 짜증은 좀 나겠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 10. 윗님
    '10.5.19 8:58 PM (58.227.xxx.121)

    자기가 전도한다는데 뭐라고 하기는 싫지만
    전도라는게 혼자서 하는게 아니잖아요.
    전도 당하는 사람이 또 있으니까요.
    집요한 전도 시도 몇 번 당해보세요.
    모든 개신교 신자들이 다 좋게 안보입니다.

  • 11. ...
    '10.5.19 9:26 PM (125.180.xxx.202)

    "전도한다는데 뭐라고 하기 싫어요" 하신분 박지성 선수가 이영표 선수에게 얼마나 시달렸는지
    한번 찾아서 읽어보세요. 박지성 선수인격이니 웃으면서 피해다녔죠.
    선배라는 위치로 후배 그렇게 못살게 굴면 되겠어요?
    거꾸로 개신교 신자분이 타종교가진 분에게 지금 개신교전도하는 것의 1/100만큼만
    당해도 길길이 날뛰실걸요?

  • 12. 에효
    '10.5.19 9:28 PM (119.206.xxx.115)

    이영표선수 정말 좋아라 하는데
    그 선한 얼굴때문에..
    박지성선수는 순진한 표정에..
    근데 너무 괴롭히지 말았으면..해요..
    기독인들...이궁..

  • 13. 오만
    '10.5.19 11:09 PM (67.251.xxx.116)

    기독교는 정말 오만으로 똘똘 뭉쳐있어요.
    오만한 사람은 자기가 오만한 걸 모르나?????
    휴..
    보기 껄끄러워요.

  • 14. 이어서
    '10.5.19 11:13 PM (67.251.xxx.116)

    제 주변에 교회다닌 사람이
    아주 가끔 만나더라도
    사람이 다 좋은데 교회를 안다녀서 꽝이라는둥
    애들 교회보내서 어울리게 하라는 둥(그냥 애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들이대요.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어쩜 그렇게 다른 사람들의 생활을 인정을 안할까요?
    저는 기독교인들한테
    교회다니지 말라고, 안다니면 정말 행복하다고 꼬이지 않는데 말이죠.

  • 15. ..
    '10.5.19 11:44 PM (180.68.xxx.83)

    제가 축구 경기 보다가 남편한테, 이영표는 요즘 박지성을 볼때마다 무슨 생각이 들까? 말을 건넸더니(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끝나고 이영표랑 박지성을 네덜란드로 데려갔는데 박지성만 두드러진 성공을 했으니까요) 남편 왈, 박지성이 빨리 교회에 다녀야 할텐데.. 라는 생각을 하겠지 라고 하길래 이해를 못했거든요. 근데 이 글을 보니 이제서야 남편이 한말이 이해가 되네요. ㅎㅎㅎ

  • 16. 개신교
    '10.5.20 2:02 AM (110.8.xxx.19)

    하여튼 유난스러워요.
    저 정도면 독실한 게 아니고 병이라는.

  • 17. ..
    '10.5.20 2:35 AM (58.141.xxx.165)

    저정도면 병같아요
    징그러워라~

  • 18. 이걸
    '10.5.20 9:04 AM (180.64.xxx.147)

    보시면 이해가 되실려나...
    http://kr.blog.yahoo.com/ksm10243002/1441508

  • 19. .
    '10.5.20 9:55 AM (59.4.xxx.103)

    저도 그냥 얼굴만 아는 사촌형님이 직접 찾아오시더니 교회다니자고 저를 전도할려고 왔답니다.저 결혼해서 딱 3번보았거든요.4시간동안 설교하고,하나님도 만났다면서 서로 돕고살기위해 같이 교회다니자고 설교하는데 괴로워죽는줄알았어요.
    원래 저희부모님은 절에 다니신다고 솔직히 말하니 절다니는사람치고 잘사는 사람 못봤대요
    다 가난하다고.............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누굴 전도하겠다고.

  • 20. phua
    '10.5.20 10:18 AM (110.15.xxx.23)

    저정도면 병같아요
    징그러워라~ 22222

  • 21. 송종국
    '10.5.20 12:46 PM (116.40.xxx.63)

    하고 초기 박지성 엄청 전도하려고 괴롭혔지요.
    송종국 이영표--기독,설;;(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박지성--불교.
    박지성 아버지가 꽉잡고 종교만큼은 양보안했어요.
    다른건 다 이해하고 양가 찾아 다니며 친하게 지냈는데..
    화성에 용주사라고 귀국하면 찾아다니는 절이 있어요.
    남한테 강권안하고 자신만의 종교로 심신 달래는데
    저들은 왜 그리 극성을 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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