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가톨릭뉴스 지금여기'를 아세요?
교계신문들 - 평화신문, 가톨릭신문 -은 관심도 기울이지 않고 있는 현장에서
'교회에 약이 되고 세상에 밥이 되는 언론'이 되고자
열악한 상황에서 애쓰고 있는 매체인데요.
아시다시피
교회도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쳐 있지만
정작 신자들은 우리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조차 모른 채
'우아하게' 자신의 신앙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하며 살죠.
세상의 일도 마찬가지지만
교회의 일 역시 우리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회원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후원까지 해주시면 더 고맙겠지만
다만 '회원가입'만 해도
든든한 힘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누구냐구요?
지금여기와는 별 관계없는 신자이지만
고생하는 거 뻔히 아는지라
이렇게 소개라도 하는 게 도와주는 일 아닐까 싶어
오지랖 넓게 굴어봅니다.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어야
세상도 덜 썩겠지요.
부디 관심을 좀 가져주세요.
격려도 해주시고 질책도 해주시구요.
부탁드립니다.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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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신자 여러분, 그리고 천주교에 애정을 갖고 계신 여러분~
세큐레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0-05-19 18:45:06
IP : 112.159.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큐레
'10.5.19 6:46 PM (112.159.xxx.71)http://www.nah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541
사실 기쁨보다는 슬픈 일이 더 많은 지금입니다만, 함께할 수 있다면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겠지요.2. 연대가 중요
'10.5.19 7:07 PM (124.51.xxx.54)즐겨찾기에 올려놨어요... 시간있을 때 볼려구요....
3. ......
'10.5.19 8:25 PM (221.139.xxx.189)천주교 신자고, 죄송하게도 오늘 처음 들었어요.
저도 즐겨찾기 해 놨습니다.
시간 내서 읽어보고 회원가입도 생각해 볼게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4. 애독자
'10.5.19 8:38 PM (119.71.xxx.88)생각해 볼 만한 기사가 참 많은 곳이에요. 서울대교구에서 운영하는 평화방송이나 굿뉴스보다는 좀 더 사회 참여적인 기사거리도 많아요.. 저도 벌써 부터 즐겨찾기 해놓고 매일 가보는 곳입니다. 많은 신자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저도 아쉬워요..
5. 세큐레
'10.5.19 8:55 PM (112.159.xxx.71)글을 올리자마자 아, 82쿡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게 오히려 '지금여기'에 누가 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들었어요. 하지만 단 한 분이라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된다면 정말 고마운 일이지요. 댓글 님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조금씩 마음이라도 보태기로 해요, 다시 한 번 고마워요^^
6. ..
'10.5.19 9:31 PM (125.139.xxx.10)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신부님들의 근황 잘 읽었어요
마음이 미어집니다7. 트위터
'10.5.19 10:35 PM (211.207.xxx.222)하시는 분들은..
@nahnew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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